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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그러나 살아있는 219일간의 무전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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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여행은 떠날 수 있는 용기다
Q & A / 떠나기 전에 죽도록 궁금한 무전여행의 모든 것
Interview / 무전여행 전후, 나를 보는 주변의 시선들
Rout / 내가 간 길을 알려주마!
Travel Note / 무모한 기획안이 남긴 교훈

Part 1태양이 빛나는 곳으로 떠나다
남·서유럽 Southern·Western Europe


-Spain
어디로 간 거니, 두둑했던 배짱은? 마드리드 Madrid
뭐든 경험했다면 후회하지 않아! 베니카심 Benicassim
무전여행은 내 운명 알메리아 Almeria
플라맹고? 못 봤으면 말을 하지 마~ 스페인 Spain
인생역전, 세기의 요리사와 만나다 로사스 Roses
-France
상상하던 것 이상의 와인 천국 보르도 Bordeaux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던 물 위의 하룻밤 아를 Arles
주인 없는 주방의 셰프가 되다 리옹 Lyon
캠핑카를 타고 중세의 도시를 방문하다 몽생미셸 Mont Saint Michel
-Switzerland
울며 겨자 먹기 스타일, 우정의 산악자전거 여행 부르도프 Burgdorf
국적불명의 여행자에게 필요한 건 뭐? 로잔 Lausanne
스토키 할머니의 백패커에 숨어든 하룻밤 라우터부르넨 Lauterbrunnen
-Travel Note / 노숙의 달인

Part 2동경과 설렘의 도시들
동유럽 Eastern Europe


-Germany
평범한 도시에서 만난 아주 특별한 사람들 도르트문트 Dortmund
불량배 소굴이야? 아니, 아지트야 세인트 갈렌 St. Gallen
게이 친구와의 9일 밤 베를린 Berlin
우리들만의 허무한 동굴 탐험 투틀링엔 Tuttlingen
무임승차의 슬픔과 버라이어티쇼의 기쁨 하노버 Hannover
청일점의 행복한 하루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Austria
즐기면서 따라해 보고 싶은 선거 유세장 빈 Wien
-Slovakia
호나우딩요보다 더 멋진 내 친구의 신분증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Hungary
흐린 도시의 우울한 매력 부다페스트 Budapest
-Croatia
당신의 여행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그레브 Zagreb
-Czech
여학생 기숙사에서의 아찔한 샤워 호도닌 Hodonin
세 가지 방식으로 즐기는 도시 탐험 프라하 Prague
한글 선생님 류시형 프라하 Prague
-France
최고의 셰프, 최고의 요리, 그리고 최고의 레스토랑 파리 Paris
몽마르트르의 로망스 파리 Paris
-Travel Note / 믿었으니까 위험하지 않아

Part 3자유로운 도시에서는 외롭지 않다
북유럽 Northern Europe


-United Kingdom
귀국 여행 차비 벌기 프로젝트 런던 London
얼떨결에 판이 커져버린 크리스마스 파티 런던 London
돈 줘도 구하기 힘든 프리미어리그 티켓 첼시 Chelsea
-Netherlands
쿨해서 좋다, 자유로워서 좋다 암스테르담 Amsterdam
-Denmark
라스 아저씨 생일 파티는 한국 음식으로! 바일레 Vejle
선생님, 선생님, 헛물 켠 선생님 콩양 kong둳v
-Finland
이보다 더 평화로울 순 없다 바사 Vassa
-Travel Note / 최악의 음식에서 위로를 얻다

Part 4뜨겁게 안녕
유라시아 대륙 The Eurasian Continent


-Russia
불법체류자가 될 순 없어 모스크바 Moskva
타임머신 같은 TSR의 매력 러시아 Russia
-China
잠 못 이루는 페리에서의 하룻밤 베이징 Beijing
-Travel Note / 마음이 부자라야 진짜 부자

Epilogue여행은 무한도전이다
-America
오지 체험이 가르쳐 준 ‘함께 하는 여행’의 매력 알래스카 Alaska
-Africa
검은 대륙, 나만의 방식으로 여행하다 케이프타운 Cape Town
-Travel Note / 또 다시 무전여행

