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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희대의 살인마들
세기의 미해결 연쇄살인사건, 살인마 잭 평범한 외모 뒤에 숨어있던 ‘뒤셀도르프의 뱀파이어’ Chapter 2 FBI 프로파일러 파일 프로파일링의 A to Z 범죄자와의 대화로 탄생한 최초의 프로파일러 막다른 골목으로 몰고가지 않는 인질범과의 협상기술 연쇄살인범의 진실과 허상 비공식 인터뷰, 연쇄살인범의 마음속으로 어둠의 제왕, 찰스 맨슨의 프로파일링 비공식 인터뷰로 얻은 프로파일링 기법 Chapter 3 프로파일링 실습 FBI 프로파일러들의 선진 수사 기법 프로파일러들의 육감, 알고보면 논리적인 범인 추정 잡고싶다면 살인자의 ‘서명’을 보라 정확한 프로파일링은 경험으로 얻어진다 전문 프로파일러들이 밝히는 심문의 기술 재판장에서 악마의 가면 벗기기 Chapter 4 죄의식 없는 사이코패스 사이코패스는 정신분열증 환자가 아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모르는 사이코패스 악명이라도 좋다, 단지 주목 받을 뿐! Chapter 5 ‘악의 씨앗’과 여성 살인자 어린이의 살인을 어떻게 볼 것인가 돌고 도는 폭력의 연결고리 엄마가 만들어낸 최악의 아동 범죄자 메리 벨 남성보다 무서운 여성 살인자들 Chapter 6 성범죄와 연쇄살인 무엇이 연쇄강간범을 만들어낼까? 성폭행범에서 연쇄살인범으로 진화하다 범인들의 심리를 건드리는 한 마디 가학적 성폭행에 몰두한 전대미문의 부부 킬러 성범죄 수사의 모범 FBI 프로파일러 로이 헤이즐우드 부록 FBI 프로파일러 로이 헤이즐우드와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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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역자입니다.
2010-09-07
범죄현장에는 2가지 종류의 증거가 남습니다. 첫번째는 물적 증거입니다. 그러나 이 물적 증거는 갈수록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TV와 영화 덕분에(?) 초범자들조차 증거를 인멸해버리기 때문입니다. CSI처럼 현장감식 기술이 갈수록 정밀해지고는 있지만, 그렇다 해도 물적 증거를 발견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지울 수 없는 두번째 증거가 있습니다. 바로 심리적 증거입니다. 시체를 유기한 장소, 시신을 훼손한 모습, 살인에 사용한 도구 등은 보이지는 않지만 범인의 심리상태는 물론 피해자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 심리적 증거를 분석해 범인을 추적하는 사람들이 바로 프로파일러들입니다.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이코패스 범죄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범죄는 한마디로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의한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남의 피해와 고통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의 범죄입니다. 살인과 성폭행만 사이코패스가 아닙니다. 사회 구석구석에서 남의 고통과 피해를 외면하는 사소한 행위도 장차 사이코패스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공중전화에서 젊은이가 노인에게 마구 폭력을 휘두른다든지, 애완동물을 발로차거나 건물 밖으로 던지는 여성, 심야의 조용한 주택가에서 요란한 굉음을 내면서 잠자는 시민들을 깨우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폭주족들, 공공기물 혹은 남의 자동차를 부서뜨리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그들은 모두 사이코패스의 1단계 증세를 보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이코패스는 더 이상 강건너 불이 아닙니다. 보다 깊이있게 해부하고 분석해야 할 사회병리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 관련 책 가운데 가장 스토리텔링이 잘 된 책을 골라, 편역을 했습니다. 사이코패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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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정신분석학자인 칼 베르그 박사는 교도소 감방으로 피터 쿠르텐을 면담하러 갈 때 정신분열 상태의 미치광이를 어떻게 대처할지를 고민했다. 그동안 정신병동을 숱하게 방문하면서 매우 혼란스러운 장면들을 목격했지만 걱정은 안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날 아침 감방 문 앞에 섰을 때, 그의 예상은 빗나갔다. 