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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추천사(아서 레빗 2세)
초판 추천사(길버트 카플란)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Chapter 1 우선순위와 선택의 경제 우선순위와 선택의 경제 Chapter 2 시장을 진단한다 풀브라이트 청문회: 위장된 축복? 장기투자를 잠깐 둘러보면 기관투자가의 투기 기관투자가들의 매매활동이 과도한 수준인가 약세장을 해부한다 거래량으로 무엇을 알 수 있나 거래량에 나타난 새로운 특징 금 위기와 증권시장 성장기업과 성장주 Chapter 3 인플레이션과 경제 인플레이션 소문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의 관계 인플레이션과 주가: 미신 덩어리 인플레이션을 다시 본다 세금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을까? 1969년도 1968년처럼 즐거운 한 해가 될 것인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처방이 잘못되었다 Chapter 4 금과 국제수지 금은 역시 금답게 훌륭하다 스케넥터디에서 런던까지 이어지는 금실 과거에 일어났던 별난 사건 평가절하, 적자, 그리고 착각 유럽 공동시장은 도전인가, 구원인가 달러는 여전히 최고인가 Chapter 5 우리의 예측이 얼마나 틀릴 수 있는가 아메리카증권거래소: 미래 성장전망 Chapter 6 펀드매니저가 된 경제학자 현대 연기금의 투자전략 주식 예찬은 끝났는가 존스 씨를 만나보셨나요? 포트폴리오 계획에 관해서 절세매매로 손해 보지 않는 법 Chapter 7 경제철학과 이상 《번영의 비용》은 과장되었는가, 축소되었는가 근로는 꼭 필요한가 기업이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가 사악한 복합기업: 미신인가, 현실인가 우리는 금을 통해서만 정직해지는가 겸손한 제안 무례한 제안 역자 후기 |
Peter L.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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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역자입니다.
2010-02-03
* 아래 책들이 KBS 제2FM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월가의 영웅>, <시장 변화를 이기는 투자>, <나쁜 돈>, <역발상 투자>, <월스트리트로 간 경제학자> http://keonlee.com 의 "새소식"에서 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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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리스크』의 저자 피터 번스타인, 경제·시장·투자의 본질을 규명하다! 이론 경제학자가 실전 투자에서 성과를 내는 일은 매우 드물다. 경제학과 투자이론을 가변성이 들끓는 실제 시장에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론은 이론이고 실전은 실전이다. 경제학자와 펀드매니저는 각각의 길이 있다. 그러나 탁월한 경제학자인 동시에 성공적인 펀드매니저로 활약한 예외적 인물도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피터 번스타인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는 경제학적 전문성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평생 동안 성공적인 투자를 해왔고, 인품과 정직함, 도덕성으로 월스트리트의 존경받는 스승이 되었다. 그리고『월스트리트로 간 경제학자』를 통해 경제학과 투자이론을 실제 투자에 접목시킬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최적의 자산분배 법칙은 무엇이고,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고수익을 위한 모험과 안정적인 투자를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가? 대세와 소신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기관투자가들의 시장 영향력은 무엇인가? 개인과 기관투자가는 어떻게 자신에게 최적화·차별화 된 투자전략을 취할 것인가? 약세장과 강세장을 어떻게 볼 것이며 각각 어떤 전술을 선택할 것인가? 거래량을 바탕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전문가들의 시장 예측은 신뢰할만한가, 그들을 믿고 돈을 걸어도 되는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외환위기, 정부 경제정책 변동 등 각각의 경제변수에 따른 합리적인 투자전략과 포트폴리오 운영 방법은 무엇인가? 이런 난해한 질문들에 대해 피터 번스타인은 거침없이 대안을 내놓고 있다. 그럼에도 그의 방법론은 평범하거나 식상하지 않다. 대중의 생각과는 거꾸로 가는 역발상의 지혜가 돋보인다. “모두가 같은 길을 갈 때, 모두가 실패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이미 상식으로 굳어진 개념을 포함한 모든 가설에 대해 의심과 실증의 칼날을 들이대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자세가 그의 기본적인 태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피터 번스타인이 월스트리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시기인 1955~1970년 사이의 저술을 모은 것으로 추천사와 서문, 내용을 보강하여 최근 개정판이 나왔다. 그를 최고의 금융 저술가 반열에 올린 걸작 “성장기업과 성장주”(〈하버드비즈니스리뷰〉발표)를 비롯해 경제의 본질과 딜레마를 풀어낸 “우선순위와 선택의 경제” 등 36편의 주옥같은 논문과 투자 칼럼들이 수록돼 있다. 투자전문가들과 금융인,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필독해야 할 고전으로 꼽히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책이다. 불확실성과 복잡성의 시대를 관통하는 명쾌한 투자전략 전체 경제를 조망하는 폭넓은 시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리스크와 고수익을 동시에 잡아라] “철저하게 리스크를 관리하면서도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말은 고객을 현혹하려는 사기성이 농후한 선전 문구처럼 들린다. 그러나 피터 번스타인은 이것이 투자전략의 핵심이며 포트폴리오 운용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그의 저서 『리스크』에 잘 나타나듯이 피터 번스타인은 ‘리스크’를 강조하는 사람이다. 