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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서
1. 곤충의 왕국 수상스키의 여왕 물 속에 사는 거미 파리 대왕 독수리 같은 곤충 물잠자리의 식사 .... 2. 곤충의 두 가지 삶 애벌레에서 나비로 칠성무당벌레의 점 일곱 개 종이 요람 쌍살벌의 두 번째 탄생 물 속에서 살고, 하늘에서 살고 3. 비행기의 시작 차려!준비!이륙! 메뚜기 전투비행대 돋보기로 본 날개 곡예비행의 명수 4. 위대한 동맹 서투른 뚱보 꽃가루의 비밀 정교한 기관 꽃가루 자동판매기 .... 5. 변장과 곤충 가짜 나뭇잎 사마귀의 위장 먹고 싶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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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아주 작기 때문에 힘으로는 자신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로 속임수를 씁니다. 마술처럼 주위 식물 속으로 사라지거나, 위험한 곤충인 척하거나, 유령처럼 아무 것도 없던 곳에서 튀어나오지요. 하지만 자기맘대로 변장을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부모의 생김새를 닮듯이, 곤충도 뷰모에게서 마술 옷을 물려 받습니다. 곤충이 지구상에 번성했던 3억 5천만 년 전부터 곤충은 수많은 세대에 걸쳐 찾는 속임수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왼쪽 사진의 아름다운 등심무늬들명나방의 애벌레는 먹이인 황금빛 금작화들 사이에 있으면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이렇듯 생김새가 주위 환경과 비숫하면 쉽게 적의눈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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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곤충은 긴 더듬이를 흔들어 방향을 찾으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적이 다가오면 땅으로 전해지는 초저부파음을 발의 털로 감지해서 금방 알아차립니다.
이 여치는 날지 못합니다. 짧은 날개가 있긴하지만 날카로운 음을 내는 대롱 모양 악기로 변해 버렸거든요. 대신 청각이 매우 예민합니다. 메뚜기는 어떤 소리가나면 즉시 앞다리를 들고 소리를 듣습니다. 앞다리에 있는 작은 타원형 구멍이 청각기관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