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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애들이 놀려요
친구가 많아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
노혜숙
세종서적 200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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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아이는 친구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우리아이 첫 사회생활 - 자기 속도로 성장하는 법을 가르쳐라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란다 - 걱정보다는 믿음으로 아이를 격려하라
나이만큼 자라는 아이들의 친구 사이 - 아이들의 친구관계는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사회성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
*아이들만의 세계를 인정하라
*아이의 성장 과정에 믿음을 가져라
*아이의 사회성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라
*아이 스스로의 판단을 존중하라

제2장 좋은 친구 만들기, 좋은 친구 되기
사회생활이 두려운 아이들 -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
세 살 때 사회성 여든까지 간다 - 공격적인 아이일수록 세심하게 살펴라
늘 혼자인 아이 - 또래와 어울리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라
사회성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
*감정이입 훈련으로 배려심을 키워라
*단순한 처벌보다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라
*어울림을 통해 관계 안의 규칙을 깨닫게 하라
*내 아이도 왕따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

제3장 친구 많은 아이가 행복하다
따로 또 같이를 꿈꾸는 아이들 - 사회성과 독립심을 동시에 키워라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 - 어른들은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줄 책임이 있다
사회성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
*아이들끼리 갈등을 협상하도록 도와라
*윈-윈 리더십을 키워라
*아이의 고민에 귀 기울여라
*아이가 선택한 우정을 격려하라

저자 소개 1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 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창의성의 즐거움』 『완벽의 추구』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베이비 위스퍼』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등이 있다

노혜숙의 다른 상품

저자 : 마이클 톰슨
아동심리학자. 강연자이고 상담가이며 전직 교사이기도 하다. 미국 전역을 순회하면서 부모, 교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우정과 사회적 관계 및 소년들의 발달과정에 대해 워크숍을 열고 있으며, 그 성과로 『무엇이 내 아들을 그토록 힘들게 하는가』를 펴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학교라는 사회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쌓은 폭넓은 경험과 새롭고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이들의 숨겨진 삶』을 펴냈다.
저자 : 캐서린 오닐 그레이스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아이들을 위한 여러 권의 책을 냈으며 <독립적인 학교>라는 잡지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15년간 <워싱턴 포스트>에 건강과 심리학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다.
저자 ; 로렌스 J.코헨
심리학자이자 칼럼니스트. 『유쾌한 부모노릇』을 집필했으며 <보스턴 글로브>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36g | 153*224*20mm
ISBN13
9788984071278

책 속으로

조나단의 부모는 여름이 끝나갈 때쯤 내게 전화를 해서 급히 아들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몇 주일 뒤면 유아원을 떠나 유치원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미 유아원을 옮겨보기도 했지만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 조나단은 공격적인 행동 때문에 처음 다니던 유아원에서 쫓겨났고 지금 다니는 유아원에서도 몇 차례 아이들을 때리는 바람에 일찍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유아원에서는 조나단이 유치원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그를 내보내지 않고는 있지만 부모는 항상 조마조마했다.
당연히 조나단의 부모는 유아원에서 아들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불안하고, 말썽을 부릴 때마다 직장에서 일찍 퇴근해서 아이를 데리러 가는 것도 힘들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아이가 앞으로 유치원에 가서 제대로 생활할 수 있을지였다. 아이들이 일상적인 몸싸움을 넘어하는 공격적인 행동은 특히 자상하고 비폭력적인 성향의 부모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내가 공격적인 아이에 관한 상담을 할 때 먼저 하는 질문은 어느정도 공격적이냐는 점이다. 경미한 공격성은 자연적으로 또는 부모나 선생님, 심리치료사의 도움으로 쉽게 고쳐진다. 하지만 아이들 중 4~8퍼센트는 심각할 정도의 공격성을 보인다. 그런 경우는 좀처럼 변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사실 심각한 정도의 공격성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문제아동이 될 수도 있다. 그들은 범죄 행위를 일삼거나 마약을 복용하거나 학교를 중퇴하거나 싸움과 다른 위험한 행동으로 신체적인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치료를 받는다면, 특히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pp. 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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