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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두 번째의 밤*십이야(6p)
크리스마스 축제의 마지막 날 잘못 만난 연인들과 대소동을 그린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 로미오와 줄리엣(70p)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에 빠지지만 서로 적으로 생각하는 두 집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고 합니다. 3. 폭풍우(134p) 추방을 당한 마법사 프로스페로는 다시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까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마법의 도움으로 마침내 오랜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4. 한여름 밤의 꿈(198p) 마법을 부리고 장난을 치는 요정들에게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단 하룻밤 사이에 아테네 변두리의 숲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5. 맥베스(262p) 맥베스는 충성스런 장군이지만 왕이 될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아내의 재촉에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피비린내 나는 길을 걷기 시작하지요 6. 햄릿(326p) 덴마크 왕자 햄릿은 살해된 아버지의 유령을 만나고 복수를 결심합니다. 7.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생애(390p) 셰익스피어의 연대기와 희곡, 그리고 작가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소개합니다. |
William Shakespe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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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셰익스피어 어깨 위로 무등을 타다
『열두 번째의 밤』『로미오와 줄리엣』『폭풍우』『한여름 밤의 꿈』『맥베스』『햄릿』등, 주옥같은 셰익스피어의의 희비극 6대 명작이 그림동화로 재탄생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이 쉽고 아름답게 다듬어져 실려 있다. 그림은 경쾌한 터치의 수채화로 처리하여 맑고 아름다운 느낌을 더했다. 거기에 부드럽고 서정적인 선을 살린 일러스트로 상상력의 폭을 넓히고 지적 즐거움을 더 깊게 하였다. 각 이야기의 주인공뿐 아니라 광대, 마녀, 당나귀와 유령 등 재미있는 캐릭터 모두를 형상화하여 주의가 산만한 어린이라도 독서에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영어권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하나의 큰 줄기 문화를 이루어 여러 형태의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어린 시절에 접한 셰익스피어는 평생의 자산이 되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독서 체험은 그 자체로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엔 롤링도 셰익스피어의 문학 & 문화 한가운데서 자라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셰익스피어 본인은 어떠했을까? 그 역시도 그리스어를 배워 관련 신화를 접하면서부터 위대한 걸작들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즉, 선대의 위대하고 풍부한 이야기에서 상상력을 끌어올린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이미 많이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명작을 선별해 다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펴내는 이유인 것이다. 활기와 유머 넘치는 희극에서부터 어둡고 서글픈 비극에 이르기까지 『셰익스피어 걸작 동화』의 이야기에 푹 빠져 들었다가 나온 아이는 이미 이 책을 읽기 전의 그 아이가 아니다. 어느덧 그 어린 독자는 셰익스피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세계와 문학과 인생을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영국의 사상가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이 셰익스피어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했던 이유이다. 자, 이 6편의 그림 이야기를 사다리 삼아 우리 아이들을 셰익스피어의 어깨 위로 올려주자. 상상력의 무등을 태워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