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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아시아 2
몬순 문화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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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무라이 요시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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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nori Murai,むらい よしのり,村井 吉敬

1943년 출생.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인도네시아 바자란대학에 유학했으며, 조치대학 외국어학부를 거쳐 2012년 현재 와세다대학 아시아연구기구연구원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순다 생활지>,<술라웨시의 해변에서>,<새우와 일본인>,<길의 아시아사: 물건, 사람, 문화의 교류>(공저), <만화로 읽는 동남아시아>(편저), <Nusantara 항해기>(공저), <바다의 아시아>(편저), <새우와 일본인 2>, <내가 걸어 다닌 동남아시아> 등이 있다. 우쓰미 아이코와 무라이 요시노리는 부부이자 학문적 동지로서 <적도에 묻히다> 외에 <시네아티스트 허영의 ‘쇼와’>도 공동 저술한
1943년 출생.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인도네시아 바자란대학에 유학했으며, 조치대학 외국어학부를 거쳐 2012년 현재 와세다대학 아시아연구기구연구원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순다 생활지>,<술라웨시의 해변에서>,<새우와 일본인>,<길의 아시아사: 물건, 사람, 문화의 교류>(공저), <만화로 읽는 동남아시아>(편저), (공저), <바다의 아시아>(편저), <새우와 일본인 2>, <내가 걸어 다닌 동남아시아> 등이 있다. 우쓰미 아이코와 무라이 요시노리는 부부이자 학문적 동지로서 <적도에 묻히다> 외에 <시네아티스트 허영의 ‘쇼와’>도 공동 저술한 바 있다.

무라이 요시노리의 다른 상품

엮은이 : 오모토 키이이치 외
오모토 케이이치 - 모모야마 학원 대학교. 인류유전학. 저서로는 <사람은 어떻게 태어난 것일까> <분자 인류학과 일본인의 기원> <사람의 발견> 등 다수
하마시타 다케시 - 근대 중국사. 교토 대학 동남아시아연구센터. 저서로는 <근대 중국의 국제적 계기> <홍콩> <오키나와 입문> 등 다수
무라이 요시노리 - 동남아시아 사회경제론. 죠오치 대학 아시아문화연구소. 저서로는 <사취와 아시아와 바다세계> <새우와 일본인> <술라웨시 해변에서> 등 다수
야지마 히코이치 - 이슬람 사회경제사. 도쿄 외국어 대학 아시아·아프리카 언어문화연구소. 저서로는 <이슬람 세계의 국제 성립> <바다가 창조하는 문명> <이븐 바투타의 대 여행기> 등 다수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5쪽 | 152*223*30mm
ISBN13
9788988556849

관련 자료

이 시리즈를 말한다
<바다의 아시아>에는 세 가지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첫째, 아시아와 세계, 자연, 역사, 문화의 관계를 바다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해 보고 있다. 지금까지는 바다를 단지 땅과 땅을 잇는 연결 수단, 즉 육지의 연장선으로 여겨왔다. 이 사실을 잘 말해 주는 것이 바다에 붙여진 이름이나 경계선의 존재이다. 그러나 바다는 독자적인 고유 세계를 가지고 있고, 육지의 형태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인류가 어떻게 하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구축할 수 있는가?'라는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둘째, 그 동안 육지를 중심으로 바라본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바다를 중심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담겨 있다. 아시아는 유럽 사람들에 의해 영역 밖의 땅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바다라는 관점에서 아시아를 볼 때, 유럽상(像)이나 동서관계론에는 수정이 불가피하다. 바다라는 관점에서 아시아는 유럽까지 이어지는 여러 개의 해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욱이 유럽을 아시아의 일부로 끌어들인 듯한 해역 문화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해역문화의 연쇄성으로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있다.
셋째, 바다와 육지의 환경구조를 연구하려는 데에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바다를 넓은 공간에 물을 담겨 놓은 곳아 아니라, 독자적인 구조와 운용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또한 현재와 미래의 사회생활에서 발생될 문제들인 환경, 자원, 인구, 에너지 등이 바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이 세 가지 메시지를 통해 아시아의 바다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것은 기존의 논리적, 심리적, 물리적인 한계를 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뛰어넘는다는 사실 자체보다 이미 존재하고 있던 바다와 인간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데 큰 의미다 있다.
‘바다의 아시아’ 소개

