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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
가만히 있으면 망한다
김경집
들녘 2017.03.24.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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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여는 글.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1부. 현재는 미래의 과거다
여전히 20세기에 갇힌 대한민국
바깥세상을 바라봐야
97년 체제 그 이후
앞으로의 10년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2부.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하여: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우리는 어떠한 미래를 꿈꾸는가?
청춘들을 공감하지 못하는 기성세대
젊은이들을 살려내야 한다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하라

3부. 생각을 바꿔야 삶이 바뀌고 미래가 변한다
새로운 게 전부는 아니다
다른 시각으로 읽어보면 모든 게 새롭다
생각의 틀을 넓히면
생각을 바꾸고 뜻을 모으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연대하면 승리한다

4부. 수평적 조직으로 전환해야 산다
수직적 조직과 사고의 시대는 끝났다
왜 팀제로 바뀌었을까?
비판은 최고의 대안이다
입체적 사고는 집단지성의 바탕
미래의 대안, 공동체와 조합 정신
창조적 파괴는 수평사회에서 가능하다
민주주의와 수평사회는 개인의 확장이며 공감과 공생이다
민주주의는 낭비가 아니다

5부. 세대 간 차별과 대립을 극복해야
60대여, 일어나라!
계급 배반 투표의 어리석음을 벗어나야
60대는 권리의 삶을 재시도하는 나이
새로운 노후에 대한 사회적 의제
삶을 재설계할 수 있는 사회적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
보수와 수구를 분별해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요구하라

6부. 미래는 올바른 교육에서 온다
18세 투표권에 대한 반성적 성찰
학교 풍경 1
학교풍경 2
학교 풍경 3
학교에서 노동 관련 교육을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노동자다
교육권리헌장을 제정하고 학생권리수첩을 지급하라
교육 생태계를 바꿀 제언
1) ‘거꾸로 교실’ 혹은 ‘거꾸로 학습
2) 공교육과 사교육의 협치 모델
누구나 소수자가 될 수 있다
교육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7부. 문화는 삶의 역동성이고 창조의 바탕이다
문화소비자 주권을 회복하자
출판을 살려야 민주주의와 콘텐츠가 산다
이런 축제는 어떤가
한국판 엘 시스테마를 꿈꾸자
내 일상을 드라마처럼, 내가 주인공처럼
세대 간 협업의 방식으로서의 웹소설 공모전
신문은 너른 사유의 종합선물세트
‘한 도시 한 책’ 운동의 재정립
북캉스 코리아
리허설 티켓 판매를 허하라
도서관이 중요한 대안이다
보편적 복지가 경력 단절과 인구절벽을 막는다
유치원의 기적, ‘기적의 유치원’

맺는 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저자 소개 1

전 가톨릭대학교 교수

대학에서 영문학과 신학을,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사회철학을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인문학자로 많은 책과 강연, 방송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청년들과 호흡해온 바탕 위에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김경집어른연구소’를 만들었다. 청년 세대와의 소통뿐 아니라, 어른 세대의 인식 전환을 통해 시대정신을 포착하고 미래 의제를 도출하는 데 디딤돌이 되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 공동체 ‘책고집’이 주관하는, 재소자와 재활인 등 소외된 이들을
대학에서 영문학과 신학을,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사회철학을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인문학자로 많은 책과 강연, 방송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청년들과 호흡해온 바탕 위에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김경집어른연구소’를 만들었다. 청년 세대와의 소통뿐 아니라, 어른 세대의 인식 전환을 통해 시대정신을 포착하고 미래 의제를 도출하는 데 디딤돌이 되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문 공동체 ‘책고집’이 주관하는, 재소자와 재활인 등 소외된 이들을 위한 한국형 클레멘트 코스 디딤돌 인문학 강연 모임인 ‘곁과 볕’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인문 교양과 더불어 청소년, 고전, 종교, 시대정신 등에 관한 다양한 책을 써왔으며 공저를 포함해 48권의 저서를 냈고,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탐』으로 2010년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고 2016년 『엄마 인문학』이 여러 도시에서 ‘한 도시 한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이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가 ‘고양시가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인문학은 밥이다』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생각의 융합』 『진격의 10년, 1960년대』 『어른의 말글 감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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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440g | 153*224*20mm
ISBN13
9791159252402

출판사 리뷰

미래가치는 공허한 거대담론보다
구체적이며 실천적인 삶 속에서 구현될 수 있다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끌어내리는 순간, 우리는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것은 분명 민주주의를 역행시키려는 세력으로부터 민주주의를 되찾아온 위대한 여정이었다. 그러나 이후 우리는 다시 불안에 휩싸인다. 막막하기 때문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앞이 꽉 막혀 도무지 내일의 모습이 가늠되지 않는 이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설사 좋은 가치를 설정하고 그를 위한 바람직한 대안을 내놓았다고 해도 세대간, 진영간 서로가 원수처럼 적대하는 사회상황에서 그런 것들이 제대로 구현될 수는 있는가.

그래서 저자가 이야기를 거는 대상은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지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아니라, 살아온 시대배경이 전혀 다른 노년세대와 청년세대, 교육자와 문화인들, 출판인과 행정가 등등 구체적인 사람들이다. 그들과 구체적인 문제와 안을 놓고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강조하는 것은 “생각을 바꾸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치나 경제의 거대담론 구조를 피한다. 이유는 두 가지다. 정치 비판이나 경제 논쟁은 이미 많은 학자들이 제시했기 때문에 거기에 더 보태지 않는 게 낫겠다는 것, 그리고 민주주의의 정치체제에 대한 기본 이해는 이미 일반 사람들 사이에 마련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우리가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그리고 그 결과로 미래의 가치를 충분히 구현해낼 수 있는 실천과 대안을 다루었다. 저자가 오랫동안 공부하며 고민해왔고, 강연회 등을 통해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논의하면서 다듬어온 가치들이자 실천대안들이다. 교육, 문화, 조직 등 많은 분야에 걸쳐 제시된 여러 의제들은 거대담론을 놓고 벌이는 결론 나지 않는 대화보다 훨씬 실천에 가까운 것들이다. 이런 의제들이 논의의 탁자에 놓일 때 대한민국의 토대는 다시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하고 정의로운 세상, 민주주의 대한민국, 공정하고 당당한 경제발전 등의 과제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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