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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돌아온 셜록 홈즈
빈집 / 노우드의 건축업자 / 춤추는 사람들 / 홀로 자전거 타는 사람 / 프라이어리 스쿨 / 블랙 피터 /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 여섯 개의 나폴레옹 석고상 / 세 학생 / 금테 코안경 / 실종된 스리쿼터백 / 애비 농장 저택 / 제2의 얼룩 제2장 그의 마지막 인사 등나무 별장 / 붉은 원 / 브루스파팅턴호 설계도 / 죽어가는 탐정 / 프랜시스 카팩스 여사의 실종 / 악마의 발 / 그의 마지막 인사 제3장 셜록 홈즈의 사건집 유명한 의뢰인 / 피부가 하얘진 병사 / 보어 전쟁 / 마자랭 보석/ 세 박공 집 / 서식스의 뱀파이어 / 세 명의 개리뎁 씨 / 토르교 사건 / 기어다니는 남자 / 사자의 갈기 / 베일을 쓴 하숙인 / 쇼스콤 고택 /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 |
Arthur Conan Do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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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2010-01-11
안녕하세요. 북폴리오 편집팀입니다.
<주석 달린 셜록 홈즈 2>권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독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본 책의 703쪽과 881쪽의 챕터 머리말 부분에 오류가 있어 1쇄본의 경우 정오표를 넣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형식으로 된 정오표이므로 해당 페이지에 붙이시면 수정 완료입니다.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위 전자우편으로 정오표를 신청해주세요. 주소, 전화번호, 성명을 꼭 기입해주시고요. 정오표는 우편으로 발송하겠습니다. 북폴리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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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지 않고 오히려 젊어진 홈즈와 왓슨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물론 주석이다. 이 책을 한참 읽어보기 전에는 무슨 주석을 달 일이 있을까 싶었다. 그러나 주석을 곁들인 것은, 멋진 이야기에 차와 음악을 곁들인 격이라는 것을 역력히 느낄 수 있었다. 그럼으로써 홈즈 이야기는 단순히 시간 죽이는 오락물이 아니라, 푹 빠져서 인생의 한때를 바쳐도 아깝지 않은, 더욱 풍성한 문학의 향연이 되었다. 물론 독자께서 모든 주석을 낱낱이 읽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관심을 끄는 주석만 골라 읽으시면 된다. 옮긴이로서도 “아니 이런 주석까지?!”라는 탄성이 나오는 대목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극진한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이런 주석 작업이 가능하겠는가? 사실 셜록키언들에게 어느 한 구석인들 중요하지 않은 데가 있겠는가? 우리는 사랑을 할 때 위대하고 거창한 것을 사랑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사소한 눈짓과 몸짓, 사소한 한 마디 말에 반한다. 사소한 주석이 값진 이유도 그래서다. 이 책은 그야말로 장구하고 극진한 사랑의 산물이다. 특히 이 책의 주석은 편집자 개인의 주관에 치우치지 않고, 기존에 나온 모든 주석을 망라해서 엄선한 주석을 제시한다. 이 많은 주석들은 문학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멀리, 얼마나 깊이, 얼마나 풍성하게 확산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런 지극한 사랑의 향연에 뛰어드는 것이기도 하다. --- '옮긴이 후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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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셜록 홈즈 출판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
셜록 홈즈가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은 아닐지 몰라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탐정인 것만은 분명하다. 예리한 관찰과 추리를 통해 아주 특이한 범죄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해결해 가는 이 이야기는 19세기 말 〈스트랜드 매거진〉에 처음 선을 보였다. 독자들은 홈즈와 그의 의사 친구 왓슨의 이야기에 열광했다. 역사상 그 어떤 탐정소설도 이만큼 열렬한 호응을 받지는 못했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모든 독자를 전율케 한 홈즈는 이후 현대 탐정소설 주인공의 원형이 되었다. 홈즈 탄생 150주년을 기리며 새로 방대한 주석을 달아 발행한 이 책은 새로운 독자를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셜록키언을 비롯한 기존의 탐정소설 애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셜록 홈즈에 관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 가운데 한 명이자 유명한 셜록키언이기도 한 레슬리 S. 클링거가 바로 이 책의 편집자다. 홈즈가 해결한 갖가지 사건에 대해 주로 왓슨이 보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들에는 홈즈의 다양한 활약상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유명한 시드니 패짓과 W. H. 하이드의 삽화 수백 점과 더불어 이름이 잊혀진 삽화가들의 그림까지 감상할 수 있다. 1,000개가 넘는 주석은 셜록키언의 중요 쟁점과 주석을 두루 섭렵해서 그 정수를 뽑아 제시한 것이다. 이야기가 전개된 당시의 다채로운 시대 배경과 역사, 예컨대 오스트레일리아로의 죄수 유형, 왕관 등에 박힌 보석의 배열, 19세기 권총의 기술 수준과 같은 온갖 기묘한 주석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은 비단 홈즈 애독자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매혹적일 만큼 유익하고, 궁극적으로 시간을 초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북폴리오에서 『주석 달린 셜록 홈즈』의 첫 번째 책을 펴낸지 3년이 지난 2009년 12월, 드디어 오랜 노력의 결실인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두 권 모두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진정한 셜록키언만을 위한 책임이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