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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대한 물음표? 이곳에 답이 있다!
인도가 건네는 선물 같은 인생 질문을 담은 책. 저자는 인도 각지의 개성 넘치는 풍경에, 당연해진 일상 속 가려진 생각들을 꺼내 더해 새로운 여행을 선보인다. 자신의 인생 지도를 완성해가는 길. 그 위에서 머뭇거리고 있다면 여기, 인도가 답을 줄 것이다.
2017.02.21.
여행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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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델리 / 별의별 ‘꾼’들의 틈에서 울고 웃으며 부대끼는 재미
02. 찬드니 촉 / 인도의 축소판, 13억 개의 전생 03.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 & 꾸뜹 미나르 / 치욕과 환희가 엉킨 세계유산 04. 타지마할 / 온 인도를 바꾼, 황후의 마지막 소원 SPECIAL LOUNGE. 불빛이 잠든 인도에는 사랑이 깃든다 05. 마투라 / 지루한 편견에 물풍선을 던지는 날 06. 뭄바이 / 최악의 도시이거나 꿈의 도시이거나 SPECIAL LOUNGE. 발리우드 극장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07. 바라나시 / 갠지스 강에선 신화가 주인공, 현실은 조연 08. 암리차르 / 카스트와 금수저 09. 조드뿌르 / “다 있어, 나만 김종욱 없어” 10. 자이살메르 / 시간이 멎었다, 흘렀다 하는 공간 11. 자이뿌르 / 어느 정치 천재의 일생일대의 선택 SPECIAL LOUNGE. 환타스틱! 인도 요리 12. 아우랑가바드 / 돌덩어리에 숨은 3개의 종교가 알려준 것들 13. 함피 / 신들의 바위 vs. 내 고민의 무게 14. 께랄라 /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낙원의 조건 15. 판공초 / 세상의 끝을 본 적 있나요 - INDIA MAP. 교통편 - 추천사. PHOTO CRED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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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찬드니 촉은 가장 확연한 인도의 축소판인지도 모른다. 인도 여행의 처음 며칠간은 이 기묘하고 알 수 없는 혼돈의 나라에 왜 왔나 싶은 후회와 두려움이 가득해도, 일주일쯤 머물다 보면 점차 인도의 규칙과 질서가 보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불안하기만 하던 인도가 점차 편안해지는 것도 바로 이 즈음이다. _chapter.02
타지마할을 멍하니 바라보면 늘 처연함이 앞선다. 굳이 비판적으로 본다면야 어느 철없는 황제의 사랑 놀음 때문에 전국에서 끌려와 노역을 한 인도인들의 날아가 버린 각자의 삶이 더 중요하겠으나, 왜인지 여기서는 그런 생각조차 막아두고 싶다. _chapter.04 조드뿌르의 숙소들은 대부분 구시가에 있어 파란색으로 칠한 집에서 머무는 것도 가능하다. 숙소에 개방된 옥상이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 웅장한 메헤랑가르 성을 감상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문득 쓸쓸함을 느끼며 “나만 김종욱 없어”를 되뇌지 않는다면 말이다. _chapter.09 누가 상상했을까. 저 돌덩어리 속에 세 개의 종교를 위한 아름다운 사원이 숨어 있을 줄. 나를 의심하는 나에게 엘로라 석굴은 말한다. 네 안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무한한 가능성이 꿈틀댄다고. 너는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고. _chapter.12 함피의 마탕가 힐엔 연인들보다 혼자 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아무 말 없는 바위더미에 앉아 노을 지는 하늘을 바라본다. 그렇게 몇 시간을. ‘함께’와 ‘관계’와 ‘사람’을 강조하는 사회. 그러나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어떤 이들은 지구 반대편으로 비행을 한다. _chapter.13 오래돼서 이가 한둘은 나간 작은 찻잔에 홍차를 따라 마시며 하늘을 보고 그 사이로 흘러가는 구름을 본다. 저거는 새우깡, 저거는 드래곤 정도의 몽상을 하는 게 ‘레’에서의 모범적인 오전이다. 그러다 옆방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진다. 며칠 뒤 그들이 초췌한 얼굴로 다녀와 사진을 보여줄 때쯤에야 유유자적 노닐었던 여행자들은 다시 흥분으로 들썩이기 시작한다. 사진에는 저 멀리 히말라야의 산정 호수이자 아시아 최대의 기수호인 판공초의 말도 안 되는 파란 물빛이 찍혀 있다. _chapter.15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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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인도 전문가이자 인도 사랑꾼, ‘환타’!
그가 들려주는 속살 같은 인도 이야기와 반짝이는 인생의 생각들! 인도를 찾아가는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1) 현실이 막막하고 힘들 때 깨달음을 얻고 싶다. 2) 낯설고 신비로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고 싶다. 3) 아직 보이지 않는 나의 길을 찾는다. 이 모든 걸 충족시키고 싶다면? 지금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을 만나라. 이 책을 쓴 ‘환타’ 전명윤은 인도에 관해서라면 첫 손에 꼽힐 만큼 독보적인 인도 전문가다. 오직 환타만이 풀어낼 수 있는 인도 천일야화, 그 속에는 사랑의 무게를 묻는 타지마할 건축광 황제의 사랑 이야기가 있으며, 삶과 죽음의 거리를 가늠하며 오염된 갠지스 강물을 연거푸 마시는 이들의 간절함이 숨 쉰다. 인도는, 세상 모든 이야기가 흐르는 곳이다. 인도를 멀게 느꼈던 독자들도 환타의 포토에세이를 따라가면, 뭄바이며 델리, 아그라 등 이름만 들어본 지역들이 ‘이런 곳이구나’를 단번에 느끼게 될 것이다. 일상에 다가온 선물 같은 질문들과 함께 나의 길을 톺아보고, 인도 여행의 깨달음과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은 대한항공 델리 취항을 기념하여, 홍익출판사와 대한항공의 Go!Dream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되어 독자들에게 가장 가깝고 생생한 인도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