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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자서전 My Life in Red and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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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축구를 꿈꾸던 소년
2. 축구 선수였던 청년
3. 칸, 낭시. 감독으로서 맡은 첫 팀들
4. 모나코
5. 일본
6. 나의 집, 아스널에서의 삶
7. 무패 우승
8. 하이버리를 떠나 에미레이트를 짓다
9. 아스널에서의 나의 삶과 새로운 시대
10. 아스널 이후의 삶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커리어 기록

저자 소개2

아르센 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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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e Wenger

1949년 프랑스 알자스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클럽 두틀레나임을 시작으로 스트라스부르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일찍부터 유소년 아카데미 육성에 관심을 가졌다. 낭시 감독을 시작으로 모나코에서 감독으로서 첫 리그 우승(1987-1988)을 차지했고 이후 프랑스 리그에 불거진 승부 조작 스캔들에 환멸을 느끼고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의 감독직을 선택해 당시 최다 연패를 기록 중이던 팀을 이끌고 천황배(1995)와 슈퍼컵(1996) 우승을 차지했다. 1996년, 데이비드 딘의 권유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아스널의 감독이 됐다. 아스널에서 비영국인 감독 최초로 1부 리그 우승(19
1949년 프랑스 알자스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클럽 두틀레나임을 시작으로 스트라스부르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일찍부터 유소년 아카데미 육성에 관심을 가졌다. 낭시 감독을 시작으로 모나코에서 감독으로서 첫 리그 우승(1987-1988)을 차지했고 이후 프랑스 리그에 불거진 승부 조작 스캔들에 환멸을 느끼고 일본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의 감독직을 선택해 당시 최다 연패를 기록 중이던 팀을 이끌고 천황배(1995)와 슈퍼컵(1996) 우승을 차지했다. 1996년, 데이비드 딘의 권유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아스널의 감독이 됐다. 아스널에서 비영국인 감독 최초로 1부 리그 우승(1997-98)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3차례의 리그 우승과 7차례의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간 중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100년 이상 나오지 않던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축구계에 다각도의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했으며 21세기 들어 비영국인 감독들이 주도한 프리미어리그 개혁과 발전의 선구적 역할을 했다. 22년간의 아스널 감독 생활을 마무리한 후 현재 FIFA의 글로벌 축구 개발부장으로 축구계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영국 축구기자협회 FWA에 초빙받아 가입된 한국 최초이자 유일의 축구 기자 겸 칼럼니스트.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골닷컴코리아] 등의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네이버], [다음]에 단독 칼럼을 기고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영국, 스페인 등에서 거주하며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이성모의 어시스트TV를 운영하며 BBC, 디애슬레틱 등 해외매체들에 출연 및 기고하는 등 다양한 해외매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저서로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
영국 축구기자협회 FWA에 초빙받아 가입된 한국 최초이자 유일의 축구 기자 겸 칼럼니스트.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골닷컴코리아] 등의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네이버], [다음]에 단독 칼럼을 기고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영국, 스페인 등에서 거주하며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이성모의 어시스트TV를 운영하며 BBC, 디애슬레틱 등 해외매체들에 출연 및 기고하는 등 다양한 해외매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저서로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리버 풀 전문가가 되고 싶다』가 있고, 역서로 『아르센 벵거 자서전』, 『조널 마킹』, 『더 믹서』, 『메수드 외질-마이 라이프』, 『포체티노 인사이드 스토리』, 『위르겐 클롭』, 『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디디에 드록바 자서전-헌신』, 『아르센 벵거-아스널 인사이드 스토리』, 『마이클 캐릭 자서전』, 『루카 모드리치 자서전』, 『요한 크루이프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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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642g | 160*233*16mm
ISBN13
9791160075793

책 속으로

나는 내가 축구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배운 것들을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특히 아직 축구의 힘과 영향력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성공하고 승리할 수 있으며 패배로부터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공유하고 싶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발견되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 p.38, 「프롤로그」 중에서

내게 있어 축구는 오직 사람들을 꿈꾸게 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이 자신의 팀을 이끄는 방식을 지켜보면서 그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나는 축구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개성을 표출하면서,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그런 선수들도 무한히 존중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나의 클럽에서 뛸 선수들에게서 내가 원하고 또 열망하는 것이었다. 선수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 선수가 가진 두려움과 분노를 이해하고 그가 팀을 위해 공헌하는 그 나름의 기술을 알아내는 것 그리고 항상 다른 지도자들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그 시절에 느끼고 또 배운 것이었다.
--- p.72, 「축구 선수였던 청년」 중에서