저자 소개

저자 : 류시형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저자는 요리와 여행을 좋아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이다. 반짝이는 눈빛과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도전 정신을 빼면 무엇 하나 특별할 것 없는. 2002년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3차례 무전여행 경험이 있으며, 서유럽과 남유럽, 북유럽, 중국, 시베리아, 오세아니아, 그리고 최근의 알라스카 탐험까지 다양한 여행 이력을 가지고 있지만, 편도 비행기값 이외에 제 돈 들여 여행한 경력은 단 한 건도 없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39쪽 | 494g | 148*210*30mm
ISBN13
9788925534695

출판사 리뷰

누구나 돈만 있으면 경험할 수 있는 그런 흔한 여행이 아닌, 돈이 없어도, 아니 돈이 없어야만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이 책의 저자 류시형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그 무전여행에 대한 것이다.
26유로와 편도 비행기 티켓 한 장 달랑 들고 떠난 여행. 26살 열혈 청년의 유쾌?기발?가슴 찡한 여행기는 여행을 꿈꾸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준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혹은 용기가 없어서…,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정해진 것은 오로지 출발 날짜와 도착 도시, 그 이외에 아무것도 정해진 것 없는 원 웨이 트립 One way Trip이 시작된다. 돌아오는 티켓이 없어도 여행은 시작되어야 하고, 돈이 없어도 길은 이어지기 마련이다. 불확실한 미래와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청춘을 허비하고 있는 이 땅의 20대, 짜여진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꾸는 30대, 그리고 다시 한 번 인생을 돌아보고 싶은 40대까지 꿈꾸는 자 모두에게 이 책은 행복한 대리만족을 준다.

돈이 없어도 떠날 수 있는 청춘의 특권, 무전여행
누구나 여행을 꿈꾸지만 꿈꾸는 만큼 여행을 할 수는 없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일반적으로 여행은 돈이 있어야 가능한 유희다. 그래서 시간이 많은 청춘들조차 쉽게 떠날 수 없는 것이 여행이고, 그 중에서도 해외여행은 그림의 떡처럼 멀기만 한 로망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대책 없는’ 무전여행을 선택했다. 손에 달랑 26유로와 편도 티켓만을 쥔 채, 집채만 한 배낭과 두둑한 배짱을 짊어진 채. 길에서 길을 찾고, 길에서 사람을 만나고, 길에서 인생을 배웠다. 그리고 말한다. 자신의 의지와 뚜렷한 목적만 있다면 여행을 하고 세상을 배우는데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무전여행. 말 그대로 돈 없이 떠나는 여행이지. 돈이 없으니까 먹고 싶은 것도 사먹을 수 없고 들어가 보고 싶은 곳이 있어도 입장료 때문에 들어갈 수 없는 여행. 교통수단은 오직 히치하이킹이나 도보 밖에 없는 여행. 잘 곳은 정해져 있지도 않고, 구하지 못하면 노숙을 해야만 하는 여행. 짐을 맡길 곳이 없으니 배낭을 계속 메고 다녀야 하는 여행.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기도 하는 여행. 한 시간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를 여행.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계속할 수 있는 여행. 남자든 여자든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여행. 몸이 항상 힘들고 다소 배고픈 여행. 옷을 세탁하기 힘들어서 조금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다니는 여행. 신발에 구멍이 나고 안경이 부러져도 그러려니 하고 그냥 다녀야 하는 여행.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여행. 반면에 여러 나라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도 있어. 돈이 없어야만 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도 있고, 관광객들의 발이 닿지 않는 아름다운 곳을 발견할 수도 있지. 하지만 명심해야 할 점은 자신의 의지나 뚜렷한 목적이 없으면 절대로 안 되는 여행이라는 것이야. 이것이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정의하는‘무전여행’이야. -떠나기 전에 죽도록 궁금한 무전여행의 모든 것 中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무전여행 바이블
본격적인 여행기를 시작하기 전에, ‘떠나기 전에 죽도록 궁금한 무전여행의 모든 것’. ‘무전여행 전후 나를 보는 주변의 시선들’, ‘내가 간 길을 알려주마’ 등을 통해 저자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정말 돈 한 푼 없이 떠났는지에 대한 의문, 숙박과 먹거리에 대한 해결방법, 비자 문제, 의사소통, 위험하지 않을까 등등 생각만 해도 두려워서 엄두가 나지 않았던 무전여행의 실체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겪은 219일간의 시행착오는 또 다른 용기있는 여행자들을 위한 친절하고도 자세한 무전여행 바이블이 된다.

