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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와 카를라는 등하굣길에 같은 학년 친구들이 웬 낯선 사람과 함께 있는 걸 보고 관심을 가집니다. 그 작은 관심 덕분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지요. 친구들이 괴물 같은 중학생에게 협박과 갈취를 당하고 있다는 것! 위고와 카를라는 괴로움을 당하는 친구들을 도우려고 하지만, 오히려 친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 내가 귀찮게 하지 말라고 했지!” 중학생에게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서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보고, 위고와 카를라는 힘을 합쳐 통쾌한 작전을 준비하는데……. 위고와 카를라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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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을 꿈꾸는 소년, 수상한 장면 목격!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위고. 골목길을 돌아 걷다가 친구가 없어서 늘 혼자 다니는 같은 반 마티외를 보게 됩니다. 며칠 전부터 같은 장소에서 마티외가 중학생 형과 함께 있는 걸 본 위고는 뭔가 수상하다는 생각에 마티외를 미행합니다. 위고는 중학생 형이 마티외 팔을 세게 잡아채어 거칠게 흔드는 장면을 목격하지요. ‘비겁한 놈! 자기보다 어린 동생한테 저러면 안 되지!’ 열 받은 위고는 벌떡 일어나 마티외 쪽으로 뛰어갔지만, 중학생 형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는데! 마티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예리한 눈빛을 가진 소녀, 뜻밖의 현장 목격! 주변을 관찰하며 천천히 걷는 것을 좋아하는 카를라. 이른 등굣길에 나선 카를라가 우연히 맞은편 길모퉁이에서 같은 학년 여자애, 쥐스틴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쥐스틴 옆에 웬 낯선 오빠가 서 있어요. ‘쥐스틴한테 오빠가 있었나?’ 둘이 하나도 닮지 않아서 카를라가 고개를 갸우뚱대던 그때! 카를라는 낯선 오빠가 쥐스틴 가방에서 뭘 꺼내 달아나는 모습을 봅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카를라는 얼른 쥐스틴에게 달려가 보는데! 쥐스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남의 고통을 방관하지 않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다 현재 우리의 교육 현장은 왕따, 금품 갈취, 따돌림 등 다양한 학교 폭력 문제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고통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들의?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행동이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가진다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위고와 카를라가 관심과 용기로 괴로움을 당하던 친구를 구한 것처럼 말입니다. 『친구 구출 작전!』을 통해 우리의 교육 현장인 학교와 사회가 다른 사람의 괴로움이나 고통을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돕는 따뜻한 세계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