‘바다의 아시아’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선명한 영상으로 인간과 자연이 엮어내는 지적 흥분으로의 초대이며, 자연, 역사, 문화의 여러 방면에 걸친 연구 성과와 아시아 각지의 최신 정보에 기초한 살아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 시리즈를 접하는 독자는 바다를 무대로 한 아시아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 지적 항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리즈의 특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대륙적 관점에서 탈피하여 바다를 중심으로 경계없는 시대의 아시아를 새롭게 조명해 본다.
2. 자연, 역사, 문화 등 최첨단 연구자들에 의한 학문적 구성과 시인, 작가 등 문인들을 통한 아시아 바다에 대한 깊은 공감이 지적흥분의 세계로 인도한다.
3. 제1선의 사진 작가를 통한 선명한 화보와 다수의 본문 도판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4. 최신 현지 정보를 통해 아시아의 현재를 살펴본다.
5. 학생, 연구자에서 여행자, 비즈니스맨까지 바다와 아시아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바다의 아시아’에 담겨 있는 세 가지 메시지

첫째, 아시아와 세계, 자연, 역사, 문화의 관계를 바다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바다를 단지 땅과 땅을 잇는 연결 수단, 즉 육지의 연장선쯤으로 여겨왔다. 바다에 붙여진 이름이나 경계선의 존재가 이 사실을 잘 말해 주고 있다. 그러나 바다가 독자적인 고유 세계를 가지고 있고 육지의 형태를 결정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바다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대상으로, 삶을 윤택하게 할 수단으로서, 나아가서는 이상으로서 생각하고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인류가 어떻게 하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구축할 수 있는가?’라는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둘째, 그 동안 육지를 중심으로 바라본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바다를 중심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담겨 있다. 아시아는 유럽 사람들에 의해 영역 밖의 땅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다 훗날 아시아 사람들에 의해서 독자적인 지역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유럽을 아시아가 추구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유럽과 유럽에 대항하는 아시아의 국가주의, 지역주의를 읽을 수 있다. 이는 동서관계에서 살펴본 아시아론이라 할 수 있다. 바다라는 관점에서 볼 때 아시아는 유럽까지 이어지는 여러 개의 해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욱이 유럽을 아시아의 일부로 끌어들인 듯한 해역 문화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해역 문화의 연쇄성으로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간격을 좁혀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바다와 육지의 환경구조를 연구하려는 데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바다는 넓은 공간에 물을 담아 놓은 곳이 아니라 독자적인 구조와 운용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최근 들어 바다와 육지의 순환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와 미래의 사회생활에서 발생될 문제들인 환경, 자원, 인구, 에너지 등이 바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출판사 리뷰

꿈과 낭만의 바다에서 인간과 자연이 교차하는 사고(思考)의 바다로!
가자! 지금, 새로운 아시아로.
바다의 아시아가 제시하는 과제는 무엇인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바다를 생활과 문화의 터전이자 미래의 보고로 여겼다. 19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 발전에 따른 임해공단의 조성과 수출 입항만 시설의 확충,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등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바다에 대한 의존도와 그 중요성이 엄청나게 증대되어 왔다. 특히, 바다는 해양 자원을 비롯하여 석유, 천연 가스와 같은 천연 에너지자원 등이 보존되어 있는 미래 자원의 보고로서,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에서도 제2의 국토로 인식하고 앞다투어 해양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사람들은 지구 환경의 보전과 활용이라는 총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과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그러나 육지로부터의 산업 폐수와 생활 하수의 지속적인 해양 유입, 해상 운송 물량의 증가에 따른 빈번한 유류 오염 사고 등으로 해양 오염의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적조와 백화 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바다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또 다른 면에서는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른 깨끗한 바다와 해양 레저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어, 정부에서도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이처럼 바다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된 아시아ㆍ태평양 시대를 맞이하여, "열린 경쟁의 시대" 속에 우리의 국제 경쟁력은 무한한 희망을 지진 바다에 있다는 것이다. 바다에 대한 가치를 바르게 보고 그곳에서 미래를 만들어간다면 해양대국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바다의 아시아>에는 바다를 우리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대상으로서 이야기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바다를 향한 새로운 아시아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바다의 아시아>를 통해 현 시점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 보면서 역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패러다임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또한 <바다의 아시아>에는 세계와 아시아와,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새롭게 조명해보려는 시도가 담겨 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바다임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한편 이 책은 일본을 중심으로 기술된 면을 볼 수 있는데, 해양대국을 지향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여겨진다. 해양대국을 향해 자국의 주위로부터 세계로 향하는 자세에 대해 배타적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좋은 면은 수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무엇보다 이 책이 부각되는 것은 생물생태학자, 인류학자, 경제학자, 역사가, 건축가, 문인 등 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소중함과 진정한 가치를 인식하고 미래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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