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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종 장치의 사용법
계기판 주차브레이크 자동변속기 4WD 에어컨과 환기 장치 시트 안전벨트 2. 세차 세차의 종류와 선택 왁스와 코팅 실내 세차 휠과 엔진룸 세척 3. 정기 점검 엔진과 변속기 차체와 조향 장치 브레이크 타이머 4. 액세서리 여러 가지 액세서리 주의할 제품들 5. 잘못된 상식들 시동을 걸 때에는 에어컨을 꺼야 한다 시동을 끌 때에는 rpm을 높였다가 끈다 정차시 헤드 램프를 꺼 준다 고속으로 달릴 때에는 상향등을 켠다 코너를 돌 때에는 늘 '아웃-인-아웃'으로 내리막길에서는 늘 엔진 브레이크를 쓴다 면장갑 착용 길들이기 기간에는 되도록 고속으로 광폭 타이어로 바꾸기 웜업은 길수록 좋다 6. 눈길과 빗길 운전 눈길이 위험한 이유 부드럽게 출발하고 멈추기 스노 타이어와 체인 7. 구입할 차의 선택 차량 선택의 요령 선택할 때에 고려해야 할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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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운전할 때에 장갑은 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면장갑은 미끄럽기 떄문에 조작성을 떨어뜨린다. 이런 장갑을 끼면 미끄러지지 않게 하려고 스티어링 휠을 꽉 움켜잡느라 오히려 손에 피로가 빨리온다.
내가 운전중 가끔 착용하는 장갑은 얇은 가죽으로 만든 테니스 장갑이다. 테니스 장갑은 양쪽 손이 다 나오고 손가락 끝이 노출된 형태이기 떄문에 오디오를 조작할 때에도 손가락 감촉이 살아있어서 편리하다. 나는 테니스 장갑을 장거리 운정르 할때만 낀다. 이 장갑은 끼면 손바닥에서 땀이 나도 스티어링 휠이 미끄럽지 않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장갑을 벗는 일이 번거로워서 사용하지 않는다. --- pp.192~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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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 준다
자동차 없는 일상 생활을 생각하기 힘든 세상이 된 지 오래다. 어떻게 하면 차를 탈없이 오래 타고 다닐 수 있을까? 유지비를 좀 덜 들이는 방법은 딱히 없을가? 차를 모는 이들은 흔히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일반 운전자들의 차에 관한 온갖 궁금증을, 마치 가려운 데를 찾아 긁어 주듯이, 쉽고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오랫동안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에서 사담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놓은 책이라서, 사례가 풍부하고 생생한 현장감이 묻어나는 장점이 돋보인다. 쭉 훑어보기만 해도 차와 운전에 관한 알짜 정보를 늘리고,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안전 운행은 아는 만큼 보장받는다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자동차의 얼개와 작동 원리를 알면 그만큼 안전운행을 보장받게 된다. 이 책은 일반 운전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훨씬 편하고 안전하게 차를 타고 다닐수 있는 이야기들을 듬뿍 담고 있다. 갖가지 계기판이 무엇을 나타내고, 정기 점검은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며, 목받침대의 높이는 어느 정도가 알맞은지 하는 것 까지 세세히 다룬다. 눈길이나 빗길 운행의 특성과 사고 예방 및 위험 대처 방법 같은 것은 특히나 요긴하다. 자동차가 돈 먹는 하마가 되어서야 자동차는 살 때부터 큰 돈이 들뿐더러 쓰는 동안에도 이래저래 돈이 드는 물건이다. 손수 운전을 한다면 차에 관해 왠만큼은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차에 갑자기 이상이 생겨서 돈이며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줄이고, 구입비와 유지비가 꽤 드는 자동차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차에 이상이 생기면 정비소에 맡기면 된다. 그러나 차를 알아야지 그런 데에 가서라도 차의 상태를 제대로 설명해 줄 수 있고, '바가지'를 쓰거나 하는 일이 없다. "운전은 한다. 하지만 차는 모른다"는 말은 업소의 '봉'이 되어도 좋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다. "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데 자동차는 그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의 이미지, 또 다른 얼굴이다. 얼굴을 세우고 다니려면 그래야 하듯이, 차의 '때깔'을 살리려면 유지 관리에 신경르 써야 한다. 차를 어떻게 하고 다니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성향에 달렸지만, 차의 품위 유지는 퍽 중요하다. "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은 아니다. 품위는 돈으로 다 살 수 없다. 쓸데없는 액세서리를 붙이느라 돈만 쓰고, 오히려 그것 때문에 차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이 흔하다. 이 책은 차를 보는 일반 운전자들의 눈을 키우는 데에도 알게 모르게 이바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