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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
| 제1장 | 016 가정맹어호 政猛於虎 017 각주구검 刻舟求劍 018 간담상조 肝膽相照 019 건곤일척 乾坤一擲 020 견토지쟁 犬?之爭 021 경원 敬遠 022 계구우후 鷄口牛後 023 계륵 鷄肋 024 계명구도 鷄鳴狗盜 026 고복격양 鼓腹擊壤 028 고침안면 高枕安眠 030 곡학아세 曲學阿世 031 과유불급 過猶不及 032 과전이하 瓜田李下 034 관포지교 管鮑之交 036 광일미구 曠日彌久 038 괄목상대 刮目相對 039 구밀복검 口蜜腹劍 040 구우일모 九牛一毛 042 국사무쌍 國士無雙 044 군계일학 群鷄一鶴 046 권토중래 捲土重來 048 금의야행 錦衣夜行 050 군맹무상 群盲撫象 051 기인지우 杞人之憂 052 기호지세 騎虎之勢 053 기화가거 奇貨可居 | 제2장 | 056 낙양지귀 洛陽紙貴 057 남상 濫觴 058 남가일몽 南柯一夢 060 낭중지추 囊中之錐 062 노마지지 老馬之智 064 농단 壟斷 066 누란지위 累卵之危 068 능서불택필 能書不擇筆 069 단장 斷腸 070 다다익선 多多益善 072 당랑거철 螳螂拒轍 073 대기만성 大器晩成 074 대의멸친 大義滅親 076 도외시 度外視 077 독안룡 獨眼龍 078 동병상련 同病相憐 080 동호지필 董狐之筆 082 득롱망촉 得?望蜀 083 등용문 登龍門 084 마부작침 磨斧作針 085 만사휴의 萬事休矣 086 망국지음 亡國之音 088 망양지탄 望洋之歎 090 맥수지탄 麥秀之歎 091 맹모단기 孟母斷機 092 맹모삼천 孟母三遷 093 명경지수 明鏡止水 | 제3장 | 096 모순 矛盾 097 무산지몽 巫山之夢 098 묵자지수 墨子之守 100 문경지교 刎頸之交 102 미봉 彌縫 104 문전성시 門前成市 105 미생지신 尾生之信 106 반근착절 盤根錯節 108 반식재상 伴食宰相 109 방약무인 傍若無人 110 배반낭자 杯盤狼藉 112 배수지진 背水之陣 114 배중사영 杯中蛇影 115 백년하청 百年河淸 116 백면서생 白面書生 117 백문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118 백미 白眉 119 백아절현 伯牙絶絃 120 백안시 白眼視 121 백전백승 百戰百勝 122 부마 駙馬 124 분서갱유 焚書坑儒 126 복수불반분 覆水不返盆 127 불수진 拂鬚塵 128 불입호혈부득호자 不入虎穴不得虎子 130 사면초가 四面楚歌 132 사이비 似而非 | 제4장 | 136 사족 蛇足 137 삼고초려 三顧草廬 138 삼년불비우불명 三年不飛又不鳴 140 삼십육계주위상계 三十六計走爲上計 141 새옹지마 塞翁之馬 142 삼인성호 三人成虎 144 서시빈목 西施?目 145 서제막급 ?臍莫及 146 선시어외 先始於? 148 선즉제인 先則制人 150 성혜 成蹊 151 수석침류 漱石枕流 152 수서양단 首鼠兩端 154 송양지인 宋襄之仁 155 수적천석 水滴穿石 156 수즉다욕 壽則多辱 157 수청무대어 水淸無大魚 158 순망치한 脣亡齒寒 160 시오설 視吾舌 162 안서 雁書 164 안중지정 眼中之釘 165 암중모색 暗中摸索 166 양금택목 良禽擇木 167 양두구육 羊頭狗肉 168 양상군자 梁上君子 170 양약고구 良藥苦口 172 어부지리 漁父之利 | 제5장 | 176 여도지죄 餘桃之罪 178 연목구어 緣木求魚 180 오십보백보 五十步百步 182 오월동주 吳越同舟 184 오합지중 烏合之衆 186 와신상담 臥薪嘗膽 188 완벽 完璧 191 원입골수 怨入骨髓 192 우공이산 愚公移山 194 월하빙인 月下氷人 196 월단평 月旦評 197 의심암귀 疑心暗鬼 198 읍참마속 泣斬馬謖 200 이목지신 移木之信 201 인생조로 人生朝露 203 일망타진 一網打盡 205 전전긍긍 戰戰兢兢 206 절차탁마 切磋琢磨 207 정중지와 井中之蛙 208 조강지처 糟糠之妻 210 조삼모사 朝三暮四 211 좌단 左袒 212 주지육림 酒池肉林 213 죽마고우 竹馬故友 215 준조절충 樽俎折衝 216 중과부적 衆寡不敵 217 중석몰촉 中石沒鏃 | 제6장 | 220 중원축록 中原逐鹿 222 지록위마 指鹿爲馬 224 지어지앙 池魚之殃 225 창업수성 創業守成 227 천려일실 千慮一失 228 철면피 鐵面皮 229 청출어람 靑出於藍 230 치인설몽 癡人說 231 칠보지재 七步之才 233 태산북두 泰山北斗 234 토사구팽 兎死狗烹 236 퇴고 推敲 238 파죽지세 破竹之勢 239 포호빙하 暴虎馮河 240 풍성학려 風聲鶴? 241 홍일점 紅一點 242 학철부어 ?轍?魚 244 한단지몽 邯鄲之夢 246 호가호위 狐假虎威 248 호연지기 浩然之氣 250 화룡점정 畵龍點睛 252 화서지몽 華胥之夢 253 화씨지벽 和氏之璧 | 부록 | 고사성어 일람, 잘못 읽기 쉬운 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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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단
壟 언덕 롱 斷 끊을 단 높이 솟아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재물을 독차지함 『孟子』 〈公孫丑篇〉 “제가 주장한 왕도정치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데도 봉록 때문에 ‘농단壟斷’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니, 농단이라뇨?” 맹자는 선왕에게 농단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옛날의 시장은 단순히 물건과 물건을 교환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교활한 사내가 나타나 시장이 잘 보이는 ‘높은 언덕壟斷’에 올라가 좌우를 살피면서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그 사내의 비열한 수법을 천하게 여겼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관리들은 그에게 세금을 거두기로 했습니다. 이때부터 장사꾼에게 세금을 거두는 제도가 생겨났습니다. 