훈련은 선수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그들을 개인이자 그룹으로서 표현할 수 있게 해 준다. 나는 각 선수들의 단점을 모두 알고 있었고 어떻게 하면 그들을 최고 레벨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다. 동시에 나는 모든 선수들에게 아주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감독은 선수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동시에 냉정한 결정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감독으로서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수 선발에 대한 결정권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코치나 회장이 선수 선발에 관여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그 감독은 선수들로부터 믿음을 잃은 것이나 다름없다. 감독은 항상 선수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p.106, 「모나코」 중에서

성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를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클럽의 리더와 선수들이 스스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계속 묻는 문화이다.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까?’ ‘나는 나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했을까?’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것들은 의심의 여지없는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들이다. 이러한 기준은 선수들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만들어 주고, 자신의 단점을 스스로 깨닫게 하며, 그 단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알게 해 주어 결과적으로 더 높은 레벨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런 선수들은 높은 지능과 동기부여를 균형 있게 갖추게 된다.
--- p.174, 「나의 집, 아스널에서의 삶」 중에서

나는 종종 49경기 무패 행진 당시를 되돌아보곤 한다. 나는 일종의 미신을 약간 믿는 편인데, 내가 1949년생이라는 것이 50번째 경기에서 지는 운명이 아니었나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 49경기는 나와 모든 선수들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다. 그것은 열정으로부터 피어난 승리의 상징이었다. 나는 이후에도 그와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을 만한 팀을 만들기도 했지만, 그들에게는 무언가가 부족했다. 선수들의 퀄리티와 축구 지능 그리고 우리가 누렸던 운 등을 비교해 보면 그걸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p.196, 「무패 우승」 중에서

그 결승전에서 우리가 우승을 차지했다면 무패 우승과 새 경기장 건축, 그 과정을 함께했던 훌륭한 선수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금상첨화와도 같은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그 도전은 제대로 끝을 맺지 못했다. 아스널은 그 후로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제 아스널은 그렇게 되는 것이 당연한 클럽이 됐다. 아스널은 이제 재정적으로 건강한 상태가 됐지만, 다시 한번 클럽의 기술적인 부분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내려야 한다. 만약 내가 꿈꿨던 것과 현실 사이의 거리를 후회라고 표현한다면 나는 물론 큰 후회를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야만 후회가 없었을 사람이다.
--- p.214~215, 「하이버리를 떠나 에미레이트를 짓다」 중에서

나는 대한민국의 공격수 박주영을 영입하기도 했다. 그가 모나코에서 좋은 활약을 했고 또 좋은 태도를 가진 선수였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그의 재능을 아스널에서 충분히 보여 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의 재능은 의심하지 않았다. 다만 그가 조금 자신감이 부족했던 부분도 있다. 그는 아스널에서의 상황을 바꿀 만한 경기, 즉 “나는 아스널에서 뛸 만큼 충분히 좋은 선수다”라는 것을 보여 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어쩌면 내가 그에게 자신을 증명할 충분한 기회를 주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 p.238~239, 「아스널에서의 나의 삶과 새로운 시대」 중에서

감독은 늘 최고와 최선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자기 자신이 먼저 나서서, 작고 세세한 부분도 무시하지 않으며 모든 선수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 선수들로부터 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요구하고 그들이 계속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감독은 최고의 선수도 늘 100%의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선수들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 p.265, 「아스널 이후의 삶」 중에서

출판사 리뷰

프로축구 감독으로서의 고투와 헌신 그리고 영광!
선수, 감독, 구단 등 축구계를 향한 진솔한 고언!
지금도 계속되는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

세계적 명장, 축구계의 프로페서
아르센 벵거의 유일한 자서전 출간!


이 책에서 그는 그의 삶과 커리어, 또 경기장 안팎에서
그 자신과 아스널의 전례 없는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리더십과 그 원칙들을 공개한다.

선수와 감독 시절 주요 장면, 은퇴 경기 사진 등 24페이지 컬러 화보 수록
아스널 재임 시절의 각 시즌별 리그 성적, 숫자로 보는 주요 기록,
프리미어리그 주요 팀 간 전적과 감독별 상대 성적 비교,
49경기 무패 여정과 관련 선수 명단 등 커리어 기록 완전 수록

“‘아르센 벵거의 코드와 철학’을 파헤치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 책은 앞으로도 유일무이하고 대체재가 없는 아르센 벵거와
아스널 및 축구팬들의 영원한 필독서로 남을 것이다.”

