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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머릿속이 복잡하다
파니나 마니나 Ⅰ
희귀한 새
천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놀랄 줄 모르는 아담
빵장수와 꼬마책
뒤죽박죽 얽힌 생각
무재갯빛 레모네이드
해체
마술사의 모자
여기 하나의 세계가 존재한다
아빠는 난다!
조커의 목소리
해밀턴 경
영혼의 플라즈마
시간 스캐너
갈망
파니나 마니나Ⅱ
수수께끼
영혼
시각과 통찰
오렌지소녀
밤에는
파니나 마니나 Ⅲ
혼란스런 목소리
키에르고르 가족
에나멜과 상아
인생은 짧다
숨기는 데 천재
위험한 기침
연습
꼬마 거미인가 페테르
디지털 시계
새끼 양
여름의 사탕요정
앨리스
이야기에서 빠져나오는 출구
나는 정말 굉장하구나
자주적인
테오발트와 테오도르
특종
도마뱀을 위한 모기밥
여행
프로데
밤의 나무딸기
조커
아침의 창조
불꽃
갈채
우무리엘
곤경에 처한 천사
이리 쿠벨리크
개연성
안나
세련된 영장류
난쟁이와 마법의 그림
스크린의 영상
체크메이트
세계의 끝
언제나 나의 세계로 남아 있을거야
다카포
마법의 세계
더운 물결
우주에게 의식이 있을까?

한국어판 발췌 목록

저자 소개 3

요슈타인 가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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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tein Gaarder

1952년에 노르웨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 문학을 공부했고, 철학 교사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6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이자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소피의 세계』로 인문학을 대중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 외에 『오렌지 소녀』 『마법의 도서관』 『개구리 성』 등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요슈타인 가아더는 인문학을 대중화시킨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난해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쓰는데 탁월하며, 무엇보다도 어린이와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다
1952년에 노르웨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 문학을 공부했고, 철학 교사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6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이자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소피의 세계』로 인문학을 대중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 외에 『오렌지 소녀』 『마법의 도서관』 『개구리 성』 등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요슈타인 가아더는 인문학을 대중화시킨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난해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쓰는데 탁월하며, 무엇보다도 어린이와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다. 그의 작품 『소피의 세계』는 51개 국어로 번역되어 2천 5백만부가 넘게 팔렸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몇년동안 철학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로 구성된 쉬운 철학서를 써왔다. 그의 철학서가 가진 이야기의 '재미'라는 요소는 그의 인기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재미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의 선택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도 물론 무시할 수는 없다.

그의 작품은 늘 인생과 우주, 세상에 대한 본질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 주제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쉽게 전달된다. 『소피의 세계』에서는 주인공인 14살 소녀 소피와 알베르토 크녹스 선생의 대화, 『개구리 성』에서는 주인공인 소년 크리스토퍼와 개구리 성 왕의 대화는 시간과 죽음, 존재 등의 어려운 철학적 사고들을 풀어낸다. 요슈타인 가아더가 요즘 유행하는 요약적이고 가벼운 철학입문서와는 다른 점은 그가 '낯설게 바라보고 생각하기'라는 철학의 기본적 입장을 언제나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독자들에게 철학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철학이 출현한 역사문화적 배경을 고려한다. 요슈타인 가아더는 모든 개인의 삶에 가깝게 철학적 사유를 인지시킴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철학적 물음과 가깝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작가이다.