투자의 목적은 ‘생존’이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통제해야 한다. 하지만 그는 정반대의 이야기도 한다. 투자를 통해 잃을 수 있는 최대 손실은 100%(원래 투자금액)지만, 얻을 수 있는 것은 무한대이므로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이 두 가지 주장이 같은 사람의 말인가 헛갈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방법은 명쾌하다. 투자자가 감내할 수 있는 만큼의 금액(이는 투자자마다 다르다)을 채권 등의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그 나머지로 과감한 모험에 나서는 것이다. 안전자산을 선택할 때는 안일해서는 안 된다. 선택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자산을 선택해야 한다. 모험에 나설 때는 역발상이 필요하다. 모두가 주목하는 종목은 이미 그 기대치가 현재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다시 말해 가격상승폭이 작다. 그래서 소신과 모험이 필요하다. 다만 이 모험의 근거가 직감이나 다른 사람의 예측이어서는 안 된다. 엄청난 합리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투자자는 미래를 의심해야 한다. 피터 번스타인은 시장은 본질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금융시장은 원하는 대로 등급을 고를 수 있는 숙박시설이 아니다. 우리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받아들일 때 비로소 성공 투자의 길이 열린다. 우리는 미래가 우리의 바람이나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전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역사를 통해 익히 배웠다. 따라서 불확실한 예측보다는 합리적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며, 예측을 포기하거나 거스르는 소신이 필요하다. 비록 그것이 권위 있는 것이라 할지라도 예측을 맹신할 때는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으며, 혹 성공한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올리는 평균적이고 평범한 수익밖에 얻을 수 없다. 이미 상식처럼 굳어진 통념들에 대해서도 의심해야 한다. 사람들은 가치주를 장기보유하는 것이 점잖고 합리적이며 어떤 경우에도 통하는 성공적인 전략이라고 말한다. 일면 옳다. 그렇지만 피터 번스타인은 주가의 장기추세는 장기보유가 항상 수익성을 보장하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치주를 선택하는 기준 역시 믿을 것이 못된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성장주와 성장기업을 혼동하며 성장주에 투자하곤 한다. 그러나 큰 수익은 오히려 성장기업에 대한 투자로부터 나온다. 우리는 모든 통념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준을 적용하며 냉정하게 분석하는 태도를 지닐 필요가 있다. 이 책의 각 소론들은 그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합리적 낙관주의] 불황이나 위기의 상황에 사람들은 흔들리고 비합리적인 행동을 한다. 튼튼한 기초와 발전된 생산능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시스템이 곧 무너지기라도 할 것처럼 자국 화폐를 투매하거나 금 투기에 빠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 책의 여러 소론들은 인플레이션이나 통화위기의 조짐이 있을 때 미국인들이 필요 이상으로 불안에 떨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비판하고 있다.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세계 금융위기의 상황에서 우리도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였다. 자본주의 경제는 호황과 불황을 거듭한다. 때로는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 이것이 정상이다. 이때마다 두려움에 빠져서는 안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심리다.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상황이 아니라 두려움 그 자체인 것이다. 선진 자본주의 경제는 비약적인 성장의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의 생산능력은 엄청난 것이다. 따라서 금융위기가 찾아왔다고 해서 어두운 지하창고에 묻혀있는 금 따위에 미래를 거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언제나 살아 움직이며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경제를 낙관해서는 안 된다. 희망적인 미래를 만드는 구체적인 노력들이 있어야 한다. 피터 번스타인은 이런 자신의 경제철학과 이상을 여러 소론들을 통해 밝히고 있다. [투자자를 위한 보약] 투자자들은 호언장담과 단기처방이 난무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방법론(실제로는 평범한 방법론을 그럴싸하게 포장한 것)을 따르면 금방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큰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많은 처방들이 허점을 드러나며 허무하게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 최근의 세계 금융위기는 우리가 믿어왔던, 마치 완벽한 것처럼 보였던 금융상품들이 얼마나 허술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복잡성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투자자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깊이 있는 안목과 판단력, 그리고 지혜일 것이다. 정보와 상품은 이미 포화상태다. 따라서 이것을 소신 있게 분별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근본적으로 질병을 극복하려면 대증요법에 의존하기보다는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이 책 『월스트리트로 간 경제학자』는 현대의 투자자들이 면역력을 기르고 성공 투자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보약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