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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매일매일 힘나는 요리
- 임금님도 드셨던 궁중 떡볶이 온도에 따라 변해요 - 오물딱 조물딱 신나는 삼색 주먹밥 끈적임 속에 숨은 과학 - 솟아라 힘! 맛있는 카레라이스 우리 몸에 해로운 산소를 없애 준대요 - 바다의 맛이 달걀 속에 쏘옥~ 해물 오므라이스 채소 속에 숨은 비타민을 찾아라 - 매일 먹는 김치의 새로운 발견 김치 만두 김치의 비밀을 밝혀라 - 먹어는 봤니? 놀라운 떡샌드위치 지층에게 나이를 물어봐 - 쫄깃쫄깃 고소한 영양떡 쫄깃쫄깃한 찹살떡의 주성분 아밀로펙틴 - 엄마아빠도 좋아하는 꼬마 김밥 작게 자를수록 빨리 익어요 - 보들보들 부드러운 두부 스테이크 식물성 단백질의 국가대표, 콩 - 휘리릭 저어저어~ 스크램블드 에그 슈퍼맨도 깨지 못하는 달걀 - 건강한 패스트푸드 밥버거 슬로푸드와 친하게 지내요 - 알록달록 고운 맛 오색 칼국수 오감만족 컬러푸드의 과학 - 새콤달콤 깔끔한 맛 피클 삼투압의 원리를 찾아서 PART 2. 알록달록 즐거운 요리 -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부드러움의 차이는 입자 크기 - 달콤달콤 초콜릿이 숑숑~ 초코칩 머핀 이산화탄소가 빵을 부풀려요 - 바삭바삭 고소한 버터 쿠키 말랑말랑 반죽이 바삭바삭 쿠키로 - 백설공주도 먹다 울고 갈 애플파이 공기와 만나 색깔이 바뀌어요 - 말랑말랑 알록달록 예쁜 과일 젤리 물 먹는 하마 한천 - 바삭바삭 달콤한 고구마 맛탕 설탕의 달콤한 변신은 무죄 - 프랑스에서 건너온 멋쟁이 간식 생크림 크레페 생크림이 공기를 만났을 때 - 따끈한 초콜릿 탕에 빠져빠져~ 초콜릿 퐁듀 초콜릿 맛의 차이는 카카오 - 달콤한 옷을 입은 옥수수 캐러멜 팝콘 옥수수의 톡톡 튀는 변신 - 사각사각 새콤달콤 과일 셔벗 압력이 물의 어는 시간을 조절해요 - 하얀 달걀거품의 변신 머랭 쿠키 설탕이 기포를 보호해요 - 뻥이요~ 뻥튀기로 만드는 달콤한 간식 튀밥 강정 쌀이 튀밥이 되면서 부드러워져요 - 새콤한 건강음료 오미자 화채 오~미자씨, 잠자는 미각을 깨워 주세요 PART 3. 두근두근 특별한 요리 - 엄마표 럭셔리 영양식 두부 햄버그스테이크 단백질이 열받으면 단단해져요 - 멋진 몸매로 만들어져라, 얍! 레몬 닭가슴살 샌드위치 단백질은 산을 만나면 굳어요 - 떡국에서 피자로~가래떡의 변신 가래떡 피자 치즈는 열과 만나면 고무줄처럼 늘어나요 -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 누룽지 카나페 누룽지에는 곰팡이가 살 수 없어요 - 꼬꼬가 까만 옷을 입었네~ 데리야키 소스 닭튀김 콜라겐은 세포와 세포를 연결해 준대요 - 뭔가 색다른 탕수육의 맛 쇠고기 파인애플 탕수육 전분은 뜨거운 열을 오래오래 품고 있어요 - 호호~불며 먹어야 제 맛 단호박 찐빵 효모가 숨 쉬면 부풀어요 -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 과일 떡갈비 과일은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요 - 새우군 채소양의 만남 알록달록 새우 샐러드 채소마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달라요 - 김치 없이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고추장 김치전 농도에 따라 익는 속도가 달라요 - 쌀로 만든 국수라고? 베트남 쌀국수 쌀국수는 왜 뚝뚝 끊어지는지 알아보아요 - 우리 집에서 즐기는 일본 요리 한국식 오코노미야키 쫄깃하게 만드는 밀가루 속 글루텐 - 누가 파인애플 속에 내 밥을 넣어 놨어? 파인애플 볶음밥 파인애플은 천연 소화제 - 한입에 쏙쏙 삼겹살 꼬치구이 고기색깔의 비밀을 밝혀 보아요 - 빨간 꽃게가 바삭바삭~ 꽃게 탕수 키토산은 혈관 청소부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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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선생님과 함께 요리로 배우는 과학!
재미있게 수업을 받던 아이들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과학이라는 과목이 주는 심리적 압박감이 점점 커져갑니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을 수업에 접목시켜 보기도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요리에 무척 관심이 많고 너무나 직접 해보고 싶어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은 실험을 하면서 설탕 하나 소금 하나 만져 보고 냄새 맡고 맛보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며 눈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집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 재료들. 하지만 집에서는 번거롭다 위험하다 등 이런저런 걱정 때문에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관찰하는 것이 자유롭지 않지요. ‘아,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겠구나’라고 느낀 그날부터 간단한 요리들을 과학에 접목시켜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설탕과자를 만들어 보면서 물질의 열 분해 현상을 쉽게 이해했습니다. 밥을 지어 보면서 전분의 호화작용을 직접 관찰하고, 깎아 놓은 사과가 왜 갈색으로 변하는지, 빵은 어떤 원리로 부푸는지, 또 팝콘이 어떻게 튀겨지는지도 배웠습니다. 진지하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적극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같은 과학 원리도 스펀지처럼 쏙쏙 잘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이제는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집에서 그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반짝거리는 눈동자를 보면 더 해보고 싶고 더 가르쳐 보고 싶은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쉽게 과학 원리를 설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요리할 수 있도록 꾸민 이 신나는 요리 맛있는 과학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