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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신
최상욱
동문선 20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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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선 문예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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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철학적 신학의 발흥
고대의 철학적 신학
교부 시대의 철학적 신학
중세의 철학적 신학
데카르트부터 라이프니츠까지의 철학적 신학
칸트의 철학적 신학
슐라이어마의 철학적 신학
피히테에 있어서 철학적 신학
셸링의 철학적 신학
헤겔의 철학적 신학

2. 철학적 신학의 몰락
헤겔과 철학적 신학의 문제점
포이어바흐에 있어서 철학적 신학에 대한 인간학적인 극복
마르크스에 있어서 철학적 신학에 대한 사회철학적 극복
니체이 있어서 철학적 신학의 허무주의적 극복
하이데거에 있어서 철학적 신학에 대한 존재사적인 극복
결론적인 소견들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하이데거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남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진리와 해석』(다산글방, 2002), 『하이데거와 여성적 진리』(철학과 현실사, 2006), 『니체, 횔덜린, 하이데거,그리고 게르만 신화』(서광사, 201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메타포로 읽기』(서광사, 2015) 등이 있고, 역서로는 『셸링』(동문선, 1997), 『철학자들의 신』(동문선, 2003), 『니체전집 4』(책세상, 2001), 『횔덜린의 송가〈이스터〉』(동문선, 2005), 『횔덜린의 송가〈 게르마니엔〉과〈 라인강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하이데거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남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진리와 해석』(다산글방, 2002), 『하이데거와 여성적 진리』(철학과 현실사, 2006), 『니체, 횔덜린, 하이데거,그리고 게르만 신화』(서광사, 201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메타포로 읽기』(서광사, 2015) 등이 있고, 역서로는 『셸링』(동문선, 1997), 『철학자들의 신』(동문선, 2003), 『니체전집 4』(책세상, 2001), 『횔덜린의 송가〈이스터〉』(동문선, 2005), 『횔덜린의 송가〈 게르마니엔〉과〈 라인강〉』(서광사, 2009),『죽음과 삶의 드라마로서 인간의 유한성』(서광사, 2017)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하이데거의 인간론」, 「하이데거의 언어론」, 「하이데거의 자연론」, 「거주하기의 의미에 대하여」, 「하이데거에 있어 생명의 의미」, 「빛의 메타포에 대한 존재론적 변형」, 「하이데거에게서의 예술의 본질」, 「하이데거와 레비나스에 있어 이웃 개념에 대하여」, 「귀의 메타포에 대한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변형」, 「하이데거와 엘리아데의 성스러움에 관한 고찰」, 「그리스도교에 대한 니체의 평가」, 「하이데거의 시원 개념에 대하여」,「하이데거의 대지 개념에 대하여」, 「니체에 대한 하이데거의 초기해석(1936-37)의 존재사적 위치」, 「하이데거의 존재언어의 특징들」, 「하이데거와 레비나스에 있어 죽음의 의미」, 「아리스토텔레스의 시간론에 대한 하이데거의 비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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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빌헬름 바이셰델 (Wilhelm Weischedel)
1905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에 사망했다. 개혁신학 및 철학과 역사를 전공하였으며, 1945년 강사를 시작으로 튀빙겐대학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 후1953년부터 1970년까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강의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책의 본질』『현실괴 현실성등』『정의와 윤리학』『철학의 경계선들』『신적인 것에 대한 논쟁』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712쪽 | 9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382583

책 속으로

철학적 신학은 신학으로서, 종교철학과 같이 우선적으로 인간의 종교적 태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태도가 지향하는 것, 즉 신을 다룬다. 신학이 자신의 의도를 실현시킬 수 있는지 여부는 우선 그것을 향해 세워져야만 한다. 어쨋든 신이 철학적 신학의 가장 고유한 주체라는 것은 유효하다.

이것은 이미 '신학'이라는 이름에서 표현된다. 신학은 어원론적으로 고찰할 때 테오스에 관한 로고스, 즉 신에 관한 말이다. 따라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신학을 "신성에 관한 이치 혹은 말"이라고 특징지었다. 같은 의미에서 그것은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해 "신에 관한 말'로 이해되었다. 그러나 신학에 대한 이러한 의미는 그리스도교적 영역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플라톤도 테올로기아(신학)에 대하여 저술했는데, 그 때 그가 의도한 것은 보여지는 바와 같이 신들에 관한 말이었다.

어쨋든 철학적 신학이 비록 신학으로서 신을 자신의 가장 고유한 주제로 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에 의해 의도된 것, 즉 신이 주어져 있는지, 말하자면 인간의 경험과 인식을 위해 주어졌는지의 여부와 그 방식에 대하여 질문해야먄 한다. 그러나 인간, 그의 경험과 인식은 종교철학과는 달리 철학적 신학을 위한 본래적인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이 대상에 이르는 길이다.

---pp. 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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