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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 부모를 떠나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1장 엄마의 슬픈 인형, 마마걸 2장 사회로 나온 응석받이 3장 착한 딸이 되기 위해 숨겨야 하는 진실 4장 사람들은 왜 내 진가를 몰라주는 걸까? 5장 평생 ‘소울메이트’를 찾아 헤매는 완벽주의 6장 가까워지면 밀어내고 싶은 친밀감 공포증 7장 배우자를 놔두고 부모부터 찾는 이상한 습관 8장 나는 왜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가? 9장 사랑에 허기진 여자들의 식탐 그리고 다이어트 10장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 신세를 지고 사는 의존증 11장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는 연습 12장 건강한 부모, 성숙한 자식으로 산다는 것 |
Laurie Ash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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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의 대표적 증상 14가지 나는 어른인가 아이인가?
1.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한다 ━ 언젠가 나에게 실망하고 떠날 거야 2. 다른 사람의 인정과 승인을 받고 싶어한다 ━ 뭘 하면 저 사람이 기뻐할까? 3. 자기 책임이 아닌데도 죄책감을 느낀다 ━ 모든 게 다 내 탓인 거 같아요 4.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낀다 ━ 사람들은 왜 내 진가를 몰라줄까? 5. 다른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 ━ 세상에 믿을 인간이 어디 있어? 6. 모든 상황을 통제하고 싶어한다 ━ 차라리 혼자 일하는 게 맘 편해 7. 한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하지 못한다 ━ 준비만 하다 끝이 나버려요 8. 자신을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 ━ 실수를 저지를 때마다 자학하는 경향이 있어요 9. 잠재의식 속에 특권의식이 숨어 있다 ━ 서비스가 완벽하지 않으면 막 화가 나요 10. 감정을 표현하는 데 서툴다 ━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비난받을 것 같아요 11. 뭐든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 옷 고르는 것조차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12. 성공을 두려워한다 ━ 높이 올라가봤자 떨어질 때 충격만 커질 뿐이야 13. 거식증, 폭식증, 비만에 걸리기 쉽다 ━ 뭘 먹고 있을 때만큼은 두려움이 사라져요 14. 부모를 지나치게 따르고 존경한다 ━ 엄마가 바로 저의 롤 모델이에요 --- 1장 「엄마의 슬픈 인형, 마마걸」 중에서 부모의 지나친 사랑을 받고 자라 어른이 된 사람들이 보이는 성향 · 상처를 받고도 그것을 숨긴다 · 분노와 적개심을 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그것을 억누른다 · 전혀 괜찮은 상황이 아닌데도 모든 게 괜찮다고 말한다 · 도움이 필요할 때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단 가족에서는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 자신이 항상 옳고 완벽해야 한다고 느낀다 · 자신의 몸매, 헤어스타일, 건강 등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 실수를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고 무기력해 질 때가 있다 ·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결점을 알아차릴까 봐 두려워한다 ·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실체를 알고 나면 자신을 싫어할 것이라 믿는다 --- pp.8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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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넘치는 사랑이
자녀를 극단적인 완벽주의자로 만든다! 이들은 성공 가능성이 확실치 않으면 아예 손도 대지 않으며, 가족이라는 울타리 밖에서는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한다. 나는 건강하지 못한 관계 때문에 고통을 받아온 사람들에게 희망과 자유를 찾아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 서문 중에서 부모와 나 사이에서 방황하는 마마보이 마마걸 심리 분석의 결정판! 고학력 전업주부들이 양산해낸 대한민국 어른아이들을 위한 성장심리학 『그녀는 왜 혼자서 구두를 고르지 못할까』는 몸은 어른, 마음은 아이인 사람들(‘어른 아이’)의 숨은 문제를, 풍부한 사례와 명징한 해법을 통해 뿌리까지 파헤친 역작이다. 『사람은 왜 만족을 모르는가』로 국내에서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던 부부 심리학자 로리 애쉬너와 미치 메이어슨의 두 번째 저술로, 이 책은 해롤드 블룸필드, 존 브래드쇼 같은 심리학계 거장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자존감 분야의 전문가의 눈썰미와 분석력으로 두 저자는 부모의 ‘지나친 기대와 사랑’에 갇혀 자란 사람들(‘어른아이’)들의 14가지 심리적 증상을 분류하고, 그들이 변화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친절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최근 들어 고학력 전업주부와 함께 등장한 마마보이 마마걸 현상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우리 현실에도 의미심장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여대생이 급증한 1960년대 후반 이후 대학을 다닌 세대가 바로 오늘의 마마보이 마마걸을 양산해낸 주역으로(마마보이는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일찍이 등장한 바 있다), 이들은 아들 딸을 조정하고 통제할 지적, 경제적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자식이 독립해 자신과 분리되는 상황에 불안을 느끼는 어머니들은 성인이 된 자식에게 끊임없이 심적, 물적 후원을 하면서 자식이 자신에게 의존하길 바란다. 어머니와 강력한 상호의존 관계를 청산하지 못한 채로 사회로 쏟아져나오는 어른아이들은 자신의 중요한 결정을 어머니나 직장 상사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동료·선후배 사이에선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으로 통해 신뢰감을 얻지 못하고 무시당한다. 이들은 사회부적응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녀는 왜 혼자서 구두를 고르지 못할까』는 자녀를 너무 사랑하다 보니 품 안에서 떠나보낼 수 없는 부모, 그리고 부모의 건강하지 못한 지나친 집착의 결과 성인이 되어서도 고통 받는 어른아이들에게 구원을 열어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아무리 좋은 뜻으로 아이가 바라는 대로 뭐든지 다해주며 키웠다 해도 막상 그 아이가 성장해 어른이 되면 올바른 자아상을 확립하지 못하고, 중요한 결정을 홀로 내리지 못하며,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예리하게 그려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가운 분석을 넘어서서 관계 중독으로 상처받은 부모와 자녀에게 명쾌한 해결책과 희망을 제시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