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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들은 올레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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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Intro
People in the Book
Olle Course 01
course 01 | 올레를 위해 열린 길
His Photo Story | 오름에서 말을 만나다.
Producer's Story | 영화, 제주도, 그리고 사람
Jejuiolle Songbook | 놀멍 쉬멍 걸으멍
Olle with Food | 전복과 조개의 대격돌

Olle Course 02
course 02 | 선택과 갈림길 사이의 갈등
His Photo Story | 길이 있는 풍경
Producer's Story | 예의바른 청년 장한!
Jejuiolle Songbook | 아무래도 다신 돌아갈 수 없어
Olle with Food | 해장음식의 새로운 발견

Olle Course 03
course 03 | 올레, 그리고 자장면의 추억
His Photo Story | 헝크러져 버렸어
Producer's Story | 「각설탕2」의 비밀 대방출
Jejuiolle Songbook | 소풍가듯 함께 걸어요 올레길을
Olle with Food | 갈치조림의 화끔함과 물회의 시원함

Olle Course 04
course 04 | 제주 올레, 아랑 좋았수다게
His Photo Story | 파도와 싸우는 아이들
Producer's Story | 최고는 이유가 있다. 「아이리스」 & 한류
Jejuiolle Songbook | 눈동자 속 미소 짓는 이끼
Olle with Food | 배고픔과 추위를 달래주는 따끈한 죽 한 그릇

Olle Course 05
course 05 | 뜻밖의 더위, 뜻밖의 위기
His Photo Story | 흔들리지 않는 코스모스
Producer's Story | 엄지원과 「지하주차장」의 운명적인 만남
Jejuiolle Songbook | 떠나요 여름 밤 제주도로
Olle with Food | 진짜 살아 있는 한치물회의 맛

Olle Course 06
course 06 | 봄날의 곰처럼 사랑스러운
His Photo Story | 겨울 속 봄 풍경
Producer's Story | 회자정리, 거자필반 : 「안녕! 유에프오」
Jejuiolle Songbook | 올레가 나를 부를 때
Olle with Food | 해물뚝배기의 진정한 고수

Olle Course 07
course 07 | 버라이어티 정신
His Photo Story | 고양이에게 다가가기
Producer's Story | 버라이어티 정신! MC몽 & 「묘도야화」
Jejuiolle Songbook | 환히 빛나는 올레를 향해
Olle with Food | 밥도둑 김치찌개

Olle Course 08
course 08 | 처음 만난 올레 패스포트
His Photo Story | 돌담과 강아지
Producer's Story | 「아바타」와 「쉬리」가 같이 개봉했다면?
Jejuiolle Songbook | 말하지 않아도 우린 서로 다 알고 있어요
Olle with Food | 횡성한우 물럿거라, 제주한우 납신다

Olle Course 09
course 09 | 숲길에서 되차즌 웃음꽃
His Photo Story | 꿈꾸는 나비
Producer's Story |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만든 모기 「흡혈형사 나도열」
Jejuiolle Songbook | 여름날 계곡의 나비처럼
Olle with Food | 이름은 들어봤나‘쉰다리’

Olle Course 10
course 10 | 송악산에서 길을 잃다
His Photo Story | 눈부심
Producer's Story | 국가대표 선남선녀 장동건, 고소영 & 「연풍연가」
Jejuiolle Songbook | 사랑, 언제나 우리가 가야 하는 곳
Olle with Food | 저립, 메로인가 재방어인가

Olle Course 11-12
course 11-12 | 사랑과 우정의 갈칫국
His Photo Story | 일어날 수가 없다
Producer's Story | 인생은 타이밍이다. 「선덕여왕」 & 김남길
Jejuiolle Songbook | 누구나 인생의 봉우리는 있다
Olle with Food | 니들이 진짜 밀면 맛을 알아?

Olle Course 13
course 13 | 숲길순례
His Photo Story | 13코스에 두고 온 것
Producer's Story | 올레에서 만나는 진품명품, 올레 패스포트
Jejuiolle Songbook | 사랑, 언제나 우리가 가야 하는 곳
Olle with Food | 단맛 가득한 양배추 짬뽕

저자 소개 4

1974년에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 조지 해리슨의 음악을 만난 뒤, 그 한 사람의 노래를 따라 30여 년을 걸었다. 음악 웹진 izm.co.kr 창립 멤버로 10여 년간 음악 저널리스트이자 번역가로 활동했다. 인도 바라나시에서 타블라를 배웠고, 조지 해리슨이 기증한 영국 박티베단타 매너 사원에서 새벽 수행을 했다. 2023년, 49세에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고, 2년간 공직에서 일했다. 지금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작은 방에서 글을 쓴다. 매일 아침 중랑천을 달리고, 짝을 잃은 타블라 북 '바얀'을 두드린다. 완전한 리듬은 아니어도 울림은 있다고 믿는다. 지은 책 『살
1974년에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 조지 해리슨의 음악을 만난 뒤, 그 한 사람의 노래를 따라 30여 년을 걸었다. 음악 웹진 izm.co.kr 창립 멤버로 10여 년간 음악 저널리스트이자 번역가로 활동했다. 인도 바라나시에서 타블라를 배웠고, 조지 해리슨이 기증한 영국 박티베단타 매너 사원에서 새벽 수행을 했다. 2023년, 49세에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고, 2년간 공직에서 일했다. 지금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작은 방에서 글을 쓴다. 매일 아침 중랑천을 달리고, 짝을 잃은 타블라 북 '바얀'을 두드린다. 완전한 리듬은 아니어도 울림은 있다고 믿는다.

