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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레시피
내 작은 영혼을 위한 달콤한 생각들 양장
이구용
21세기북스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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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역자 이구용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20년째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내외 저작물을 수출입하고 있다. 특히 한국 출판 저작물의 번역판권에 대한 해외 수출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2008년에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미국을 비롯한 31개국에 수출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그는 국내외 출판 동향 및 신간 등을 소개하는 북/출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틈틈이 번역한 책도 적지 않다. 번역서로는 『오늘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설득당하고 설득하라』 『누구에게나 통하는 기적
역자 이구용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20년째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내외 저작물을 수출입하고 있다. 특히 한국 출판 저작물의 번역판권에 대한 해외 수출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2008년에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미국을 비롯한 31개국에 수출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그는 국내외 출판 동향 및 신간 등을 소개하는 북/출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틈틈이 번역한 책도 적지 않다. 번역서로는 『오늘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설득당하고 설득하라』 『누구에게나 통하는 기적의 대화법』 『인생의 다섯 가지 가르침』 외 다수가 있다.

이구용의 다른 상품

저자 : 모니크 듀발 (Monique Duval)
모니크는 자신의 고향인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서 이미 전설이 되었다. 그곳에서 그녀는 독창적인 주얼리 아트를 통해, 순간을 시각적으로 연출해내는 흔치 않은 예술가로 존경받고 있다. 또한 모니크는 주얼리 아트를 함녀서 항상 기발하고 명쾌한 산문들을 맛깔스럽게 썼다.
그림 : 조안나 애봇 모스 (Joanna Abbott Moss)
조안나는 햇살을 사랑하고, 친절을 사랑하며, 일상의 교훈을 사랑한다. 모니크만큼이나 삶의 여정에 열정을 지닌 그녀의 작업은 단 하나의 선만 가지고 단순하게 그려낸 그녀의 그림처럼 빛이 난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조안나는 단 한 번도 종이 위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고 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9쪽 | 473g | 208*210*15mm
ISBN13
9788950918644

책 속으로

진짜진짜 오늘 할 일

아침식사 전,
그녀는 천사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결정했습니다.
나무에 오르기,
빨리 달리기,
목청껏 노래부르기.
설거지는 내일 하기.
"그리고 그건 어떤 느낌이지?“
우리는 물었습니다.
“글세….”
그녀는 우리에게 비밀 얘기라도 하듯
몸을 우리 쪽으로 쭉 빼고
나직하게 말했습니다.
“당신으 마음 속에
휘휘 몰아치는 바람과 같은 느낌이랄까.
밝은 노란색으로 그린
그림 같은 느낌이야.“ --- pp.18~9

거리는 중요치 않아요

“바닷소리를 들어봐.” 당신이 말했습니다.
“무슨 바닷소리?” 내가 물었습니다.
우리는 바다라곤 없는 도심 한복판의 야외 카페아 앉아 있었습니다.
수많은 자동차와 스모그 낀 하늘
그러나 당신은 바다를 바라보며 바닷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난 이따금씩 당신에 대해 생각하곤 합니다.
그렇습니다. 온르도 난 당신과는 아주 멀리 떨어진
센트럴파크의 한복판에 나와 있습니다.
나는 바닷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알았습니다.
강이 하나 있습니다.
이 강은 조그마한 숲을 지나 주택가를 가로질러
또다른 마을로 끝없이 이어져 더 많은 지역을 지납니다.
더 많은 숲 사이로 흘러 더 조용한 지역을 지나고
자기만의 길을 따라 자기만의 목적지를 향해 고난을 넘고 평온함을 넘어 흘러갑니다.
누구도 구분하지 않고 흘러 자신보다 더 크고 넓은 누군가를 만나러 갑니다.
거기서 그는 근원 속으로 녹아들며 그제서야 강의 본분을 다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의 본분은 오직 한 순간 강이 되는 것뿐입니다.
크고 넓은 곳으로 녹아 든 강은 곧 증발해 버리고, 그 증기는 비로 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는 또 강으로 흘러내릴 것입니다. 극서은 또 다시 강이 될 것입니다.
나는 이런 흐름 속에서
끝없는 소망을 품습니다. --- pp.40~41

인생이라는 수프

“그건 어떤 수프인가요?”
그녀가 물었습니다.
“인생이라는 수프지요.”
노파가 말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첫 키스를 끓게 하지요.
저 하늘이 주줏빛이 될 때까지.
그러다 그것이 차갑게 식으면
그걸 또 힘껏 휘저어 보세요.
그것이 나비의 날개처럼 노란색으로 변할 때까지 말이에요.
그런 다음 크게 소리내어 웃어보세요.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겁니다.
더 좋아지지요.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수프입니다.“

--- pp.56~57

출판사 리뷰

소울 레시피,
이제 당신의 추억과 감성이 더욱 달콤해집니다

옐로우 키친, 당신의 감성과 온갖 소소한 감정이 숨쉬는 공간입니다.
오늘, 당신을 저의 작은 옐로우 키친으로 초대합니다.

당신이 날 위해 만들어내던 그 세상들….
기억하나요?
우리는 자주 바닥에 앉았죠.
그러고는 할머니가 만드신 오래된 퀼트를
머리 위로 뒤집어썼죠.
그럴 때면 당신은 이렇게 말하곤 했어요.
“안 보이지?”
순간, 사방이 온통 암흑이 됩니다.
우리가 밖으로 머리를 들어 올릴 때까진,
반짝이는 빛이 바늘이 되어
퀼트 직물을 콕콕 찌르는 것이 보이네요.
그러면 당신은 이렇게 말했지요.
“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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