스스로 30명의 남자와 여자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살인마 쿠르텐은 그의 벙커에서 일어나 주름을 말끔히 잡은 양복을 입고는 마치 시골 외판원이 물건을 팔기 위해 막 이야기를 꺼낼 때처럼 옅은 미소를 짓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장면은 심리분석학자와 연쇄 살인범 간에 이뤄진 심도 있는 역사상 최초의 면대면 인터뷰였다. 쿠르텐을 바라보며 베르그 박사는 경찰이 확신하는 쿠르텐의 자백을 ‘병자의 한낱 꿈’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침착하고 극단적으로 단정한 쿠르텐을 보니 언론이 ‘뒤셀도르프의 뱀파이어’라며 가학적 괴물로 매도하는 것을 납득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인터뷰가 시작되자마자 이 46세의 공장 노동자는 본능적인 살인자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가장 먼저 베르그 박사를 놀라게 한 것은 뛰어난 기억력이었다. 그는 자신이 저지른 79건의 모든 범행 과정은 물론, 당시 자신이 느꼈던 감정적 흥분까지도 디테일하게 기억해냈다. 심지어 일반인들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평범한 일상까지 자세히 설명했다. ---pp.35-36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 서남부를 공포에 빠뜨렸던 연쇄살인범 정남규가 2009년 11월 21일 교도소에서 자살을 기도했다. 오전 6시 35분경 1m 5cm 높이의 TV 받침대에 쓰레기 비닐봉투를 꼬아 만든 끈으로 목을 맸고, 외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오전 숨졌다. 교도소에 수감된 지 불과 31개월 만이다. 언론은 정남규의 자살 이유를 이렇게 보도했다. ‘살인을 저질렀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던 정남규는 사형제도가 부활돼 처형될 것이라는 보도를 듣고는 불안감을 느꼈다.’ 그리고 심리상태가 불안해진 사형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교정당국의 문제점을 예외 없이 지적했다. -중략- 연쇄살인범의 자살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죄책감에 시달리거나, 불안과 초조를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 ‘심약한 인간형’이 첫 번째다. 그러나 이 보다는 두 번째 이유를 프로파일러들은 주목한다. FBI 프로파일러 그레그 메크레이가 운터웨거의 자살을 예고했던 것이 대표적인데 연쇄살인범 중 일부는 자신을 신으로 착각해 자신과 타인의 목숨을 ‘관장’해야 한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그들은 남이 자신의 목숨에 손대는 것을 용인하지 않는다. 운터웨거는 살인을 할 때 항상 독특한 매듭을 사용했다. 따라서 이 서명(signature)이 없는 교도소 매듭에서 죽는 것은 인정할 수 없었고, 결국 자살을 택했다. 극단적으로 이기적이면서, 자기중심적인 연쇄살인범들은 자신의 목숨도 자신이 좌지우지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정남규가 연약한 인간이었다면 불행 중 다행이다. 살인범을 교화해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남규의 살인행각은 우발적이거나, 단순충동적인 것이 아니었다. 2004년 10세 전후의 어린아이 2명을 납치살해한 뒤 대상을 성인여성으로 옮겨 2년간 13명을 연쇄 살인했다. 그런 그가 사형이 임박한 것도 아니고, 수감생활도 불과 31개월에 지나지 않았는데 불안감으로 자살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렇게 연약한 인간이 2개월에 한번씩 잔인한 살인을 저지르고도 태연자약할 수 있었을까? 그의 자살을 보통사람의 인식으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다. --- pp.145~146 “사이코패스는 치료에 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이코패스를 교육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결과만 초래할 뿐이다. ‘뛰어난 사이코패스’를 확대 재생산하게 되는 것이다.”--- p.177 메리 벨 사건은 폭력이 더 극악한 폭력을 야기하고, 살인범은 후천적일 수 있음을 입증한다. 영국의 가장 악명 높은 아동 살해범인 그녀는 그 증거를 낱낱이 보여주었다.. -중략-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정신적 ?정서적 고문을 당한 메리는 만성적인 야뇨증에 시달렸다. -중략- 메리가 11세 때 노마 벨(친척이 아님)이라는 옆집 친구가 생겼다. 노마는 메리와 함께 도둑질과 공공기물 파괴를 일삼았다. 또 어린이놀이터 모래밭에서 어린 아이 2명의 목을 조른 사건으로 기소되기도 했다. 