지은 책
『살림지식총서 255 비틀스』, 살림출판사, 2006
『인도음악여행』, 팬덤하우스, 2005
『그래서 그들은 올레로 갔다』 (공저), 낭만북스, 2010
『조지 해리슨: 리버풀에서 갠지스까지』, 오픈하우스, 2011
옮긴 책
『비틀즈 앤솔로지』 (공역), 오픈하우스, 2010
『비틀즈 100』 (공역), 아트북스, 2014

고영탁의 다른 상품

영화 「클래식」의 포스터에서 「무사」, 「봄날은 간다」, 「복수는 나의 것」, 「말죽거리잔혹사」, 「거북이 달린다」, 「마음이」 등의 스틸 컷을 맡아온 베테랑 포토그래퍼다.
영화투자사 '아이엠픽쳐스'에서 8년 동안 「음란서생」, 「타짜」, 「원스어폰어타임」까지 20여 편의 영화 마케팅, 투자를 담당했다. '따분하지만 대접 받는 '투자사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가 영화를 직접 만들고 싶어 뛰쳐 나왔다. 현재는 영화제작사 화인웍스에서 영화 「지하주자창」(가제), 「순수의 시대」(가제)를 준비하고 있는 초짜 프로듀서다.
대학을 졸업하고 8개월간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대학로 연극 매표소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공연기획사에서 1년 6개월간 일했다. 그 후 영화계로 잠입하여 10여 년간 「쉘위댄스」, 「박하사탕」, 「엽기적인 그녀」 등 수십 편의 영화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기획, 프로듀싱을 경험하다가 현재는 인터넷 유통사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마케팅 기획자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478g | 130*220*30mm
ISBN13
9788996333951

책 속으로

영화 「극장전」 때부터 그녀의 팬이었던 나는 급 흥분했다.
“민국아, 가서 말 좀 걸어봐라. 같이 걷자고 해. 너 다음 영화에 엄지원 캐스팅하려고 술도 마시고 사전작업하고 있다며.”
“형, 나 엄지원 몰라. 술이야 매니저랑 마셨지.”--- 「뜻 밖의 더위, 뜻 밖의 위기」 중에서

드디어 도로가 나왔다. ‘제주올레4코스-8 태흥2리 해안도로 입구 남은 거리 4.4 km'라고 써 있다.
“남은 거리가 4.4km라니. 이게 말이 돼?”
“좀 아까 9km 남았다고 써 있더니 거기서 여기가 5km나 된다고?”--- 「제주 올레, 아랑 좋았수다게」 중에서

“민국 씨! 오늘 컨디션이 좋은 모양이에요. 그렇게 빨리 걷는 걸 보니.”
“아니요. 컨디션이 안 좋아지기 전에 빨리 많이 걸어두려고요.” --- 「처음 만난 올레 패스포트」

‘제주올레 걷기여행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한다면 1등으로 꼽고 싶은 곡이 김동률의 ‘출발’이다. 여행에 관한 내용을 다믄 노랫말이 정말 좋다. 올레꾼의 심정과 딱 맞아떨어져서 마치 올레를 위해 만든 음악같다.’--- 「놀멍 쉬멍 걸으멍」 중에서

올레꾼들 사이에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범일분식에 들어갔다. 식당 안에는 탁자가 2개 놓여 있고 주방 한 켠에선 돼지 육수가 쉼 없이 펄펄 끓고 있었다. 순대는 오소리감투와 염통이 함께 담겨 나왔다.

--- 「제주에서 만난 부산할매의 명품 순대」 중에서

추천평

나에게 회상되는 제주도는 감성이란 총대에 필름을 장전하고 전쟁터처럼 치열하게 싸우던 공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4년 전 프레임 밖을 여유롭게 즐기지 못했던 나 자신을 후회하게 만든다. 곧 제주도에 간다. 이번만큼은 천천히 그리고 최대한 느리게 올레 길을 걸을 거다.
이환경 (영화「각설탕」감독)
길 위에서면 누구나 자유롭다. 자유를 꿈꾸던 음악쟁이, 영화쟁이, 사진쟁이가 모여 환상의 섬에서 소원을 성취했다. 그들의 올레 원정길을 동행하다 보면 어느덧 길 위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안재필 (EBS「팝스 잉글리시」작가)
상희와 민국을 처음 만났을 때 그들은 영화 마케터, 나는 기자였다. 두 사람은 언제나 나의 취흥을 부추긴다. 그 이유는 이들과 친구들이 쓴 올레 여정에 담겨 있다. 이 글을 읽자, 네 사람과 함께 ‘올레길의 낮술’이 먹고 싶어졌다. 다음엔 함께 가리라.
정기영 (「프리미어」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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