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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달인 임꺽정
정완상
함께읽는책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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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To The Classic 시리즈

책소개

목차

1막. 아무리 힘을 써도 한 일은 ‘0’이라고?
과학에서의 일
막을 내려라~ 물체에 작용한 힘

2막. 자린고비 과학자 주우르를 만나다
에너지의 정의
막을 내려라~ 에너지는 움직이는 거야~

3막. 방귀로 지은 밥과 물레방아 선풍기
열에너지와 위치에너지
막을 내려라~ 에너지의 변신은 무죄!

4막. 마찰을 이용해 옥련을 구하라!
에너지의 손실
막을 내려라~ 에너지를 주는 마찰, 에너지를 뺏는 마찰

5막. 덩크슛도 문제없어!
탄성에너지의 이용
막을 내려라~ 탄성력에 의한 위치에너지

6막. 롤러코스터 구조 작전
운동량과 충격력
막을 내려라~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원리

7막. 요요 vs 백두산 호랑이
회전운동에너지
막을 내려라~ 에어컨도 경제적으로!

8막. 변 사또 습격 사건
풍력발전
막을 내려라~ 바람의 에너지

9막. 임꺽정, 최대의 위기!
지열발전
막을 내려라~ 땅속은 앗, 뜨거워!

10막. 저절로 마차가 간다~
증기 기관
막을 내려라~ 고종황제의 리무진

11막. 왜구를 물리치고 조선 EXPO를 열다!
운동량보존법칙과 빛에너지의 이용
막을 내려라~ 충돌, 충돌, 충돌!

저자 소개 1

과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 다녔고, 물리를 향한 마음이 더욱 커져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며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세에 경상국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되어 학생들에게 물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까지 국제 학술지(SCI 저널)에 3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직접 만나는 학생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책을 통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중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를 비롯한 31권과 〈과학
과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 다녔고, 물리를 향한 마음이 더욱 커져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며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세에 경상국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되어 학생들에게 물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까지 국제 학술지(SCI 저널)에 3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직접 만나는 학생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책을 통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중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를 비롯한 31권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50권을 집필했다. 최근에는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을 카툰으로 그린 〈개념 잡는 수학툰 시리즈〉를 출간했고, 노벨상 오리지널 논문을 쉽게 풀어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를 집필 중이다. 우리나라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쏟아져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네이버 카페 〈정완상 교수의 노벨상-오리지널 논문 공부하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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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진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모습을 닮아가려 노력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Wise League 시리즈』, 『우리 원과 친구』, 『나와 가족』, 『우리 동네』, 『동식물과 자연』, 『환경과 생활』, 함께읽는책의 『안티 사이언스 랜드』, 『바다환경 지킴이 마린걸 심청』 등을 작업하였습니다. 언제나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도를 즐기며 작업하는 행복한 프리랜서입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80g | 190*250*20mm
ISBN13
9788990369819

책 속으로

“넌 남자애가 무슨 겁이 그리 많니?”
옥련이 바이킹에서 내려오며 새침하게 말했다.
“무서운 게 아니라 사색을 한 것뿐이야.”
“무슨 사색?”
“놀이기구 중에도 공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게 있고, 계속 에너지를 소비하는 게 있다는 걸 알았지.”
“그게 무슨 소리야?”
옥련이 얼굴을 찡그리며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꺽정을 바라보았다. 꺽정은 짐짓 심각한 표정으로 옥련을 데리고 아이스크림 가게로 가 맛있는 아이스크림 두 개를 골라 들었다.
“회전목마나 회전그네 같이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는 전동기의 회전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전동기는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장치지. 그러니까 이런 기구들은 지속적으로 전기에너지를 공급해야만 해. 하지만 바이킹은 처음 한 번만 가장 높은 위치에 올려놓으면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변하면서 가장 낮은 곳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운동에너지가 위치에너지로 변하면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기를 반복하지. 그러니까 더 이상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아도 공짜로 운동에너지를 얻는 친환경 놀이기구라 이 말씀이야.”
꺽정이 멋지게 설명하며 아이스크림 하나를 옥련에게 건넸다. 하지만 꺽정의 설명을 잘 이해하지 못한 옥련은 눈동자를 굴렸다.

--- “롤러코스터 구조작전 (운동량과 충격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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