- 이성모(축구 기자 겸 칼럼니스트)

축구계의 프로페서가
최초로 직접 밝히는 축구 인생

아르센 벵거는 1996년부터 2018년까지 22년간 1,235경기를 지휘하며 아스널의 전무후무한 전성기를 이끌었던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유명 감독 중 한 명이다. 이 기간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 FA컵 7회 우승, 커뮤니티 실드 7회 우승 등을 달성했다. 그중에서도 2003년 5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이어진 49경기 무패 행진은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기록이며, 같은 기간 달성한 2003-04 시즌의 무패 우승 역시 115년 만에 이뤄진 대기록이다.
당시 ‘천하무적(The Invincible)’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던 아스널을 이끈 벵거 감독은 축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우수한 인재들을 발탁하는 혜안, 식단을 비롯한 경기 외적인 부분에 대한 과학적 관리의 중요성 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 최고의 팀을 만들었으며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로 발전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은 벵거가 자신의 축구 인생에 대해 최초로 정리한 유일한 자서전으로 축구에 처음 빠졌던 유년 시절의 기억부터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하는 동안 축구에 대한 그만의 철학이 체계적으로 형성되는 과정이 시간 순으로 충실히 담겨 있다.

‘레드와 화이트’
아르센 벵거의 축구 예술

이 책의 원제인 My Life in Red and White는 그가 맡았던 낭시, 모나코, 나고야, 아스널의 컬러를 상징한다. 그는 이 두 가지 컬러처럼 순수한 열정이 담긴 자신만의 축구 철학을 완성해 축구계를 대표하는 위대한 감독이 되었다. 벵거는 자신의 축구 인생을 정리한 이 책에서 처음 감독을 맡았던 프랑스의 칸, 낭시, 모나코 시절의 기억과 일본 나고야에서의 경험을 비롯해 그가 22년 동안 이끌었던 북런던의 세계 최고 클럽 중 하나인 아스널에서 겪었던 일들을 직접 공개한다. 아스널의 영광스러운 업적과 유럽 대회에서의 쓰라린 경험은 물론 그가 영입하고 방출한 선수들과 세계 축구계 최고의 선수들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또한 아스널의 현재 홈구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그가 맡았던 역할과 2018년 아스널을 떠나기 전후의 상황 그리고 FIFA의 글로벌 축구 개발 부장으로서 축구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까지 자세히 밝히고 있다.

아스널 팬들 뿐 아니라, 모든 축구 팬들
그리고 각자의 산업과 삶에서 성공을 꿈꾸는
비즈니스 리더들 모두의 필독서!

아르센 벵거 감독은 탁월한 통찰에서 비롯된 비전을 제시하며 최적의 기회를 포착한 다음 자신의 신념을 믿고 열심히 그 일에 몰두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뚝심의 소유자다.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그만의 팀 운영 방식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동기부여로 선수들을 이끄는 뛰어난 관리자로서 예술적인 축구 감독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이 책에서 스스로 깨달은 목표 의식의 중요성과 조직 경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통해 아스널 팬들과 축구 팬들 그리고 자신의 꿈을 펼치려는 이들에게 경험에서 비롯된 중요한 영감이 담긴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그는 최근 일하고 있는 FIFA에서 자신의 역할을 정리하며 경영과 코칭, 플레이에 필요한 감독의 자질에 대한 조용하고 사려 깊은 숙고들을 통해 축구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지도자상을 제시한다. 팀을 이끌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그의 모습과 조언들은 살아 있는 리더십을 얻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것이다.

아르센 벵거가 걸어 온
우아한 아름다움과 열정으로 가득한 삶

한평생 헌신적으로 축구에 인생을 바친 아르센 벵거의 삶은 우리에게 축구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축구를 통해 전하려는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다. 그의 신사다운 면모가 잘 드러나는 FA컵 재경기 에피소드와 그가 팀을 맡으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구체화된 자신만의 비전, 그와 함께했던 멘토, 감독, 코치, 선수들에 대한 생각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아스널 영입 후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쉽게 마무리한 박주영 선수에 대한 코멘트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 책에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선수 시절의 사진, 감독 시절의 은퇴 경기 사진까지 그의 축구 인생을 요약한 24페이지의 컬러 화보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아스널 재임 시절의 각 시즌별 리그 성적, 숫자로 보는 주요 기록, 프리미어리그 주요 팀 간 전적과 감독별 상대 성적 비교, 49경기 무패 여정과 관련 선수 명단 등 그의 커리어 전반을 정리한 기록이 수록되어 있어 소장본으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옮긴이의 글|

“아르센 벵거라는 축구계의 아이콘이자 전설적인 감독이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 자랐고 어떤 경험들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해서 독특한 축구 철학을 가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가 됐는지, 그가 왜 아스널에서 그런 선택을 했고 그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아르센 벵거의 코드와 철학’을 파헤치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 책은 앞으로도 유일무이하고 대체재가 없는 아르센 벵거와 아스널 및 축구팬들의 영원한 필독서로 남을 것이다.” - 이성모(축구 기자 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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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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