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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 Stock
申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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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사랑을 나눌 때 상대방이 하는 모든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능력을 갖고 싶은가요? 반대로 상대방이 당신의 생각을 듣게 된다면 당신은 기분이 상할 것 같나요? --- p.33
지금부터 연인과 몸이 닿지 않으면 하루에 500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얼마 동안 신체 접촉을 하지 않을 수 있나요? 이 이상한 제안이 둘 관계에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하나요? --- p.39 누군가와 처음 섹스를 할 때 상대가 좋은 연인인 게 더 중요한가요? 아니면 상대가 당신을 좋은 연인이라 여기는 게 더 중요한가요? --- p.49 당신은 “오래 사귐 바이러스”에 걸렸습니다. 6개월 이상 로맨틱한 연애를 지속하면 죽게 됩니다. 당신의 연인이 지금과 어떻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나요? 당신은 섹스와 로맨스에 더 에너지를 쏟을까요, 혹은 시들해질까요? --- p.57 연인과 매일 매순간 함께하는 것을 얼마나 오래 견딜 수 있나요? 함께 일하고, 함께 먹고, 함께 놀고, 함께 잔다고 가정해보세요. 이 중 떨어져 지내고 싶은 경우는 언제인가요? --- p.73 외모는 빼어나지만 침대에서는 실망스러운 사람과 외모는 평범하지만 침대에서는 환상적인 사람 중에 배우자를 고른다면 어떤 사람을 선택할 건가요? --- p.77 삽입 섹스를 할 때, 오럴 섹스를 할 때, 자위를 할 때, 상대가 당신의 몸을 애무할 때 중 언제 더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나요? 두 가지를 영원히 포기해야 한다면 어떤 걸 포기하겠습니까? --- p.235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에는 너무 개인적이고 위험해서 연인에게 말하지 못하고 숨기는 성적 판타지가 있나요? 만일 애인에게 알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은가요? --- p.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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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는 세상을, 섹스하지 않는 연인을 상상할 수 있을까? 단 한 번도 사랑을 꿈꾸지 않고 사랑으로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를, 로맨틱한 밤을 상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늘 고민하고 궁금해하고 욕망하는 것, 사랑 그리고 섹스. “사랑과 성”의 문제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 『사랑, 묻다』. 사랑한다면, 사랑하고 싶다면 질문하라. 당신에게, 당신의 연인에게.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질문의 책! 『인생, 묻다』로 전 세계인의 가슴에 인생과 자아에 대한 성찰을 안겨주었던 그레고리 스톡이 후속작 『사랑, 묻다』를 통해 사랑과 섹스에 대한 대담하고도 깊이 있는 탐구를 제시했다. 사랑과 성에 대한 질문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사랑과 섹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가치, 나아가 사랑을 하는 마음가짐까지도 되새겨볼 수 있게 한다.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 대화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지만, 실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연인에게 드러내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느냐고 저자는 반문한다.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알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본 일이 얼마나 있느냐는 질문으로 정곡을 찌른다.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독특하고 재기 넘치는 질문을 통해 저자는 사랑을 좀더 진중하게 대하고 인생 속에서의 가치를 낮추지 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랑을 하면서 무언가 놓치고, 잊고, 모른 척하며 위안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 다시 돌아봐야만 한다. “사랑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사랑과 섹스에 대한 숙제로 여겼던 궁금증과 불만과 불안감을 해결할 실마리들이 이 책에 풍성하게 담겨 있다. ‘아, 그랬었지’ 하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들, 알고 싶고 느꼈던 것들. 사랑을 제대로 하려면 반드시 질문해봐야 할 것들이었다. _ 시인 신현림 저자 그레고리 스톡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고민하는 것들 중 많은 부분이 사랑과 성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사랑과 성에 대한 본질을 탐구할 수 있는 질문들을 엮어내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 책은 사랑과 섹스를 주제로 다루고 있지만 전혀 선정적이지 않다. 외설스럽거나 도발적인 질문들로 자극을 주기보다는 사랑의 본질에 대해, 자신의 사랑에 대해 좀더 깊이 느끼고 고민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한 저자의 노련한 솜씨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질문들은 기발하고 재미있다. 위험하고 유혹적이며 때로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이 질문들 앞에서 심각해지거나 진지해질 필요는 없다. 질문들을 가벼운 대화 거리로 사용해도 좋고 농담의 소재로 활용해도 좋다. 저자는 자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질문을 맞닥뜨리면 고심하지 말고 가볍게, 하지만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하게 대하라고 조언한다. 무엇으로도 가리지 않은 자신의 참모습, 사랑과 성 앞에 선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욕망을 이해하고 연인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질문 진실하고 위험하고 매혹적인 모든 것을 질문하라 좀더 진지한 관계로 거듭나고 싶다면? 관계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결혼까지 했는데도 도통 상대의 마음을 모르겠다면? 서로에 대해 다 안다는 생각에 지루함마저 느껴진다면? 사랑에 대한 모든 것들, 알고 싶고 느껴온 것들, 더욱 깊고 넓은 사랑으로 파고들게 만들 질문들! 그 어떤 책도 이 책만큼 깊은 고민과 성찰을 안겨줄 수는 없다. 『사랑, 묻다』는 질문만으로 이루어졌지만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다. 도덕적이고 이상적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대답도 필요 없다. 그 자체가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영역에 속한 사랑 앞에서, 사랑에 대한 질문 앞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솔직해질 수 있는가이다. 질문들 앞에 선 자신이 느끼는 감정, 떠오르는 생각들 그 자체를 느껴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성적인 탐구에 대한 질문에 끌리는지, 감동에 대한 질문 앞에서 화가 나는지, 순수한 사랑에 대해 운운하는 질문들이 지루한지, 자신의 반응을 살피고 그 문제들과 좀더 가까이 마주하다보면, 자신이 선택한 삶에 대해서도 좀더 가까워지고 솔직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질문들에 답하는 일은 민감하고 개인적인 감정과 자신에 대한 정보를 드러내야 하는 큰 도전입니다. 어디까지 솔직해질 것인지, 사생활을 방해받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부분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해지는 일은 분명 이런 많은 것들을 상쇄할 만한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조심스러워하면 갈등을 쉽게 피할 수는 있지만 많은 것을 놓치게 될 겁니다. …… 너무 많이 피하다보면 언젠가는 사랑의 껍데기를 지키기 위해 사랑의 알맹이를 팔아치웠다는 슬픈 사실을 깨닫게 될 겁니다._그레고리 스톡 『사랑, 묻다』는 사랑과 섹스에 대한 문제를 직접 해결해주려 들거나 어설픈 조언을 하는 대신 본인 스스로 묻고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게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질문들을 대하더라도 질문들이 마음에 남기는 울림은 결코 가볍지 않다. 어떤 식으로든 사랑을 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에게라면 말이다. 초보 연애자든, 오래 사귄 커플이든, 애가 둘인 기혼자든, 바람둥이든, 순애보를 지키는 사람에게든, 연령이나 성별, 어떤 사랑을 하느냐에 상관없이, 사랑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랑다운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