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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들은 바람피우다 걸리면 ‘그 여잔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말로 그 여자를 깔아뭉개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런다고 우리 기분이 더 나아지나? 만약 관계를 망치려거든 최소한 괜찮은 여자하고 바람을 피우도록! ---p.433
금요일 밤 샨탈의 보석 탈환 작전을 성공리에 수행한 후, 나는 아예 강도 두목으로 나설 생각을 잠시 했다. 이런 말하기 쑥스럽지만, 난 정말 잘했다. 분명 범죄 쪽은 성장 사업이지 않을까? 일감은 많을 것이다. 나는 저 어두운 암흑계에서 일할 수 있다. 내 사무실 밖에 걸려 있는 명패가 보이는 것 같다. ‘거물 루시 롬바드’. ---p.300 사실 우리네 삶에서 남자들은 왔다가 또 가기도 한다. 남자들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고통을 안겨 주기도 한다. 무슨 일이 벌어져도, 우리에게는 서로가 있고, 초콜릿이 있다. 그 누구도 우리에게서 그걸 빼앗을 수는 없다. ---p.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