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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 4
방랑하는 자연주의자, 탈락 산의 제왕 완결
애니북스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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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만화/비평/작법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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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튼 - 방랑하는 자연주의자 - 제4권 탈락 산의 제왕

제1화 사냥꾼 랜 켈리언
제2화 생명의 물결
제3화 모래땅으로 사라진 개울물
제4화 괴어버린 강
제5화 강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
제6화 골짜기에 메아리치는 목소리
제7화 불과 물의 세례
제8화 역류
제9화 상처로 가득한 날들
제10화 상자 덫
제11화 변해가는 계절
제12화 소 살육자
제13화 센트럴 밸리
제14화 생포
제15화 반격
제16화 갇혀버린 흐름
제17화 우리 안
제18화 잭과 켈리언
제19화 끝나지 않는 꿈

저자 소개 1

글그림타니구치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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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o Taniguchi,たにぐち ジロ-,谷口 ジロ-

사실적이고 섬세하며 남성다운 펜선 속에 인간적인 향취를 듬뿍 담아내는 작가, 타니구치 지로는 1947년 일본 돗토리 현에서 양복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만화에 심취하여 중학교 시절부터 잡지에 만화를 투고하기 시작했다. 196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토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같은 해 11월에 상경, 이시카와 큐타의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 미발표작 『사무라이』를 그렸으나 발표하지는 않았다. 1971년 「목쉰 방」으로 데뷔, 1975년 『먼 목소리』로 제14회 쇼가쿠칸 빅코믹상에 가작으로 입선했다. 1987년 근대문학의 거장 나츠메 소세키의 생활상을 그린 『도련
사실적이고 섬세하며 남성다운 펜선 속에 인간적인 향취를 듬뿍 담아내는 작가, 타니구치 지로는 1947년 일본 돗토리 현에서 양복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만화에 심취하여 중학교 시절부터 잡지에 만화를 투고하기 시작했다. 196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토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같은 해 11월에 상경, 이시카와 큐타의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 미발표작 『사무라이』를 그렸으나 발표하지는 않았다. 1971년 「목쉰 방」으로 데뷔, 1975년 『먼 목소리』로 제14회 쇼가쿠칸 빅코믹상에 가작으로 입선했다. 1987년 근대문학의 거장 나츠메 소세키의 생활상을 그린 『도련님의 시대』(세키카와 나쓰오 원작)로 제12회 일본 만화가협회상(1994)과 제2회 데즈카 오사무상(1998)을 받았다.

1992년 『산책자』가 프랑스에 번역 출간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고, 같은 해 『개를 기르다』로 제12회 일본 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1997년 발표한 『열네 살』(원제, ‘머나먼 고향’)은 1999년 제3회 문화청 미디어예술제의 만화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제30회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받았다. 1994년 출간한 『아버지』(원제, ‘아버지의 달력’)가 2001년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 스페인 국제만화페스티벌 등에서 상을 받았다. 유메마쿠라 바쿠 원작의 『신들의 봉우리』로 2005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화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열네 살』『신들의 봉우리』『개를 기르다』『도련님의 시대』『아버지』『고독한 미식가』『K 케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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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 : 이마이즈미 요시하루
194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야마나시 현과 이와테 현의 산속에 오두막을 짓고 야생 들쥐, 다람쥐, 날다람쥐 등 소형포유류의 생태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힘내라, 애기붉은쥐』『공중에서 두더지가 나타났다』『윌든, 숲속에서의 생활』『시튼동물기』(전12권)『아이들에게 사랑받은 자연주의자 시튼』(아동복지 문화상,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 수상)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700g | 153*214*25mm
ISBN13
9788959198788

출판사 리뷰

거장의 손으로 재탄생되는 동물전기의 걸작 시리즈 완결!

2017년 2월 11일 작고한 일본 리얼리티 만화계의 거장 다니구치 지로의 『시튼-방랑하는 자연주의자』의 마지막 권이 마침내 출간됐다. 대표작 『열네 살』『아버지』『신들의 봉우리』 등에서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잘 묘사하기로 정평이 난 다니구치 지로의 작품이지만 그의 작품 중에서 국내에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동물만화의 범주다. 특히 『개를 기르다』를 보면 동물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연출력을 엿볼 수 있는데, 다니구치 지로가 60년대 말 처음으로 낸 출판물도 정통 코믹스가 아닌 아동학습물 『시튼 동물기』였다.
그후에도 『블랑카』『위대한 야생』『동토의 여행자』등을 통해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다수 그려 동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던 2004년 말, 갑자기 후타바 샤의 액션 지에 『시튼 - 방랑하는 자연주의자』을 연재하기 시작한다. 시튼의 『동물기』야 워낙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지만 시튼의 『동물기』를 왜 지금 그리는지 조금은 어리둥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다니구치 지로는 “오래 전부터 그려보고 싶었지만 제대로 그려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라는 포부로 그동안 느꼈던 원작에 대한 부담감과 이제야 제대로 그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동시에 나타냈다.
그러한 자신감은 작품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서 느껴진다.
인물보다 표정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훨씬 그리기 어렵다는 동물이지만 다니구치 지로의 연출력과 예리한 관찰력은 놀랍기만 하다. 우선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어느 컷 하나 소홀히 여기지 않은 컷이 없으며 등장하는 동물의 털 한 올 한 올을 통해 전해지는 그들의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그간 시튼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도 접할 수 있다. 시튼이 파리에서 화가의 길을 접고 야생의 생활을 하게 된 과정과 그가 야생동물의 삶에 매료되고 그들에게서 느낀 생명의 힘, 그리고 박물학자가 되기까지의 모든 성장과정이 집약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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