이들이 더 악랄한 방법으로 약자들을 괴롭히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수주일 후. 네 살짜리 남자 아이 마틴의 시체가 발견된 곳에서 메리와 노마를 보았다는 소년들의 제보가 있었다. 비극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병적 충동심 때문인지, 메리는 마틴의 이모에게 “마틴이 사고를 당했다”고 직접 전했다. 이런 행동은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더구나 그녀는 마틴의 가족에게 “울고 싶으냐”고 묻거나 “마틴쟀 어머니가 마틴을 그리워할 것 같으냐”고 물으면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억누르지 못했다. 메리는 흡족해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나흘 뒤 메리는 마틴의 어머니 집을 찾아가 “마틴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마틴이 죽었다고 말하자 메리는 기쁘게 대답했다. “아, 죽은 건 알고 있어요. 걔가 관 속에 있는 걸 보고 싶다는 얘기였어요.” --- pp.216-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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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그들은 정신병자가 아니다.
가면을 쓰고 우리 옆에 살고 있는 이웃이다! 유영철, 강호순, 정남규…그들은 평범한 이웃이었다! 본색을 감추고 살아온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들의 특징은 청소년기에 야뇨증, 동물 하개, 방화를 경험했다는 것, 그리고 교묘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끌어들인다는 것이다. 그들은 대체 어떤 생각으로 살인을 저질렀을까? 사이코패스는 정신병자가 아니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들 중에는 ‘정신분열증’을 내세워 법망을 빠져나가려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사이코패스와 정신분열은 엄연히 다르다. 의학적으로 정신분열증인 범인들은 자신의 위험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마구잡이로 범죄를 저지른다. 그러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과 성폭행범들은 자신의 행동을 부분적으로 제어한다. 범행 도중 저항을 받거나, 목격 당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다. 경찰의 수사를 교묘히 피하고, 자신의 사냥감을 감언이설로 꾀어내는 것이 어찌 정신분열증 환자의 행동이겠는가?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다. 사이코패스 어린이, 그 ‘불편한 진실’ 네 살짜리 남자아이를 죽이고, 또 갓난아기를 목졸라 죽인 후 시체에 'M'자를 새겨 시멘트 덩어리 사이에 버린 사건. 이 끔찍한 살인은 11살 여자아이들, 메리 벨과 노마 벨이 저지른 범행이었다. 〈이웃집 사이코패스〉에는 1970년대 영국을 떠들썩하게 한 ‘메리 벨’의 사건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폴 롤랜드는 이 책에서 희대의 연쇄살인범은 물론 여성 연쇄살인범, 성폭행범까지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 살인을 중요한 챕터로 다루고 있는데, 이는 사이코패스 살인이 후천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부모가 없거나 빈곤층 가정이 아닌, 흔히 말하는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준다. 약물 남용, 성적 학대, 폭력뿐만 아니라 부모의 무관심, 수치심을 주는 행동 등이 자식을 사이코패스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경험을 한 어린이라면 사이코패스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아진다. 다섯 살이 넘도록 야뇨증을 보이고, 잔혹하게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이며, 죄의식 없이 방화를 저지르는 행동이다. 이 세 가지 행동은 지금까지 나타났던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 도하다. 모든 아이들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상대에게 앙갚음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러나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받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아이는 그런 충동을 억제한다. 