신 또한 그리 될까 두렵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선왕은 고개를 끄덕이며 맹자를 그의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 p. 64 다다익선 多 많을 다 多 많을 다 益 더할 익 善 착할 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史記』 〈淮陰侯列傳〉 어느 날, 유방이 한신과 여러 장군들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렇게 물었다. “나는 몇 만의 군사를 거느릴 수 있는 장수라고 생각하는가?” “폐하께서는 한 10만 군사 정도는 거느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네는?” “저는 ‘다다익선多多益善’입니다.” 이 말을 들은 고조는 한바탕 웃고 나서 물었다. “다다익선이라고? 그렇다면 어찌하여 그대는 10만의 장수감에 불과한 과인의 포로가 되었느냐?” 그러자 한신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폐하는 군사를 거느리는 데 능하신 게 아니라 장수를 거느리는 데 능하십니다. 제가 폐하의 포로가 된 이유는 그것뿐입니다.” --- p.70 배수지진 背 등 배 水 물 수 之 갈 지 陣 진칠 진 물을 등지고 친 진지라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처하는 비장한 각오를 비유『史記』〈淮陰候列傳〉,『十八史略』〈漢太祖高皇帝〉 전투는 한신의 대승리였다. 승리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부하 장수들이 배수진을 친 이유를 물었다. “병법에 따르면 산을 등지고 물을 앞에 두고 싸우라 하였는데, 우리는 물을 등지고 싸웠는데도 이겼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그러자 한신이 대답했다. “우리 군사는 이번에 급히 끌어 모은 군사들이 아닌가? 이런 군사는 도망갈 곳이 없어야 필사적으로 싸우게 되네. 그래서 ‘강을 등지고 진을 친 것背水之陣’이네.” --- p.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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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영웅호걸과 현자들의 지혜를 한 자리에, 『고사성어』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영웅호걸’을 떠올리면 누구나 이들 가운데 한 명을 머릿속으로 그릴 것이다. 오랜 세월 난세의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난관을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는 ‘지혜’가 있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전쟁의 패배자가 되는가 하면, 현명한 부하 덕분에 천하를 손에 쥐기도 했다. 크고 작은 일의 실패를 수없이 마주하며 슬기로운 선례를 남겼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분위기뿐만 아니라 지혜와 전략 그리고 인간 세상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우고 습득한다. 그 정점에 바로 고사성어가 놓여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고사성어를 차근차근 되씹다 보면, 어느새 선인들의 지혜와 처세술이 고스란히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제갈공명의 이야기를 통해 ‘삼고초려’와 ‘읍참마속’을 머릿속에 그리며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맹자의 이야기를 통해 ‘맹모단기’ ‘맹모삼천’의 일화를 통해 교육이란 어떤 것인지를 배운다. 특히 지금처럼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선 더욱이 현명한 처세술이 절실하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답답한 현대인이라면,『고사성어』를 펴 보자. 선대의 삶을 따라가며 어느새 마음속에 남는 깨우침이 묵직해진다는 것을, 책을 덮고 난 후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읽기 쉽게 구성한 253개의 고사성어로 선조들의 통찰은 물론 한자까지 절로 습득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책! ‘농단’, ‘사상누각’. 최근 정치계에서 자주 오르내린 고사성어들이다. 그 유래와 뜻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러나 『고사성어』를 읽은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언급한 고사성어를 포함한 총 253개의 고사성어가 등장한다. 고사성어마다 덧붙인 일화를 읽으며 각각의 어원을 짚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턱대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유래와 뜻을 함께 읽으니 훨씬 쉽게 이해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본문 속에 해당 한자가 계속해서 반복되니 한자까지 눈에 익는다. 삶의 지혜를 얻고, 한자까지 절로 습득하게 되니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본문에 등장하지 않은 고사성어들은 부록인 고사성어 일람에 모두 수록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이런 내용과 구성을 들어, 독서용은 물론 한자가 잘 외워지지 않는 학생이나 생활 한자를 부담 없이 공부하고 싶은 성인에게 한자 공부용으로도 꼭 추천하고픈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