219일 18개국, 지구 위를 누빈 살아있는 여행기
갔던 곳을 또 가기도 하고, 계획에도 없는 곳을 가기도 하고,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을 가기도 하고…. 저자는 219일 동안 18개국을 수도 없이 많은 도시를 오갔다. 무전여행이었기에 스스로 루트를 선택하기 보다는 그날그날의 상황에 따라 여행의 행로가 정해졌다. 반나절을 머문 도시가 있는가 하면 한 달을 일상생활자처럼 살아본 도시들도 있다. 무엇하나 정해진 일정은 없었다. 앞으로 나아간다는 목표만 있을 뿐, 하루를 묵어도 좋고, 한 달을 묵어도 문제될 건 없었다. 대신, 한국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현지인을 만나 그들의 문화를 느끼고, 그들의 생각을 듣는 일에 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그렇게 지구 위를 누빈 살아있는 여행기가 읽는 이로 하여금 진한 감동과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틀린 여행이 아니라, 다른 여행일 뿐
책을 덮고 나면 누구라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돈이 있어야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낄 것인가에 대한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혹, 떠날 수 없더라도 좋다. 저자가 퍼트린 무전여행 바이러스에 잠시 감염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탈이 될 것이니 말이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무전여행을 하라고 권하는 책이 아니다. 또 이 여행만이 최고로 좋은 여행이라는 내용도 아니다. 여행의 방법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이 여행도 ‘틀린’ 여행이 아니라 ‘다른’ 여행일 뿐이다. 나의 무전여행은 이런 것이고 거기서 이런 것들을 느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머리말 中

추천평

치약, 칫솔, 비누, 3만 원, 그리고 편도 티켓만 가지고 20개국을 돌며 친구, 경험 그리고 인생을 배운다! 이 글을 읽고 나면 나처럼 모든 이들이 손에 잡히지 않는 뭔가에 도전하게 될 것 같다. 이 책은 그 도전을 향한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류시형이 나보다 어린 동생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워졌다. 하긴, ‘류시형 형’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긴 하네.
김준호(개그맨)
정형화된 사회를 거부하는 청년, 배려와 성숙함이 엿보이는 청년, 인생은 장거리 게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청년 류시형. 그는 수많은 여행 경험을 통해 인생의 기본기를 쌓았고 끈기 있는 마음으로 무장했다. 온실의 화초는 안에서 볼 때는 아름답지만 밖에 나가면 환경에 적응을 못해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류시형의 이야기를 통해 험난한 세상 풍파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유한규(산악인·아웃워드바운드 코리아 교장)
편안한 생활을 박차고 세계를 돌며 요즘 젊은이들이 잃어버린 ‘도전’을 이 책 안에 가득 담아온 제자가 자랑스럽다. 어떻게 사는 것이 과연 인간다운 삶일까를 새삼 일깨워준 제자가 자랑스럽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달랑 배낭 하나 메고 세계로 무전여행을 떠난 시형아! 잃어버린 꿈을 찾아온 네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곽지원(경희대학교 조리학과 교수·제과전문가)
여행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보통의 여행과는 다른 방법의 여행이지만 저자는 낯선 곳에서 다른 세상과의 만남을 통해 ‘다르다’는 것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혼자 떠난 여행이지만 결국은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것…. 삶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한다.
이상열(프리랜서 PD)

리뷰/한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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