나쁜 짓을 저지르면 즉각적이지 않지만 언젠가는 처벌받을 것이며, 선행은 반드시 보상받는 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작은 어려움에도 누군가 귀를 기울여 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소외 아동들은 자신의 상처를 타인이 심각하게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균형감이 왜곡되어 작은 자극에도 과잉반응하고, 충동적으로 주먹을 휘두르거나 공정한 보상을 기대하지도 않는다. 〈이웃집 사이코패스〉에서 폴 롤랜드는 이렇게 말한다. “아동문제와 성인 폭력을 함께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그 배경에는 항상 무관심과 학대가 있었다. 이것은 아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악마’가 아니었음을 의미한다. ‘악마’는 바로 그 어린이들을 착하게 지켜주지 못한 부모와 사회 시스템에 있었다.” 사이코패스, 그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살인을 저질렀을까? 프로파일링은 심령술이 아니다. 정보들의 나열 속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고르고 그 안에서 특징을 찾아 데이터화 하는 심리적이고 과학적인 수사 기법이다. 사건현장과 증거들에서 얻는 프로파일링도 있지만 범죄자들의 프로파일링을 좀더 세밀하게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면 인터뷰를 시도해야 했다.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지 그 구조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1978년 FBI 프로파일러인 존 더글러스와 밥 레슬러는 비공식 인터뷰를 통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여학생 살인자’로 알려진 2m 거구 에드 켐퍼, 스스로 ‘샘의 아들’이라 부르며 살인을 일삼은 데이비드 버코위츠, 임신부까지 살해하도록 추종자들을 조종한 찰스 맨슨 등을 만나며 연쇄살인범들의 머릿속을 들여다보았다. 자아도취에 빠진 살인범을 상대할 때는 그를 추켜세워 주거나, 언제든 나갈 수 있다는 의미로 범인들이 앉을 자리를 문 옆에 배치해 놓는 등 세밀한 준비와 심리적 대응 방법으로 그들이 생각을 하나씩 해부해 나갔다. 그 결과 놀랍게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들도 ‘프로파일링’으로 하고 있었다. 본능적으로 위험성을 평가? 희생자를 고른다는 것이 밝혀졌다. 상대는 어느만큼 약한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지, 다른 방해 요소는 없는지, 도주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릿속으로 미리 그려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택한 희생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자신의 환상을 실행시킬 시점을 찾는다는 것도 알아냈다. 뿐만 아니라 “나는 그들에게 상처를 입힐 생각이 없었다. 그저 죽이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말한 연쇄살인범 데이비드 버코위츠처럼 사이코패스들은 오로지 가학적인 자신의 환상을 실현시키는 데만 집중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국내 범죄 프로파일링은 2000년부터 시작되었다.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 등이 프로파일링 대상이었다. 특히 강호순 프로파일링을 통해서는 그가 여성을 끌어들이는 수법들이 공개되었다. 단정한 옷을 입고 잘 아는 지역에서 차를 타고 여성들에게 길을 묻는 수법이었다. 차 창문도 모두 열어 밝게 하고, 신사적으로 대화하며 여성을 자연스럽게 차에 태우는 것이다. 이러한 수법이 알려지면 시민들은 이와 비슷한 수법을 사용하는 범죄자들을 경계할 수 있다. 프로파일링은 범죄자의 생각을 분석해 데이터화하여, 사이코패스 범죄를 예방하고 또다른 범죄자를 체포하는데 활용된다. 2009년을 기준으로 FBI 요원 가운데 프로파일링을 전담하는 요원은 단 30명뿐이다. FBI에서는 반드시 경험 많은 전문 요원을 프로파일러로 선발한다. 이는 국내 프로파일러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경험이 없거나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어하는 초보자가 설치면 범죄 수사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사건 해결을 그르치는 경우가 더 많다. 〈이웃집 사이코패스〉 에서는 범죄자들의 악랄한 범행을 낱낱이 파헤친 FBI 프로파일링과 국내 프로파일링 사례를 통해 연쇄살인범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키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