요슈타인 가아더의 다른 상품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영-독, 한-독 번역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독일 자브뤼켄 대학에서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HBRS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인생 첫 캠프』,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나, 고릴라 그리고 원숭이 별』, 『질문 상자』, 『아빠를 위해 죽은 생쥐』, 『아빠가 덤불이 되었을 때』,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용감한 아이린』, 「엉뚱한 슈타니 가족」 시리즈, 『행복한 파스타 만들기』, 『루치 팟치 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럴』, 『열네 살의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영-독, 한-독 번역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독일 자브뤼켄 대학에서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HBRS 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인생 첫 캠프』, 『무지개 물고기야, 엄마가 지켜 줄게』, 『나, 고릴라 그리고 원숭이 별』, 『질문 상자』, 『아빠를 위해 죽은 생쥐』, 『아빠가 덤불이 되었을 때』,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용감한 아이린』, 「엉뚱한 슈타니 가족」 시리즈, 『행복한 파스타 만들기』, 『루치 팟치 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럴』, 『열네 살의 여름』, 『불꽃머리 프리데리케』, 『상냥한 미스터 악마』, 『내가 사랑하는 동물-고양이』,『난쟁이 바위』, 『두 개의 달 위를 걷다』, 『정어리 같은 내 인생』, 『마술사의 코끼리』, 『엄청나게 시끄러운 폴레케 이야기』,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무지개 물고기와 특별한 친구』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 『곰보다 힘센 책』, 『아델레』, 『하이디』, 『꿀벌 마야의 모험』, 「삐삐 그래픽 노블」 시리즈, 『그림 없는 책』, 『용감한 아이린』, 『하늘을 나는 마법 약』, 『고집쟁이아니콘』, 『아벨의 섬』, 『빨간 모자와 검은 도시』 등이 있다.

김영진의 다른 상품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인문대 독문과 강사로 일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제6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국립합창단 이사를 역임했고, KBS, EBS, CBS, CPBC 라디오 등에서 고정 패널로 오페라와 클래식음악을 해설했다. 현재 연합뉴스 문화부 전문객원기자, 클래식 공연 해설자, 국립오페라단 드라마투르그로 활동하며, 무지크바움, 예술의전당, 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인문대 독문과 강사로 일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제6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국립합창단 이사를 역임했고, KBS, EBS, CBS, CPBC 라디오 등에서 고정 패널로 오페라와 클래식음악을 해설했다. 현재 연합뉴스 문화부 전문객원기자, 클래식 공연 해설자, 국립오페라단 드라마투르그로 활동하며, 무지크바움, 예술의전당, 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에서 클래식, 음악비평 및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 『바그너의 죽음과 부활』, 『오페라, 행복한 중독』, 『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 『춤의 유혹』(『춤에 빠져들다』 개정판), 『사랑과 죽음의 아리아』, 공저 『클래식 튠』, 『오페라 속의 미학 I』, 『오페라 속의 미학 Ⅱ』, 역서로 『책상은 책상이다』, 『알리스』, 『천년의 음악여행』, 『박쥐』 등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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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41쪽 | 909g | 153*224*35mm
ISBN13
9788932315478

출판사 리뷰

기발한 발상, 참신한 형식의 통찰력 넘치는 책,
요슈타인 가아더 전 작품의 단면들을 한눈에 본다!


노르웨이 작가 요슈타인 가아더. 철학과 신학 그리고 문학 교사였던 가아더는 1986년에 단편집을 내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대표작 『소피의 세계』가 45개국에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부 이상이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스타덤에 올랐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작품이 『소피의 세계』(1996년)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소피의 세계』를 데뷔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피의 세계』가 출간되던 당시 가아더는 이미 『희귀한 새』, 『개구리 성』, 『카드의 비밀』 등을 발표하여 노르웨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이러한 작품들 외에도 『마법의 도서관』, 『세실리의 세계』, 『마야』, 『오렌지소녀』 등을 읽어 보면 가아더가 어떤 주제를 주로 다루는지 짐작할 수 있다. 가아더는 우리에게 가장 간단하면서도 동시에 심오한 질문을 짚어간다.

