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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여섯개의 고리로 읽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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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top100 8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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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 참 좁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면 이 책에서 그 수수께끼를 풀게 될 것이다!

목차

감사의 말
감수의 글

머리말
여섯 다리만 건너면
연결의 고리들
현상 뒤에 숨겨진 법칙

1. 기이한 연결
아무에게나 보낸 편지들
신탁이 대답하길
인간 사회의 네트워킹

2. 약한 유대관계의 힘
어떻게든 연결만 된다면
친구의 친구
세상과 세상을 잇는 다리
네트워킹의 활용
과학 혁명의 토대

3. 작은 세계들
억지스러운 생각
임의적 배치
이상한 우연, 신기한 공통점
반딧불이와 선충이 보여주는 마술

4. 두뇌 속의 작은 세계
사려 깊은 구조
복잡성과 의식
느림보 메뚜기의 신경체계
자연의 질서

5. 작은 세계의 거미줄
지능을 갖춘 네트워크
변화하는 세상
인터넷의 바다를 탐험하다
사이버스페이스
또 다른 작은 세계

6. 우연한 과학
패턴의 창발
창조 행위
가려진 질서
역사의 흐름
자연이 만드는 네트워크

7. 부익부 빈익빈
인터넷 서핑의 법칙
평향성이라는 양념
집단 사고
기업가들의 네트워크
작은 세계의 두 가지 맛

8. 비용과 결과
가난뱅이에서 부자로… 그리고 다시 가난뱅이로
하나씩 맞아가는 그림 조각들
사이버 테러
추락하는 것들의 날개
세균전
작은 세계적 사고

9. 복잡하게 얽힌 생태계
대구와 바다표범과 정부
복잡하면 안정적일까?
약한 연결고리의 힘
자체 압력 조절 장치
깃대종과 생태계 보존의 당위성

10. 티핑 포인트
아이디어의 전염
전염병 확산의 비밀
작은 불씨 하나가 큰불을 일으켜
보편성 이론
접촉법과 경계값

11. 작은 세계의 큰 위험
적의 기원
도약의 징검다리
전염력과 면역성
티핑 포인트의 복원
보건 전략의 초점

12. 생활의 발견
경제적 인간의 죽음
보편적 경제 원칙
분배의 그물망
빈부 격차의 그늘
집중의 문제

13. 우연을 넘어서
작은 세계의 활용
사회 자본과 효율성
결코 작지 않은 결과들
간단하고 단순한 지혜

각 장의 주
역자후기
찾아보기

저자 소개 2

마크 뷰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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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Buchanan

1961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다. 1993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비선형 동역학 등의 연구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론 물리학자이자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와 대중 과학 잡지인 ≪뉴사이언티스트≫에서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뉴욕 타임스≫를 비롯, 다양한 매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양자 역학과 응집 물질 물리학, 복잡계 이론, 네트워크 이론 등의 최근 성과들을 바탕으로 자기 조직화 형태로 표현되는 생명 현상과 인간의 사회적 행동에 숨겨져 있는 패턴과 역학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961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다. 1993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비선형 동역학 등의 연구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론 물리학자이자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와 대중 과학 잡지인 ≪뉴사이언티스트≫에서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뉴욕 타임스≫를 비롯, 다양한 매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양자 역학과 응집 물질 물리학, 복잡계 이론, 네트워크 이론 등의 최근 성과들을 바탕으로 자기 조직화 형태로 표현되는 생명 현상과 인간의 사회적 행동에 숨겨져 있는 패턴과 역학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즉 세균에서 인간 사회는 물론, 경제 체제의 흥망성쇠까지 세상 모든 복잡계를 ‘사회 물리학’의 관점에서 이해하려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Ubiquity: The Science of History)』, 『넥서스(Nexus: Small Worlds and the New Science of Networks)』가 있다. 그의 저서들은 자연 과학과 인문 사회 과학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적용되고 있는 현대 물리학의 이론적 성과들과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알기 쉽게, 동시에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09년 6월, 복잡계 연구 분야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 공로로 라그랑주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프랑스 노르망디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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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책장 한쪽에 〈문학사상〉과 〈현대문학〉이 빼곡했다. 어린이 세계문학전집을 뗀 후로 엄마가 구독하던 그 월간지들을 손에 잡히는 대로 뽑아서 시와 단편소설을 읽었다. 그 탓인지 전공과 전혀 무관한 출판 쪽 일을 하게 되었고, 출판사와 잡지사를 들락거리다가 전업으로 번역을 시작한 지도 얼추 스무 해 가까이 되어간다. 연세대를 졸업한 후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는 『오만과 편견』, 『모비 딕』,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으로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시스터스 : 우린 자매니까』,
어려서 책장 한쪽에 〈문학사상〉과 〈현대문학〉이 빼곡했다. 어린이 세계문학전집을 뗀 후로 엄마가 구독하던 그 월간지들을 손에 잡히는 대로 뽑아서 시와 단편소설을 읽었다. 그 탓인지 전공과 전혀 무관한 출판 쪽 일을 하게 되었고, 출판사와 잡지사를 들락거리다가 전업으로 번역을 시작한 지도 얼추 스무 해 가까이 되어간다.

연세대를 졸업한 후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는 『오만과 편견』, 『모비 딕』,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으로 말하고 슬퍼하고 사랑하고』,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시스터스 : 우린 자매니까』, 『마지막 기회라니?』, 『베아트릭스 포터의 집』, 『신도 버린 사람들』,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우리 시대의 화가』, 『보르헤스에게 가는 길』, 『그랜드마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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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40g | 153*224*30mm
ISBN13
9788986698527

책 속으로

1999년에 컴퓨터 공학자 삼형제인 미칼리스(Michalis), 페트로스(Petros), 그리고 크리스토스 팔루초스(Christos Faloutsos)는 1997년부터 1998년 사이의 인터넷의 물리적인 네트워크 관련 자료를 이용해서 일반적으로 정보 패킷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전달되는 데 필요한 연결고리의 수를 조사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컴퓨터에서 홍콩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헬싱키에 사는 사람이 버지니아에 있는 컴퓨터에서 정보를 불러내려고 할 때 평균 몇 개의 전송선이 사용될까? 팔루초스 형제들은 인터넷의 방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그 수가 4개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실제로 인터넷을 통틀어 가장 연결하기 어려운 두 대의 컴퓨터라도 그 수는 10을 넘어가지 않는다.

--p.132

아직 젊은 조교수였지만 대단히 창의적인 실험으로 빠르게 명성을 쌓아가던 밀그램은 그보다 몇 년 앞서 "분실한 편지 기법"을 고안해냈는데, 이것은 인터뷰와 설문조사에서 종종 사람들로 하여금 솔직하게 대답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회의 영향력이나 정치적 효과를 제거하고 커뮤니티 구성원의 태도를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었다. 밀그램은 이 기법의 실효성을 입증해 보이기 위해 나치당원, 공산당원, 의료연구협회, 그리고 월터 카납이라는 개인 앞으로 각각 100통씩의 편지를 준비한 다음, 무작위의 사람들이 발견할 만한 장소에 그 편지들을 "분실"했다. 몇 주 후 의료연구협회와 월터 카납 앞으로 작성되었던 편지는 약 70퍼센트가 되돌아왔지만, 다른 편지들의 경우는 회수율이 25퍼센트에 그쳤다. 그후 이 분실한 편지 기법은 사회심리학에서 민감한 사안에 대한 커뮤니티의 태도를 알아보려 할 때 널리 쓰이는 방법으로 자리잡았다.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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