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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STEVEN GERRARD
마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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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다시 일어서기(The Stand-Off)
2 새 시즌, 새 희망(Changing Seasons)
3 낙관과 비관(Tangled Celebrations)
4 월드컵 본선행과 플레잉 포지션(Qualifications and Positions)
5 불편한 진실(Hard Facts)
6 연승질주(The Surge)
7 다가서다(Closing In)
8 미끄러지다(The Slip)
9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희망(England: The Hope)
10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종말(England: The End)
11 빠른 변화(The Merry-Go-Round)
12 재계약, 결심, 8번 아이언(Contracts, Decisions and the Night of the 8-Iron)
13 원더골과 부상(Wonder Goals and Injury Blues)
14 침팬지, 퇴장, 편지(The Chimp, the Stamp and the Letter)
15 꿈(Dreaming)
16 작별(The Leaving of Liverpool)

부록

저자 소개2

스티븐 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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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Gerrard

1980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부터 리버풀 FC에서 축구를 배웠다. 1998년 프로 데뷔해 17시즌 동안 리버풀에서만 뛰어 역사상 최고 레전드로 추앙받는다. 시야, 패스, 슈팅, 태클, 투지 등 영국 축구의 모든 장점을 갖췄다. 특유의 리더십으로 클럽 역대 최장수 주장이기도 하다. 전성기 시절,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고향 클럽 리버풀과의 의리를 지켰다. 2005년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3으로 뒤지던 리버풀은 제라드의 맹활약으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해 대회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를
1980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부터 리버풀 FC에서 축구를 배웠다. 1998년 프로 데뷔해 17시즌 동안 리버풀에서만 뛰어 역사상 최고 레전드로 추앙받는다. 시야, 패스, 슈팅, 태클, 투지 등 영국 축구의 모든 장점을 갖췄다. 특유의 리더십으로 클럽 역대 최장수 주장이기도 하다. 전성기 시절,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으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고향 클럽 리버풀과의 의리를 지켰다. 2005년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3으로 뒤지던 리버풀은 제라드의 맹활약으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해 대회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를 완성했다. 2006년, 2010년, 2014년 FIFA월드컵에 출전했다.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런던대 버벡컬리지 축구산업경영 석사. 2005년부터 3년간 런던에서 프리미어리그, UEFA챔피언스리그 등을 취재했다. 축구 전문매체 「스포탈코리아」를 거쳐 「포포투」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로2008/2012/2016, 2019아시안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2007, 2008, 2011, 2015) 등 국내외 축구를 현장 취재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영웅전』을 썼고,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 싶다』 『스티븐 제라드』 등을 번역했으며 손흥민 자전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을 정리했다. ‘네이버스포츠 공식 스토리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런던대 버벡컬리지 축구산업경영 석사. 2005년부터 3년간 런던에서 프리미어리그, UEFA챔피언스리그 등을 취재했다. 축구 전문매체 「스포탈코리아」를 거쳐 「포포투」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로2008/2012/2016, 2019아시안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2007, 2008, 2011, 2015) 등 국내외 축구를 현장 취재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영웅전』을 썼고,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 싶다』 『스티븐 제라드』 등을 번역했으며 손흥민 자전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을 정리했다. ‘네이버스포츠 공식 스토리텔러’, 유튜브 채널 ‘레드재민TV’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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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19쪽 | 810g | 153*215*26mm
ISBN13
9788994194752

출판사 리뷰

축구에 있어 가장 숭고한 충성심을 실천한 주인공,
그러나 스티븐 제라드의 진짜 얼굴은 무엇인가?


《스티븐 제라드: 마이 스토리》는 제라드가 직접 자신의 27년 축구 인생을 총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제라드는 자신의 인생 항로가 크게 바뀐 주요 순간을 충실하게 써내려가고 있다. ‘이스탄불의 기적’이라 불리는 2005년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관한 이야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으로서 겪었던 다양한 일, 2013-14시즌 첼시전에서의 뼈아픈 실수, 리버풀을 떠나기까지 느꼈던 고뇌 등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가리지 않고 당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밝혔다.

스티븐 제라드는 17년간 리버풀을 이끌면서 FA컵, 리그컵, UEFA컵, UEFA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수많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팀을 명문 클럽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특히 수아레스, 토레스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리버풀의 호성적을 이끌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리그 우승만큼은 그의 손에 주어지지 않았다. 제라드가 뛴 17년 동안 리버풀은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 우승에 가장 가까웠던 2013-14시즌 제라드는 첼시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팀에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제라드는 발롱도르와 같은 개인상과도 인연이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제라드를 세계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영광의 의미를 잘 안다. 동시에 패배의 처절함도.”
-스티븐 제라드


잘 알려진 대로 제라드는 FA컵, 리그컵, UEFA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모두 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다. 뿐만 아니라 리버풀에서 제라드는 그 어떤 선수나 감독보다 큰 존재감을 자랑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리버풀에서 12년을 ‘캡틴’으로 보낸 제라드는 주장으로서 동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특유의 리더십으로 수아레스와 토레스가 세계적인 클래스의 선수가 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선수 영입 등 클럽이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에도 감독 못지않은 역할을 하는 등 제라드는 말 그대로 ‘캡틴 그 이상의 캡틴’이었다. 클럽 역대 최장수 주장이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제라드는 리버풀을 거쳐 간 그 어떤 감독이나 선수도 대체할 수 없는 불멸의 존재이기에, 우리는 그를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이라 부른다.

특히 우리가 제라드의 축구 인생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자신의 커리어 대부분을 리버풀의 역사와 함께했다는 점이다. 고향 클럽에서 데뷔하고,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가는 축구선수가 드문 현대 축구에서 리버풀 유소년팀에서 데뷔한 이후 27년간 리버풀과 함께한 그의 이력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비록 2015년 미국 MLS로 이적하긴 했지만, 그전까지 제라드는 리버풀 그 자체였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그렇듯 제라드 역시 전성기 시절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으로부터 거액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고향 클럽 리버풀과의 의리를 지켰다. 그리고 리버풀을 향한 그의 숭고한 충성심은 많은 축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LA 갤럭시로 이적한 후에도 여전히 리버풀 팬들의 가슴속에 제라드라는 이름이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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