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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철학 스케치 2
김선희
풀빛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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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4부 극복과 종합, 유학의 창조적 혁신

10_새로운 창으로 유학을 보다 북송의 철학자들
유학에서 성리학으로|송나라의 문치주의와 사대부|성리학의 선구자―주돈이와 『태극도설』|기氣의 철학자, 장재|우주의 근원, 태허|인간 본성의 두 측면|만물을 하나로 하는 인仁|한 번 음하고 한 번 양하게 하는 것을 도道라 한다|본성이 곧 이치다

11_천리天理를 실현하는 도덕적 인간 주희의 철학
주희의 학문을 넘어 주자학으로|선배들의 학문을 정리하고 체계화하다|리理와 기氣의 이론을 종합하다|하나의 달과 달그림자들|사람의 본성이 곧 이치다|경敬에 머물고 이치를 끝까지 탐구하라

12_본성에서 마음으로 왕양명의 철학
왕양명과 양명학|내 마음이 곧 이치|양지良知, 내 마음의 천리天理|격물치지格物致知에 대한 다른 해석|앎과 실천은 하나다|거리에 가득 찬 사람들이 성인이다

제5부 변화를 모색하는 비판자들

13_격변기의 목소리들 명말明末의 사상 지형
왕양명의 후계자들|청년 왕기, 스승을 만나다|양명학의 갈림길|양지는 이미 이루어졌다|소금 장수, 철학을 배우다|새로운 격물 이론|양명학을 대중화하다|한 마리 개였던 사나이|거짓 학문에 도전장을 내다|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다|동림서원을 다시 열다|흔들리는 세상을 걱정하다|경세치용經世致用의 학문

14_푸른 눈의 유학자, 서양을 들여오다 서학의 전래와 영향
푸른 눈의 유학자|지도와 달력, 중국인을 놀라게 하다|상제上帝가 천주天主다|태극을 비판하다|영혼은 불멸한다|새로운 학문에 눈뜨다

15_전통을 딛고 근대를 열다 청 대의 철학자들
반성과 비판에서 경세치용으로|유학의 집대성자 왕부지|음양 외에 별도의 태극은 없다|이치와 욕망은 근원이 하나다|새로운 학풍의 등장|강희제, 학술을 후원하다|고증학,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문|강유위, 대동大同의 희망을 품고 시대에 도전하다|모두 하나 되는 사회

제6부 조선과 일본―사상적 변용과 창조

16_성리학의 또 다른 깊이와 넓이 조선 성리학
고려에 건너 온 성리학|조선의 성장 엔진, 성리학|사단칠정四端七情 논쟁|퇴계와 고봉, 편지를 주고받다|사단은 리가 발하되 기가 따르는 것이다|사문난적이 된 윤휴|강력한 도덕 국가를 위해

17_변혁을 위한 사상적 모색 조선 실학의 도전
실학에 대한 오해와 이해|성호 이익과 그 제자들|경서를 읽고 서학을 연구하다|경학에서 경세치용의 학문으로|중국은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정약용, 서학과 정조를 만나다|태극은 우주 만물의 중심이 아니다|상제를 경외하는 이성적 인간

18_유학을 넘어 국학으로 근세 일본의 사상
에도 시대, 유학이 독립하다|통치에 유학을 이용하다|후지와라 세이카, 강항을 만나다|일본 주자학의 토대를 닦은 하야시 라잔|고의학과 이토 진사이|상인의 아들, 『대학』을 읽다|오규 소라이, 도를 새롭게 정의하다|오규 소라이의 영향

동양 철학 여행을 마치며
동양 철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들…서가書架 탐험 안내도
사진 자료 제공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단체

저자 소개 1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동양철학과 동서비교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학으로 불리는 르네상스기 유럽 학술의 동아시아 전이에 관해 연구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연구서로서 <마테오 리치와 주희 그리고 정약용>, <서학, 조선 유학이 만난 낯선 거울> 등을 썼고, <하빈 신후담의 돈와서학변>을 번역했으며 <8개의 철학지도>, <나를 공부할 시간>, <동양철학스케치>, <철학이 나를 위로한다>,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등의 교양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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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8g | 153*224*20mm
ISBN13
9788974744410

출판사 리뷰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동양 철학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따라 갈 수 있다!

풀빛의 청소년을 위한 철학시리즈 가운데 『한국 철학 스케치1,2』에 이어 출간된 『동양 철학 스케치1,2』는 본문을 시작하기에 앞서, 전체를 안내하는 좌표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동양 철학 여행의 길잡이’를 실어 동양 철학 사상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글의 흐름과 내용에 맞는 그림과 사진 자료 등의 시각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추상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거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책의 끝머리에 있는 ‘동양 철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들_서가 탐험 안내도’에서는 동양 철학을 분야별, 난이도별로 정리해 두어 독자들이 관심 분야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선택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당대의 철학자들이 무엇을 화두로 삼았는지에 ‘중심’을 두다!

이 책은 철학적 개념이나 이론뿐만 아니라 우리가 진정으로 궁금해 하는 것, 즉 당대의 철학자들이 무엇을 문제로 삼았는가, 무엇을 보고 지향했는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생각의 지도를 그리고 사유의 구조를 형성했는가를 중심축으로 삼았다. 이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이해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고 실천하고자 했던 철학자들의 고민의 힘을 느낄 수 있다. 그 힘은 우리가 만나는 현실의 화두로까지 확장되어 오늘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한편 이 책의 내용면에서도 특징을 발견할 수 있는데, 동양 철학에서도 난해한 부분인 ‘불교’와 ‘성리학’을 다룬 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용어를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풀어써서 내용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잘 따라올 수 있게 했다.

동양 철학의 핵심을 잡을 수 있게 여섯 갈래의 사상적 흐름으로 묶다!

수천 년의 역사, 수만 리의 공간,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함께 얽혀 있는 동양 철학의 흐름을 몇 갈래로 나누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지만 갈래를 나누고, 트고, 또 묶어 놓지 않으면 옛말로 이루어진 동양 철학은 박물관의 유리장 안에 갇혀버릴 수도 있다. 이 책은 여섯 갈래(1,2권 총 6부)로 사상적 흐름과 변화들을 묶고 이를 다시 세 개의 결(1,2권 총 18장)로 나누었다. 이 묶음들은 대체로 역사적 흐름에 따른 것이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시대의 변화만이 아니다. 시간의 경과보다는 사상적 변화나 경향의 차이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여섯 갈래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면 동양 철학의 흐름과 나뉨을 미리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어떤 흐름 속에서 나온 이야기인지 미리 알고 있다면 알고 싶은 곳 어디든 펼쳐도 길을 잃지 않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동양 철학 여행의 길잡이”를 두어 중요 내용들을 개괄해 두었다.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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