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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1장_ 걷기로 행복해지기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행복하기 위한 마음훈련, 걷기 몰입 경험이 행복한 이유 몰입은 노력해야만 얻는 선물 마음과 행위를 일치시키는 몰입걷기 1만 시간 성공법칙과 몰입걷기 2장_ 몰입걷기, 삶을 바꾸는 습관 몰입걷기 준비, 호흡 인지하기 몰입걷기 호흡, 걷지 않을 때 훈련하라 일상에서 실천하는 몰입의 훈련 호흡으로 시작하는 몰입걷기 몰입걷기의 하이라이트, 원(願) 세우기 걷는 모든 순간이 몰입의 대상 젊어지려면 몰입걷기 하라 3장_ 몰입걷기, 실전 테크닉 몰입걷기의 일상화 - 왕도는 없다. 하루 단 5분, 꾸준히 실천하라 몰입걷기, 오늘부터 1일! - 원하는 소원 세우기 - 구체적인 목표를 관리하라 - 스트레칭으로 긴장 풀기 - 몰입걷기, 첫발 떼기 - 몰입걷기, 마무리 가이드 - 실전 Check Point -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 - 몰입걷기를 위한 신발 언제 어디서나 몰입걷기 - 집중력을 높이는 계단 몰입걷기 - 활력 넘치는 직장을 위한 몰입걷기 - 창의력을 높이는 산책 몰입걷기 - 젊음을 찾는 뇌 건강 몰입걷기 -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몰입걷기 - 여럿이 즐기는 동행 몰입걷기 몰입걷기 여행자를 위한 추천 명소 - 국내 -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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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람들도 쉽게 접근하고 시도할 수 있는 마음집중 훈련으로서의 걷기, 몰입에 이르는 걷기훈련이 과연 가능할 수 있을까. 불교경전과 관련 서적들을 반복적으로 읽었고, 가르침을 얻기 위해 보리암 능원스님, 무량사 제민스님, 쌍계사 도웅스님, 내소사 진학스님, 화엄사 덕문스님, 낙산사 홍련암 무문스님, 호압사 우봉스님, 제주도 관음사 성효스님, 상도선원의 미산스님을 친견했다. 그리고 3천 배의 절이 총 25만 배가 될 무렵 한 가지 확신을 얻었다.
--- p.16 몰입걷기의 출발도 이와 같다. 명상의 기본인 호흡법을 통해 걷는 동안 생각을 하나로 집중시키고, 걷는 ‘순간’에 온전히 집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향유하는 것이다. 그러나 몰입걷기는 확고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에 있어서 걷기명상과는 조금 다르다. 몰입걷기는 계호기적으로 훈련된 ‘매우 집중된 주의력’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몰입 훈련이 된 사람은 심리적 에너지인 ‘주의력’을 필요할 때 마치 서랍에서 꺼내듯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 마디로 몰입걷기는 내 생각과 마음의 온전한 주인이 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이며, 행복한 마음습관을 위한 가장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 pp.31-32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선수는 경기 중 몰입을 유지하기 위해 사선에서 과녁을 오가며 걷는 시간조차 허투루 쓰진 않는다. 활을 쏜 후 점수를 확인하기 위해 마치 뛰듯이 과녁을 향하는 선수도 있고, 점수를 확인한 후 고개와 어깨를 아래로 늘어뜨린 채 터벅터벅 돌아오는 선수도 있다. 그러나 장혜진 선수는 경기 중 유일하게 걷는 시간에 되도록 느린 걸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화살을 뽑으러 갈 때는 조급한 마음을 누르고, 다시 사선으로 돌아올 때는 더 느리게 걷는다. 걷는 신체활동을 통해 육체의 긴장을 풀고,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통해 흩어진 생각을 하나로 모은다. --- p.45 몰입걷기 호흡의 기본은 호흡을 인지하는 것이다.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고 그 호흡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실하게 호흡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 이때 의식의 집중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바른 호흡법이다. 호흡은 마음의 상태를 가장 잘 표현하며, 또 마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얕고 급하게 ‘씩씩’ 쉬는 숨은 몸과 마음의 안정을 흐트러뜨리고 집중을 방해한다. --- p.65 몰입걷기도 마찬가지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걷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온갖 생각이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온다. 열 걸음쯤 걸으면 이미 내 마음은 그곳에 없다. 흐트러지는 마음을 잡지 못한 채 30분쯤 걷고 나면 아마 누군가의 마음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아래서 사진을 찍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몰입걷기 초보자가 이런 상황에 실망하거나 당황할 필요는 없다. 마음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때문에 처음 몰입걷기를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적당한 장소를 찾을 것을 조언한다. 몰입의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초보자의 경우 특히 시야를 사로잡는 풍경과 시끄러운 소리, 사람들로 북적이는 환경에서는 쉽게 생각과 마음이 산만해질 수 있다. --- p.85 세로토닌과 가장 쉽게 만나는 방법은 몰입걷기다. 복식호흡은 산소를 충분히 들이마시게 해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시킨다. 그 호흡의 흐름을 따라 걸으며 몰입의 상태에 이르는 과정은 발과 온몸의 신경이 골고루 자극돼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킨다. 그래서 몰입걷기는 세로토닌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최상의 시간이 된다. 아울러 몰입걷기가 뇌에 혈류를 잘 흐르게 해 뇌 기능이 향상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실용적인 항우울제가 될 수 있다. --- p.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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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기 vs. 몰입걷기, 어떻게 다른가?
몰입걷기, 행복한 마음습관을 위한 최적의 선택!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등 곳곳에 걷기 좋은 길들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 굳은 결의로 나름의 목표를 정하고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지만 머릿속에 자꾸 상념이 끼어들고 급기야 해당 코스를 완주하는 데만 급급해져, 결국 외적 목표는 이뤘어도 내적 성과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칫 몸에 무리가 가거나 후유증만 남기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바로 일반적인 걷기와 몰입걷기의 차이다. 몰입은 그냥 걷는 행위를 통해서가 아닌 몰입을 위한 제대로 된 방식의 걷기를 통해서 이뤄진다. 먼저 몰입걷기의 방법(기술), 즉 자세와 호흡법을 습득해야 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걷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몰입이란 의지가 개입된 행위다. 몰입걷기를 하는 목적과 행위에 대한 의식 없이 몰입걷기를 있는 그대로 즐기기란 쉽지 않다. 이에 저자는 《몰입걷기》 책을 통해 자세한 지침과 활용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독자들이 몰입걷기를 쉽게 터득하고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숫자를 활용해 호흡을 계속 붙잡는 법과 계단을 이용한 몰입걷기, 창의력을 높이는 산책 몰입걷기, 여럿이 함께 즐기며 공감과 유대를 다지는 동행 몰입걷기 등 생활 곳곳에서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들을 이 책에 자세히 담아냈다. 또한 국내외를 두루 돌아다니며 몰입걷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고 직접 사진에 담아 책에 소개하고 있다. 책에 제시된 바른 자세와 호흡법, 주의사항 및 기타 요소들만 숙지한다면 누구나 몰입걷기의 혜택을 온전히 누려볼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철학자와 예술가, 실리콘밸리의 창조적 리더들의 성공 습관 중 하나로 언급되는 걷기는 그냥 걷기가 아닌 몰입걷기다. 몰입걷기는 내 생각과 마음의 온전한 주인이 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이며, 행복한 마음습관을 위한 가장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