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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은행 털기 따뜻한 팬티 새 동네 새 아파트 현수 귓속으로 들어간 코끼리 애꾸눈 선장의 황금 이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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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가 놀려댔습니다.
"이히히! 오빠는 오줌 괴물, 오줌 괴물!" 윤하는어마한테 혼나는 것보다 윤진이한테 놀림받는 게 더 화가 났습니다. "다 너 때문이야." 그러자 엄마가 윤하에게 소리질렀습니다. "왜 오줌 잘 가리는 동생 가지고 그래!" 윤진이는 윤하보다 두 살이나 어린데도 바지에 오줌 싼 적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윤하는 몇 번 바지에 오줌을 쌌습니다. 윤하가 화장실에 가려면 텔레지전에서 꼭 재미있는 만화 영화를 하기 때문입니다. --- p.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