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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과 그의 자그마한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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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첫인사
1. 바람처럼 깨어나다 2. 어린 신부의 눈물 3. 사랑 그리고 떠나감 4. 소박한 수도승 5. 다시 살아나다 6. 구름 위의 평화 7. 향기로운 스님이 되어 8. 바나나 꽃잎 아기 부처 9. 마법의 물고기 10. 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있다 틱낫한의 끝인사 |
Thich Nhat Hanh,ティク ナット ハン,釋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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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이 직접 쓴 명상 소설
이 소설은 오래 전 비에트 왕국(몇백 년 전 베트남의 옛 왕국)의 공주였던, 꽃다운 나이에 스님이 된 경보 공주의 이야기이다. 또한 더없이 높은 왕위를 버리고 출가한 그녀의 아버지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린 신부로 이웃 나라에 시집 간 경보 공주는 스물한 살의 나이에 이미 삶의 모든 아픔을 체험해버렸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경보는 남편을 따라 그 부인을 화장하는 전통에 따라 죽음 앞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그때 비에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생명을 구하게 된다. 그녀는 밭을 일구며 살아가는 평범한 아낙의 삶을 그리워하며, 산 속의 자그마한 암자에서 살아가고 있는 아버지를 찾아간다. 아버지 죽림 선사는 오래 전에 왕위를 버리고 출가한 스님이었다. 그는 언제나 올이 성긴 낡은 옷을 입었으며, 어디든 맨발로 다녔다. 또한 다른 이들의 삶을 돌보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높고 화려한 지위와 모든 욕망을 버린 그들은, 구름 속의 작은 오두막에서 깨달음을 얻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된다. 깨끗한 정신의 세계에서 살았던 그들의 삶은 틱낫한만의 쉽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마음속 깊이 흘러가는 조용하고 평온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틱낫한은 이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구름 속의 외딴집>은 제가 지어낸 이야기이긴 하지만 진실이, 그리고 역사적인 사실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수도승이기에 이 오래된 평화의 메시지를 마음으로부터 더듬어보려 애를 썼습니다. 이 아름다운 두 스님을 꼭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