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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심장, 이제 세계의 심장을 꿈꾸다
상하이는 오래 전부터 중국의 여느 도시와는 달리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다. 전통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고 중국의 다른 지역과 달리 서양의 문물을 일찍이 받아들여 중 ·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과 늘 비교가 되지만 오히려 지금은 베이징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을 가진 상하이는 여행 마니아들은 물론이고 일반 여행자들에게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특히 2010년 5월 1일부터 개막하는 산업 · 문화의 축제인 상하이엑스포는 단순히 중국의 한 도시가 아니라 세계의 도시를 꿈꾸는, 세계 경제와 문화의 희망이 되고자 하는 상하이의 큰 무대이다. - 음식 · 역사 · 예술 · 쇼핑 · 문화 지하철 타고 구석구석 오감을 찾아 떠나는 상하이 여행 가이드 막상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고 어떤 식으로 코스를 짜서 움직일까 생각하다 보면 참 막막할 때가 많다. 어떤 이들은 그곳의 음식을 맛보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일 수 있고 여행지의 역사와 전통을 느끼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으며,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이거나 음악과 건축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그곳의 예술이 맛보고 싶을 것이다. 또 여행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바로 교통수단이다.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을 때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가 정말 힘들다. 그렇다고 매번 택시나 렌트카, 개인 가이드를 데리고 여행을 떠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여행지에 잘 갖추어진 지하철이나 버스 등이 대중교통은 여행자들을 더욱더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상하이는 이 모든 것을 만족해 주는 여행의 천국이다. 각양각색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에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차부터 명품에 이르기까지 쇼핑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말 그대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먹고 오감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하면 상하이의 어느 곳이든 못갈 곳이 없다. 현재 10개의 지하철이 있고 2010년까지 12개의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보다 더 쉽게 상하이를 여행할 수 있다. 상하이의 주요 명소와 문화 거리, 쇼핑 거리는 대부분 지하철역 주변이나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노선도 한 장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 책은 중국 여행 전문가이자 현재 중국전문 여행사를 운영 중인 저자가 여행자들을 위해 지하철을 중심으로 상하이의 역사에서 쇼핑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다. 특히 음식과 쇼핑은 물론이고 현지에서의 숙박 정보나 오락거리 등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과 지하철을 중심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구성된 코스는 처음 상하이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또한 책이 출간된 후에도 저자는 홈페이지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독자들에게 항상 제공할 예정이다. * 상하이 오감만족 - 음식 : 난징루의 자푸루 미식 거리, 헝산루 음식 거리, 위위안 거리, 푸저우루, 옌당루 등 - 문화 : 와이탄의 야경, 푸둥의 전경, 헝산루 카페 거리, 둥타이루 골동품 거리, 항룽 등 - 역사 : 마당루 임시정부청사, 난징루 중심, 쑤저우, 저우좡, 항저우 렁인쓰, 후저우 등 - 예술 : 타이캉루 예술 거리, 원펑쥐창 서커스 공연, 상하이다닝궈지차청, 화이화이루 등 - 쇼핑 : 둥타이루 골동품 시장, 둬룬루 전통시장, 다니궈지차청, 첸산차청, 난징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