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9,500
10 8,550
YES포인트?
9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입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지혜로움을 더하는 책들

책소개

저자 소개 1

음악의 언어를 만들던 작사가에서 출발해 소설가, 미디어 연구자, 영상 제작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시절 015B의 작사가로 활동하며 창작을 시작했고, 이후 소설가로서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에서 텔레콤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 경영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튜브 채널 ‘초이스스토리’와 ‘비글순디’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현재 ㈜한별미디어랩 대표이사로 연구와 강의, 영상 제작을 병행하고 있다. 소설 『반복』, 『숨쉬는 새우깡』, 『플레이어』를 썼고, 『생각이
음악의 언어를 만들던 작사가에서 출발해 소설가, 미디어 연구자, 영상 제작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시절 015B의 작사가로 활동하며 창작을 시작했고, 이후 소설가로서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에서 텔레콤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 경영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튜브 채널 ‘초이스스토리’와 ‘비글순디’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현재 ㈜한별미디어랩 대표이사로 연구와 강의, 영상 제작을 병행하고 있다. 소설 『반복』, 『숨쉬는 새우깡』, 『플레이어』를 썼고, 『생각이 보이는 교실』, 『생각이 보이는 교실 2』, 『까마귀의 마음』, 『위대한 희망』, 『예술가들의 사생활』, 『쓰기의 감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미국에서 다큐멘터리 〈Where Are You Going, Thomas?: The Journey of A Korean War Orphan〉, 〈Love Walks With Me〉, 〈Thin The Soup〉를 제작했다.

최재경의 다른 상품

지은이 : 니키 싱어(Nicky Singer)
출판·예술·방송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니키 싱어가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것은 열다섯 살 무렵이었다. 이때 발표한 처녀작은 칸타타 ‘고래 뱃속의 요나’를 위한 서정적인 가사들이었다. 그때부터 네 편의 소설《아이를 재우는 법(To Still the Child)》《소유와 유지(To Have and to Hold)》《그녀가 원한 것(What she wanted)》《내 어머니의 딸(My Mother’s Daughter)》 등을 잇달아 발표했으며, 두 편의 논픽션 작품《시간에 대한 소고(The Tiny Book of Time)》《밀레니엄에 대한 소고 (The Little Book of the Millennium)》 등을 발표했다.
그리고 그녀는 연극·영화·오페라 분야의 신진 작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자선단체, ‘Performing Arts Labs’의 설립자이다. 뿐만 아니라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이곳의 공동운영자이기도 했다.
1995년 그녀는 BBC2에 여성의 다산성을 다룬 최고 인기 다큐멘터리 시리즈 를 방송하고, 그 시리즈를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현재 니키 싱어는 남편과 두 아들, 딸 하나와 함께 브라이턴에 살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93쪽 | 428g | 153*224*20mm
ISBN13
9788990048172

줄거리

로버트 노벨은 12살 난 내성적인 왕따소년으로 악동 조나단 니커에게 늘 괴롭힘을 당한다. 로버트는 게다가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가 있으며, 재혼해서 새로 가정을 일군 아빠에 대한 원망과, 혼자서 자신을 키우는 엄마에 대한 연민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조나단 니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그것에 대해 분노할 뿐, 저항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아이들이 놀리는 대로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아이다. 니커는 로버트를 언제나 ‘노버트’라고 부른다.

그런 로버트에게 인생을 바꾸어 놓을 기회가 온다. 바로 ‘노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부터였다. ‘노인 프로젝트’는 일종의 특별활동으로서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양로원인 메이필드 요양소의 노인들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짝을 지어서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그곳에서 로버트는 에디트 소렐이라는 괴상한 할머니와 짝이 된다. 할머니는 정신이 나간 듯하고, 신경질적이며 노래를 못 참아 한다. 할머니는 남편도 아이도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할머니는 로버트에게만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한다. 자학이 익숙한 로버트에게 “넌 멋진 소년이야. 아주아주 훌륭한 아이라구.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어. 넌 날 수도 있단다”라고 한다.
프로젝트를 위해 지혜를 가르쳐달라는 로버트에게 할머니는 ‘챈스하우스’에 가보라고만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할머니의 애원이기도 하다.
그런데 다음날 아이들에게 ‘챈스하우스’에 대해 물어보자 니커가 말하길, 그곳에서 몇십 년 전 로버트 만한 아이가 창문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맹목적으로 사랑했는데, 아이에게 언제나 “넌 너무 멋진 아이야. 넌 네가 원하면 새처럼 날 수도 있을 거야”라고 말해주었고, 그 말을 믿은 아이가 자신이 날 수 있는 줄 알고 챈스하우스 꼭대기 층 자기 방 창문에서 새처럼 날다가 떨어져 죽었다는 것이다.
로버트는 에디트 할머니와 그녀의 아이가 그 소문의 주인공일지도 모른다고 막연히 추측한다. 나중에 에디트의 병실에서 만난 노신사 어니스트 소렐은 자신이 에디트의 남편이며, 아들 데이비드가 로버트 나이에 죽고 난 후 에디트가 자책감으로 실성해버렸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니스트는 에디트가 이후에 한번도 챈스하우스와 아이에 대해 말을 꺼낸 적이 없다고 하면서, 로버트에게 챈스하우스 이야기를 꺼낸 것에 대해 놀라워한다.
..........

출판사 리뷰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노인과 아이의 지혜 나눔
인생의 끝자락에 이른 노인들과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지혜를 나누고자 하는 설정은 최루성 사랑 소설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나이먹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삶의 한 부분이지만, 그만큼 외면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은이는 나이듦을 단순한 늙음이 아니라 지혜의 축적으로 본다. 그렇다고 해서 노인이 아이에게 지혜를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다. 할머니와 소년이 주고받는 사랑은 세대를 뛰어넘는 교감과 소통을 의미한다. 즉 에디트 할머니는 소년에게 진정한 용기와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로버트는 어둠 속에 갇혀 있던 할머니에게 밝은 빛과 꿈, 추억과 사랑을 돌려준다.
지은이 니키 싱어는 열두 살 아이와 노인의 세계의 어울림을 통해 작가는 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묻고 있다.

추천평

자란다는 건 자신의 참된 모습을 발견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모두 귀한 존재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깨닫는 일이다. 주인공 로버트는 ‘깃털’을 통해 지금은 못생기고 약한 자신이 언젠가 하늘 높이 날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린 새들처럼 우리는 원래 그렇게 못생기고 약한 존재로 태어났다. 용기란 그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다. 지금은 날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우리는 날아오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깃털이 전해준 선물》은 우리가 자라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와 다른 사람의 낮은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마음이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김연수(소설가)

《깃털이 전해준 선물》은 불우한 환경에 던져진 열두 살 소년이 현실을 직시하고, 그 어려움에서 떨쳐 일어나 건강하게 성장하기까지를 매혹적으로 그린 내적 모험의 기록이다. 또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자학할 만큼 지나치게 내성적인 한 소년. 꿈을 잃고 스스로를 망각의 어둠 속에 가둬버린 노파. 그 둘의 우정을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은 사랑이며, 진정한 사랑이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두 눈 부릅뜨고 바라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삶의 진실을 애잔하면서도 아름답게, 긴박하면서도 흥미롭게 환기시키고 있다.
-김경욱(소설가)

리뷰/한줄평1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