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착한 사람 되지 말라
모든 사물에는 이면이 있다 스스로를 착한 사람이라 믿는 것 선의에 가려진 진실 친절이 독이 될 때가 있다 긍지를 주는 도움 친절의 부작용 선의의 폐해 이기적인 열성 선의만큼 난감한 건 없지요 선의의 한계 차라리 거절했더라면 원망이 남으면 배려가 아니다 자화자찬에는 향기가 없다 싫지만 좋아하는 척 자식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친절한 음식은 가짜다 부모의 친절이 짐이 될 때 서로를 모르기 때문에 편안하지 않다 아는 것과 이해의 차이 발끈하는 사람 사람의 겉과 속 처지가 다르면 이해할 수 없다 몰라서 착각한다 상호 이해는 애초에 불가능한 일 똑같은 사람은 없다 명백히 다르기 때문에 험담한다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이해받지 못할 때 거짓말을 한다 몸상태에 따라 다르다 친하게 지내기 vs 고독 '마음이 맞는다'는 것 완전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유아적인 사람은 쉽게 상대를 심판한다 나쁜 일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완벽하려면 스트레스가 따른다 성인군자보다 악인이 편안하다 불완전한 완벽주의자 나의 의지는 없다 엉터리가 주는 행복 당연한 것이 위대하다 불완전함을 전제로 바라보라 한없이 선과 악의 중간에 위치하는 인생 고통은 공평하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정서 자신의 약점을 담담하게 말하는 사람 타인의 마음 사람들은 이해보다 오해를 좋아한다 고통이라는 연대감 치료의 힘은 누구에게나 있다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것들 내쫓지도 막지도 않는다 상처받지 마세요 인정하라, 편안해진다 밝은 길은 어두움과 같고 이건 좋고 저건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쓸모없는 것의 존재 이유 미움으로도 배운다 불행한 체엄에서도 배운다 영악하고도 순수하다 매사 적당히 둔감함이 예민함보다 좋은 점 대범하다는 것 거짓이든 진실이든 목적은 단 하나! 결점을 드러내보라 타협의 지점 어리석은 짓도 한다 자유가 없을 때 자유가 빛난다 구속이 자유다 또 다른 시각 버리는 것보다 버림받는 것이 마음 편하다 한 가지만 빼고 나머지는 버리자 편안한 사람 되라 등에 업은 동생은 무거운 짐이 아니다 노년의 의미 있는 그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자기다운 일상을 지킨다는 것 스트레스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악평을 듣는 사람 어느 쪽이든 괜찮다 서로 다름을 알게 되기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평가해줄 때까지 깨달음에 도달하기까지 불행도 달갑다 정신적으로 좋은 자세를 가진 사람의 특징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자유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좋은 것이다 미움받을 때 삶을 직시하는 자만이 인생의 참맛을 안다 무거운 짐이 깨달음을 준다 시련을 넘어서다 본질을 감출 수 없다 아무것도 없기 대문에 완벽하다 완전한 악인도 선인도 없다 있는 그대로가 인간적이다 약할 대야 말로 출전 |
Ayako Sono,その あやこ,曾野 綾子,본명 : 三浦知壽子
소노 아야코의 다른 상품
오근영의 다른 상품
|
스스로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사람은 이해보다는 오해를 좋아한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로 오랜 세월 수많은 독자의 심금을 울린 소노 아야코의 인간관계 에세이. 무난한 인간관계를 위해 우리의 의식에 잠재되어 있는 ‘착한 사람에 대한 강박증’이 초래한 불편함과 비본질성을 꼬집고,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인간관계를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깨닫게 하는 책.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하기 때문에 불행하다 소노 아야코가 말하고 있는 인간관계의 다양한 예들을 분류해 보면 ‘착한 사람에 대한 강박증’은 세가지 유형의 부작용(스트레스)으로 나타나고 있다. 첫째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유형, 둘째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유형, 셋째 타인에게 평가받고 싶어 하는 위선적인 유형이 그것이다. 첫째,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는 선의의 언행이 자기만족에 그칠 때 일어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권하는 것은 친절한 듯 보이지만, 원치 않는 상대방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손님에게 최대한 맛난 것을 대접해 주고자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하는 주인이 있다. 하지만 상대방이 그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기다리는 손님에겐 그 시간이 고역이다. 이럴 때 착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난감하다. 둘째,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선의의 언행으로 착한 사람으로 평가받고자 할 때 일어난다. 예를 들면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친구에게 갚으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말하자니 야속해 할 것 같고, 차라리 말하지 않는 것이 착한 사람으로 남을 듯한데, 가슴 속에 원망이 남는 것이 문제이다. 셋째, 타인에게 평가받고 싶어 하는 경우는 선의의 언행이 거짓되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런 경우는 당사자에게도 혹은 타인에게도 스트레스를 남긴다. 소노 아야코는 진짜 모녀처럼 다정해 보이고자 했던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미담을 스스로 확인하고 싶었을지는 모르지만, 당사자의 마음은 결코 편치 않았던 예가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해 위선적인 언행은 아무 상관없는 이에게도 불쾌함을 남긴다. 이해보다는 오해하는 현실,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행복하다 ‘착한 사람에 대한 강박증’이라고 말하면, 일부 사람의 얘기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소노 아야코가 제시한 예들을 읽다보면 ‘착한 사람에 대한 강박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곧 나 자신이며, 나를 둘러싼 모두임을 깨닫게 된다. 곧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 흔하디흔한 공통의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착한 사람에 대한 강박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함을 깨닫게 한다. 이러한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의 원인에 대해 소노 아야코는 이런 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인간은 서로에 대해 잘 알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상호 이해는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몰라서 착각하게 되고, 이해받을 수 없을 때는 거짓말을 하는 등 기본적으로 주는 쪽과 받는 쪽의 생각이 일치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스트레스 발생은 애초에 당연한 결과이다. 이에 대한 해법은 소노 아야코가 늘 그렇듯 쿨 하면서도 긍정적인 메시지로 일관되어 있다. 그냥 있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한계를 인정하게 되면, 기대치도 줄어들고, 그러다 보면 실망할 일도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게 된다. 이로써 ‘착한 사람에 대한 강박증’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착한 사람, 즉 타인을 인정하고 서로 편안한 관계가 될 수 있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