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Pip Vaughan-Hughes
공보경의 다른 상품
|
예측불허 판타스틱 어드벤처!
정말로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영국 어드벤처 소설계를 뒤흔든 신예 핍 본 휴스의 데뷔작인 『페트록의 귀환』이 출간되었다. 댄 브라운의 신작 『The Lost Symbol』이 출간 첫 날 100만 부가 팔리고 곧이어 500만 부의 인쇄에 들어가는 등, 종교계를 둘러싼 음모를 다룬 소설에 대한 열광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출간된『페트록의 귀환』은 종교적 유물을 소재로 하면서 13세기 영국 데본에서 그린랜드까지 광활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페트록과 템플 기사단원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모험담이다. 이 소설은 13세기 영국의 뒷골목에서 밀거래되는 유물 교역의 성스러움과 탐욕의 양면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는 점이다. 그 시대 그 장소를 세밀하고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할 만하다. 또한 주인공 페트록과 함께 여러 계층의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도 볼거리가 된다. 무엇보다 이 소설의 백미는 다음 페이지조차 예상할 수 없는 작가의 지능적인 입담과 교묘한 반전에 허를 찔린 듯한 놀라운 짜릿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 대학에서 중세사를 전공한 역사학도답게 중세 유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데본 등 역사적 지역에 대한 섬세한 묘사력은 이야기 전체를 아름답게 만들기까지 한다. 작가는 탄탄한 스토리로 좋은 전개를 펼치는 모험 소설의 플롯을 구상할 줄 안다.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독자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모험담 주인공 페트록은 신앙심이 깊고 소박한 삶을 살던 어느 날, 순간의 실수로 사악한 덫에 걸려든다. 악독한 템플 기사단원 휴 경의 계략에 말려들어 성스러운 유물을 훔치기 위해 부제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것이다. 템플기사단 출신인 휴 경에게 무자비하게 쫒기면서 그는 유물 상인과 공주, 미친 은둔자 그리고 밀수업자로 분한 이도교들로 가득한 배와 마주치게 된다. 우리의 어린 영웅 페트록은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살인 사건에 휘말려 헨리 3세 시대의 풋내기 수도사의 모습은 날려 보내고 대륙과 바다를 가로 지르는 모험 속으로 내동댕이치게 된다. 저자는 확실히 그의 독자들을 사로잡는 법과 멋진 결말 부분까지 맹렬하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법을 알고 있다. --- 아마존(Pushkin) 역사에서 흥미로운 시대인 중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숙련되고도 풍부한 느낌의 이 이야기에는 가공하지 않은 중세의 삶에 대한 다소 환상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묘사들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당신은 따뜻한 맥주의 맛을 느끼며 거리의 악취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덮고 나면 등장인물들이 그리워지고 페트록의 귀환을 바라게 될 것이다. 이 소설은 데뷔작이며 분명 시리즈를 예고하고 있다. 첫 권을 읽고 나니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 아마존(M. G. Gilbert) 역시 독자들의 예상대로 핍 본 휴스는『페트록의 귀환』이후 『The Vault Of Bones』 『Painted in Blood』를 차례로 출간하여 마침내 〈페트록 3부작〉을 완성하였다. 2권과 3권의 내용은 대강 이러하다. 페트록 시리즈 제2권 『The Vault Of Bones』(근간) 암울한 13세기 유럽, 파괴된 도시 콘스탄티노플의 어느 작은 성당에 기독교 세계의 가장 소중한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머리에 씌워졌던 가시면류관, 예수의 옆구리를 찌른 창, 예수의 모습이 찍힌 수의가 바로 그것이다. 지구 반대편에서부터 항해해 온 오네포드 출신의 페트록은 영국을 떠난 이래 처음으로 ‘풀 오브 런던’이라는 이름의 길게 뻗어나간 모양을 한 선착장으로 입항한다. 한때 수도사 생활을 했던 페트록은 현재 수수께끼의 인물 몽탈락 선장 밑에서 일하고 있다. 몽탈락은 섬세한 유물과 이국적인 장신구 따위를 돈 많고 욕심 많은 이들에게 파는 상인이다. 페트록의 여행은 오래지 않아 비극으로 점철되지만 탐욕과 헛소문으로 복잡한 나날을 보내느라 슬픔을 느낄 새도 없다. 기독교 세계의 최고 세력가들은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겨지는 유물들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페트록은 거대한 폭풍에 직면하게 된다. 페트록 시리즈 제3권『Painted in Blood』(근간) 기원후 1242년, 프랑스의 왕 루이가 카타르파 이교도들을 박멸하기로 결정하면서 유럽은 다시 한 번 재난의 불길에 휩싸인다. 페트록과 그의 스승 몽탈락 선장은 카타르 파 쪽에 서게 되면서 격전에 휘말리게 된다……. 카타르파에 뿌리를 두고 있는 몽탈락 선장은 더 이상 사태를 수수방관할 수 없어 랑그도크 지역으로 향하고 옛 은인과 전쟁터에서 맞서게 된다. 몽탈락은 금 외에도 그보다 훨씬 값진, 예수의 얼굴을 본뜬 신비로운 유물도 그리캷 가져간다. 몽탈락을 주축으로 결성된 ‘카타르 십자가’라는 이름의 단체는 프랑스의 군주에게 전면적으로 맞서게 되고, 페트록은 스승이자 친구인 몽탈락에게 위험이 닥쳐오고 있음을 감지한다. 프랑스의 루이 왕은 거대한 군대를 이끌면서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을 무자비하게 밟고, 결국 몽탈락은 몽세귀르 성이 위치한 산으로 퇴각한다. 페트록만이 몽탈락을 비롯해 가장 성스러운 유물도 구할 수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