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기 전에
1. 탐험가와 발명가 2.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3. 미국의 대통령들 4. 성공 신화 5. 전쟁 6. 개척시대의 변경 7. 노예와 자유 8. 이민 9. 섹스 10. 가족 11. 교육 12. 기념일과 기념물 13. 그림과 사진 14. 민간전승 15. 과거와 현재 역자 후기 주 찾아보기 |
이종인의 다른 상품
|
신화와 속설을 잘 만들어내는 미국인은 휴일이나 국경일에 관해서도 예외 없이 그럴 듯한 신화를 만들어냈다.
미국이 1776년 7월 4일에 독립을 선언했다는 것은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이제 그걸 의심하면 비애국적으로 보일 정도이다. 하지만 7월 4일은 독립을 선언한 날이 아니다. 역사적 기록을 살펴보면 대륙회의는 필라델피아에서 7월 2일에 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2일 밤, 펜실베이니아의 <이브닝 포스트>는 이렇게 독립선언 기사를 실었다. "오늘, 대륙회의는 식민지연합이 자유로운 독립국가임을 선언했다." 하지만 미국인은 전통을 더 존중하여 역사적 사실을 무시해 버렸다. 19세기의 어떤 학자는 7월 4일을 부정하는 존 애덤스의 편지를 발견했을 때 간단하게 편지 날짜를 바꾸어 버렸다. 애덤스는 1776년 7월 3일, 아내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예언했다. "1776년 7월 2일이 미국 역사상 가장 기념할 만한 날이 될 것이다. 나는 후세 사람들이 그날을 큰 기념일로 지킬 것을 굳게 믿는다." 학자는 기록을 "수정"하기 위해 편지 날짜를 "7월 5일"로 고치고 2일은 4일로 바꾸어 버렸다. ---pp. 267~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