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개마무사
700년 고구려 역사를 지켜 온 불패의 상징 개정판/보급판
이종호 ,윤석연 공저 정준호 그림
열린박물관 2009.07.08.
가격
9,000
10 8,100
YES포인트?
4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과학과 상상력으로 만나는 우리문화유산

책소개

목차

머리말_ 700년 동안 중국 대륙을 호령한 고구려의 힘은 무엇이었을까
프롤로그_ 둥둥둥, 북을 울려라
1장 여기는 동아시아 최강의 나라, 고구려
여기는 고구려!/ 말 달리는 들판의 무사들/ 기마궁술대회를 열다/ 놀이를 즐기는 고구려인/ 과학돋보기1_ 고구려 무기의 우수성
2장 개마무사, 고구려 최강의 무사
고구려군의 웅장한 대행렬/ 공포의 대상, 개마무사/ 전쟁은 고구려인의 생활/ 과학돋보기2_세계 역사 속의 중장기병
3장 결코 함락되지 않는 고구려 산성
어영차, 산성을 짓자/ 절대 함락되지 않는 고구려 산성/ 중국을 압도하는 제철 기술
과학돋보기3_ 과학으로 쌓아올린 고구려의 산성
4장 불패의 전술, 청야작전과 산성전투
청야작전, 적군에게 식량과 물을 남기지 마라/ 산성전투, 우리 철옹성을 기필코 사수하라/ 대륙을 호령한 고구려와 개마무사/ 과학돋보기4_ 고구려 산성의 과학적 구조
에필로그_ 또다시 승전고를 울려라
테마학습_ 고구려의 힘과 기상, 그리고 개마무사

저자 소개

저자 : 이종호
1948년에 태어나시고, 프랑스 뻬르삐냥 대학교에서 건물에너지공학 박사학위를 취득, 물리학(열역학 및 에너지) 과학국가박사로 1988년부터 1991년까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해외연구소 소장(프랑스 소피아 앤티폴리스)을 지내셨습니다. 1992년부터 이동에너지기술연구소장 등을 지냈으며, 과학저술가로 오랫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저서로는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신토불이 우리 문화유산』, 『세계를 속인 거짓말』, 『영화에서 만난 불가능의 과학』, 『로마제국의 정복자 아틸라는 한민족』등이 있습니다.
저자 : 윤석연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방송작가로 글을 써 오셨습니다. 예쁜 두 딸의 엄마이며 주부이고, 북한대학원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에 있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에서 평화와 인권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는 한편 틈틈이 어린이를 위한 좋은 글을 쓰고 계십니다.
그림 : 정준호
미국 School of Visual art 일러스트레이션과와 Calarts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였으며, 2000년 미국 전국 학생 일러스트 대회에 입상하였습니다.『생각하는 세계사』(을파소)의 고대편, 중세편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7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043168

책 속으로

프롤로그 _ 둥둥둥, 북을 울려라
둥둥둥 북이 울리면
오색 물들인 깃발이 오르고
우우우 발을 구르며 내지르는 병사들의 소리 벌판을 뒤덮는다.
진군의 나팔소리 전사들의 가슴에 울려 퍼지면
말발굽 소리, 말울음 소리 적진을 뒤흔들고
사나운 눈초리의 전사들이 승전의 노래 부르며
적의 한복판, 심장부를 향해 쏟아져 간다.

진격하라! 한 놈도 남기지 말고 쓸어버려라!
내 나라 내 땅 넘보는 무리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마라!
말과 사람이 한 덩어리로 힘차게 움직이는 개마무사
적진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간다.
번쩍번쩍 눈이 부신다. 철렁철렁 철갑 부딪는 소리에 적군이 술렁인다.
말 위에서 내리꽂는 창을 피하느라 적의 진이 무너지고,
개마무사 뒤따라온 병사들이 적진을 휘젓는다.
적의 꽁무니에서 쏘아 대는 화살도 소용없다.
적장이 물러서지 말라고 영을 내리고, 북을 치며 병사들을 앞으로 내몬다.
그러나 소용없다. 기세 꺾인 적병들은 도망가기 바쁘다.
내 나라 땅을 넘기는 쉬웠으나 돌아가는 길은 어림없다!
감히 고구려를 넘보다니! 한 놈도 살아 돌아가지 못하리라!
앞서 나간 경기병이 적의 퇴로를 끊고, 개마무사의 막강한 힘이 적을 몰살한다.
적의 장수는 겨우 살아 저 먼저 도망가기 바쁘다.
고구려를 넘본 죗값은 번번이 적의 병사들이 치르는 법
남의 땅에 감히 발을 들여놓던 적병들의 시체가 벌판을 뒤덮는다.

개마무사!
그 말만으로도 적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전사 중의 전사. 고구려 역사 7백여 년을 목숨으로 지켜 온 위대한 불패의 전사들.
쇠 투구와 쇠 갑옷으로 무장하고 말에게까지 쇠 갑옷을 입힌 고구려의 개마무사는 적들에게 공포와 위협의 상징이었다. 이들은 전투 제일선에서 적진을 돌파하는 돌격대였고,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호벽이었으며, 승리를 보장하는 믿음직한 정예병이었다.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는 파괴력. 상대의 군사적 약점을 찾아 기습적으로 교란하는 집중력. 적의 지휘계통을 전광석화처럼 마비시키는 기동력. 개마무사는 강력한 힘으로 백전백승 적을 섬멸하는 무적의 부대였다.
우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였던 고구려. 그 중심에 개마무사가 있었다.