이번에 출간한『체크메이트』는 가아더의 베스트셀러 작품 출간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책이다. 가아더는 지금까지 집필한 작품에서 가려낸 글을 한데 모아 자신의 전 작품의 단면(斷面)들을 보여 주는 흥미진진하고 통찰력 넘치는 책을 만들어 냈다. 『체크메이트』는 가아더의 모든 소설을 한데 모으면 또 하나의 방대한 소설이 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지금까지 발표했던 글에 새로운 맥락을 제공해 힘과 정열, 익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 서로 영향을 끼쳐 새로운 생명을 얻고, 기존 책에서와는 다른 그리고 나아가 한층 다양한 의미를 부여받기 바란다. 나는 이를 위해 혼자서 카드놀이를 할 때 다음에 나올 카드 패를 골몰하듯 생각을 곱씹은 끝에 이야기들을 가려냈다.” -요슈타인 가아더

『체크메이트』에 실린 64편은 기존의 문맥에 상관없이 모두 독립적인 이야기로 읽힌다. 허구적인 어린 시절의 추억이 됐건, 천지창조에 관한 이야기가 됐건, 시간여행이나 심리적 기록, 미로처럼 뒤얽힌 마술적 이야기 혹은 학술적 에세이가 됐건 가아더는 변화무쌍한 서술방식과 모티프를 통해 독자들을 거듭 놀라게 한다. 지금까지 가아더의 작품을 한두 권밖에 읽어 보지 못한 독자라면 가아더의 글이 얼마나 많은 공통분모를 지니는지 놀라게 될 것이다. 『체크메이트』는 이미 나와 있는 정답이 아닌 아직 풀어야 할 질문에 관한 책이며, 인간의 지식적 한계에 도전하는 책이다. 무엇보다도 사고의 촉매제 같은 책이다.

생각을 곱씹은 끝에 가려낸 이야기로
색다르게 구성한 가아더의 우주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모두 한 가지 대원칙에 따라 발췌되었다. 64편의 이야기는 기존의 어떤 책, 어떤 문맥에서 떼어 냈는지 상관없이 모두 독립적인 이야기로 읽히고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가아더의 책 속에는 정말로 저 나름의 독립적인 순간들, 수수께끼나 동화나 이야기들이 곳곳에 여러 각도로 소개되어 있다. 학술신문에 실렸던 에세이 1편(우주에게 의식이 있을까)을 제외하고는 국내에 소개된 『마야』, 『카드의 비밀』, 『세실리의 세계』, 『오렌지소녀』, 『인생은 짧다』, 『소피의 세계』, 『이야기 파는 남자』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희귀한 새』, 『크리스마스의 비밀』에서 발췌하여, 주제별로 구성하였다.

『체크메이트』에 실린 64편의 이야기 중 일부는 기존 출간도서 『소피의 세계』, 『마야』, 『세실리의 세계』, 『인생은 짧다』, 『카드의 비밀』, 『오렌지소녀』, 『이야기 파는 남자』에서 발췌하였다. 발췌한 이야기는 한국어판을 최대한 그대로 실었으나, 부분적으로 고치기도 했다. 한국어판으로 소개되지 않은 책은 새로 번역하여 실었으며, 각각의 이야기를 어느 책에서 발췌했는지 알 수 있도록 한국어판 발췌 목록을 실었다.

풍부한 생각과 넘치는 상상력,
기발한 유머가 가득한 책


『체크메이트』를 읽다 보면 어째서 요슈타인 가아더가 노르웨이 문학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로 평가받는지에 대한 답을 쉽게 얻게 된다. 그동안 가아더는 작품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이성(理性)의 시대에 마법과 비밀과 환상을 되찾아 주려고 꾸준히 노력하였다. 그의 모든 작품은 칸트 이후 모든 인류가 사유하고 있는 두 가지 대 주제를 연결시키려고 한다. ‘내 위에 존재하는 별이 총총한 하늘’과 ‘내 안의 도덕적 원칙’, 즉 우주론과 의식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과학으로는 세계와 생명의 탄생에 대한, 따라서 신에 대한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없어 가아더는 환상과 마술과 초월적 신비로움에서 그 해답을 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가아더의 작품들은 삶의 긍정적이고 비밀몽러운 의미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려는 현대 인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 글, 저 글 살펴보고, 한 페이지, 두 페이지 뒤적이다보면 가아더의 다양한 면목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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