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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윤
책나무 20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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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story one
인생
투명한 날개
낯선
달리기
인생의 문
용기
굴욕
현실 계기판
기다림
시선
꿈꾸던 도시

story two
네 목소리
그대 손을 잡고
인연
위하는 사랑
하얀 거짓말
마음을 전하다
구름
진실
빗방울
저녁노을
기다리다
변치 않는
흑백사진
너를 맞을 준비
당당하게 아프기

story three
작심하루
또 다른 위안
일상 거스르기
가자
함께
상상
수채화 속을 거닐다
열정
생명력

쉬는 날
나무
축제
따뜻한 우산
포장마차에서
기차여행
시간
허구적 자존심
존재감
영원
집에 가는 길
고향 동네
그의 청춘
편 가르기
시작하기 위한 마지막
눈물 젖은 햄버거
어색해진 것들

저자 소개 1

만남, 기다림, 사랑, 아픔 등의 서정성을 바탕으로 절실한 삶의 문제들을 그려내는 시인 서정윤은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2010년 현재 대구의 영신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 국민의 애송시 「홀로서기」의 시인이다. 1984년 [현대문학]에 시 「서녘바다」, 「성」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작품으로 시집 『홀로서기』, 『가끔 절망하면 황홀하다』, 『슬픈 사랑』, 『따옴표 속에』, 소설집 『오후 2시의 붓꽃』, 수필집 『내가 만난 어린 왕자』, 『홀로 이룰 수 없는 사랑』, 우화집 『상어하느님 이름은 카우후후』 등이 있으며,
만남, 기다림, 사랑, 아픔 등의 서정성을 바탕으로 절실한 삶의 문제들을 그려내는 시인 서정윤은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2010년 현재 대구의 영신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 국민의 애송시 「홀로서기」의 시인이다. 1984년 [현대문학]에 시 「서녘바다」, 「성」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작품으로 시집 『홀로서기』, 『가끔 절망하면 황홀하다』, 『슬픈 사랑』, 『따옴표 속에』, 소설집 『오후 2시의 붓꽃』, 수필집 『내가 만난 어린 왕자』, 『홀로 이룰 수 없는 사랑』, 우화집 『상어하느님 이름은 카우후후』 등이 있으며, 많은 동인지에도 참여했다. 한국문협 작가상을 받았다.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는 현실에서 스스로 자신을 도닥여가며 살아가야 하는 위안의 말들을 시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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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87쪽 | 규격외
ISBN13
9788963390659

출판사 리뷰

홀로서기의 서정윤,
감성 포토에세이집으로 돌아오다!

우리가 차마 꺼내지 못하고, 가슴 속에 남긴 말은 무엇일까?


삶의 모태가 되는 일상 속의 사랑과 관계를, 저자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 하고 첨예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서, 감정 안의 뿌리 깊은 나태와 거짓을 폭로하고, 그 모순들을 해석하듯 풀어놓은 글은, 저자의 오랜 인생 경험과 그로 인해 이뤄진 견고한 틀을 보여주는 듯 날카롭고도 섬세하다.

Story+one Life

용기
누구나 자신만의 나침반이 필요하다.
모두가 바다로 향할 때 혼자서 산으로 갈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단순한 반항이 되어서도 안 된다.
남들이 바다로 가든 산으로 가든
내 삶의 목표는 여전히 산이어야 한다.
무작정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은 마음보다 어리석은 것도 없다.
자신만의 나침반을 꺼내들 수 있는 것 용기,
자신의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서있을 수 있는 자신감
바로 그것이 필요한 순간이다.

Story+two Love

하얀 거짓말
거짓말을 한 양치기 소년은 결국 모든 것을 잃었다.
그래도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할 때가 있지 않은가.
하얀 거짓말도 거짓말이라고, 갈수록 거짓말이 늘어간다.
특히나 사랑하는 그대 앞에서 자꾸만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대에게 하는 거짓말은 나보다 오히려 그대를 위함이라,
사랑이 끝나지 않는 한
마음을 담은 하얀 거짓말을 멈출 수가 없다.

Story+three Everyday

시작하기 위한 마지막
마지막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한강에 들렀다.
사표를 던지고 그렇게 딱 보름, 오늘 마지막 출근을 했다.
여느 때와 다를 것이 없다. 단지 내 맘이 조금 조급해져 있을 뿐이다.
내일은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할 일도 없는데...... .
오랫동안 고민했던 결정, 뭔가 있을 줄 알았더니 딱히 확실한 것도 없다.
‘이제 그만 바로 가자.’
모로 가도 가기만 하면 된다길래 돌아 돌아 여기까지 왔다.
한강에 어둠이 내려앉은 지금 가로등 빛이 강물을 온통 물들이고,
기분 좋은 초조함과 시작이란 설렘이 조금씩 가슴을 메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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