불패의 전술, 청야작전과 산성전투 _적군에게 식량과 물을 남기지 마라
모두들 긴장하세요. 중국 군사가 본격적으로 쳐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이제부터 무척 바쁠 거예요. 전쟁 준비를 해야 하니까. 어린이가 무슨 할일이 있냐고요? 모르시는 말씀. 전쟁에는 어른이고 어린아이고 따로 없어요. 이번 전쟁엔 저도 창을 들고 싸워야 할 것 같아요. 이젠 그럴만한 나이가 되었는걸요.
이제 사람 구경하기가 어려울 거예요. 모두들 성안으로 들어갈 테니까요.

곡식을 왜 다 태워 버리느냐고요? 우리는 우리 땅에서 전쟁을 하지만 중국 병사들은 남의 땅에 들어와 싸우는 거잖아요. 그들 입장에서 보면, 전쟁을 벌일 동안 먹을 식량을 충분히 가져오지 않았을 거예요. 병사들뿐 아니라 말들도 풀을 먹어야 하고. 그래서 적들의 식량이 될 수 있는 곡식을 태우고, 들판을 텅텅 비워두는 거예요. 그러면서 시간을 끄는 거죠.
우리 고구려는 9월부터 매서운 추위가 몰아닥친답니다. 무슨 전쟁이든 9월만 넘기면 반은 이겼다고 볼 수 있죠. 싸 온 곡식도 다 떨어지고, 말들도 풀을 뜯지 못해 힘이 없고, 또 여름옷을 입고 와 추위에 덜덜 떨고. 이처럼 적을 굶주리게 하면서 시간을 끄는 것. 바로 우리 고구려의 청야작전입니다.
성 밖을 보세요. 청야작전에 휘말려든 중국 수나라의 군사들이 황량한 들판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어요. 우리가 성으로 들어가기 전에 식량은 물론 마실 물까지 죄다 없애 버렸거든요.

자, 이제 우리 고구려가 마무리를 할 순간이 왔어요. 빠른 경기병대를 중심으로 한 우리 군이 개마무사와 함께 추격대를 구성했어요. 그리고 벌판에서 견디지 못하고 퇴각하는 수나라 군대를 공격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해서 고구려는 또 한 번의 대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적을 섬멸하는 최전선에 개마부대가 있음은 두말할 필요 없겠지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700년 동안 동아시아 최강의 국력을 자랑했던
고구려의 무사, 개마무사가 들려주는 위대한 역사!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압록강 지류에 나라를 세운 후 한족과의 끊임없는 투쟁을 거쳐 통구지역을 중심으로 최강의 국가로 발전한 고구려. 고조선 옛 땅을 회복하고 무려 7백 년 동안 중국 대륙을 호령하며 사상 최강의 국력을 자랑했던 고구려. 그 힘과 기상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을까?

전성기인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때, 고구려는 요동과 만주지방 대부분의 영토를 점령함으로써 민족사상 최강의 제국을 건설하였다. 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대제국이었던 것이다. 고구려는 군사 국가였다. 고구려사람 특유의 야망과 기상은 드넓은 중원 대륙을 마음껏 뛰어다니기 부족함이 없었던 데다, 외부의 침입을 줄기차게 막아내는 과정에서 군대가 발달했던 것이다. 뛰어난 전략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구려군의 핵심에는 ‘개마무사’ 라고 불리는 특수군이 있었다. 고구려의 힘과 기상의 상징이었던 개마무사와, 고구려인의 뛰어난 과학적 지혜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만나본다.

대제국 고구려군의 상징,
개마무사로 보는 고구려의 힘과 기상!


고구려인의 높은 기상과 활기찬 생활
고구려인이 남긴 벽화를 통해 고구려인에게 일상화된 전쟁과 생활문화를 알아보고, 그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놀이를 즐긴 모습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활과 창, 갑옷, 못신 등 고구려의 무기에 담겨 있는 뛰어난 과학적 지혜를 알아본다.

고구려 불패의 신화 중심에 서 있는 개마무사
개마무사란 무엇이며, 고구려의 군대 중에서 개마무사가 가진 의미와 역할을 알아본다. 개마무사는 철갑옷과 무기로 무장한 병사 자신 뿐만 아니라 말에게도 철저히 갑옷무장을 시킨 중장기병을 말한다. 적군의 대열을 흩뜨리고, 전쟁이 끝나갈 즈음 마무리공격을 하여 전세에 쐐기를 박는 타격대이자 전차부대의 역할을 한 개마무사의 위력과 전술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살펴본다.

최고의 제철기술과 산성을 축조한 고구려
고구려 전력의 중요한 요소인 산성이 가진 과학성과 발달한 제철법이 대중국 전쟁에서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알아본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공격할 때마다 산성을 공략하지 못하고 패배하여 물러났던 모습을 스펙터클하게 보여주면서 고구려 산성의 뛰어난 과학적 축조법과 철기의 우수성을 살펴본다.

고구려 불패의 전술, 청야작전과 산성전투
고구려가 수나라와 당나라 등 중국의 대국과 전쟁을 벌이며 오히려 중국 대륙을 정복한 데에는 고구려군의 특징적이면서도 뛰어난 전략전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청야작전을 통해 원정 온 적군에게 조금치의 식량과 물도 남기지 않고 보급로를 차단하여 전세를 쥐었고, 산악지형에 맞는 산성을 이용한 전술과 무기를 사용하여 철통 같은 수성작전을 성공시켰던 것이다. 개마무사가 중심이 되어 펼쳐진 청야전투와 산성전투 등 고구려의 뛰어난 전략전술을 알아본다. 고구려가 수백 년 동안 대륙을 호령할 정도로 막강한 국력을 과시한 데에는 무시무시한 개마무사를 비롯하여 고구려군의 우수한 군 운용과 과학적 지혜가 담긴 무기, 그리고 단합된 고구려인의 높은 기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