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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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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역자 : 이시연
1975년 4월 15일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시에나 국립대학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였고, ADFF(Accademia Di Fotografia Firenze) 상업사진과, Studio Fotografico Marangoni에서 Fine arte를 전공했다. SAM3, Studio fotografico Angelo Rosa, 무역회사 Burani interfood 등에서 근무하면서 통·번역에 관심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각종 문서, 사용설명서 등을 번역하면서 실력을 쌓고, 여러 세미나에서 통역사로 일한 바 있다. 현재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거주하면서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신곡-인페르노(지옥)》 《군주론》 《피노키오》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00*135*20mm
ISBN13
9791159034701

출판사 리뷰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도네이션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출간해왔다. 이번에 출간하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도네이션’은 기존에 출간해왔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한글판을 한 손에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북 크기로 제작하였다.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했으며, 단순히 원문을 있는 그대로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의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원작의 감동을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했다. 고전은 수많은 세월을 거치며 독자에게 다양한 감동과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도네이션’을 읽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이 다시 한 번 고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빛나는 고전의 가치를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부하기 싫어하고 잔소리를 싫어하는 귀여운 악동의 좌충우돌 모험기

제페토 할아버지는 말하는 나무토막을 가지고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어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붙인다. 피노키오는 만들어진 즉시 뛰쳐나가 도망치고 할아버지의 외투를 판 돈으로 책을 사서 학교에 가다가 그 책을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서커스를 보러 가는 등 온갖 말썽을 다 부리며 돌아다닌다. 그러면서도 행동을 조심하라고 충고하는 귀뚜라미에게 망치를 던져버리는 등 못된 행동을 일삼는다. 우여곡절 끝에 열심히 공부하며 제페토 할아버지와 파란 머리 요정 엄마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려던 피노키오는 어느 날 밤 학교 친구를 따라서 마차를 타고 학교도 선생님도 숙제도 없는 마을로 가게 되는데…….

가벼운 문체와 직설적인 교훈이 빛나는 환상적인 명작과 수많은 독자들의 선택

본래 성인을 위한 내용이었다가 동화로 바뀐 이 책에서는 가벼운 문체와 함께 작가가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교훈들이 눈에 띈다. 피노키오가 순수한 마음과 본능을 따라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은 우리의 어린 시절이 그렇듯 책임감과 의무 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나타낸다. 그러나 모험과 시련을 겪으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착해지는 모습은, 우리가 점점 자라면서 겪는 인생의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지는 교훈들을 통해 점점 본능을 조절할 줄 알고 책임감과 의무를 질 수 있는 어른으로의 성장을 의미한다.
피노키오가 말썽을 피우고 거짓말을 하며 유혹에 넘어가 제멋대로 살아갈 때는 벌을 받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착하게 살아가기 시작했을 때는 더 이상 꼭두각시 인형이 아닌 사람이 되는 축복을 받는다는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출판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아동 문학의 대표작으로 여러 나라로 소개되어 번역되었다. 현재는 187개 출판사에 의해 260개의 언어로 번역 출판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시피 월트 디즈니는 이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는데, 평생 동안 ‘자신이 만든 가장 멋진 작품’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이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2001년에 [A.I]라는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거장들에 의해 선택될 만큼 교훈과 재미라는 미덕을 갖춘, 깜짝 놀랄 만한 피노키오의 좌충우돌 모험담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충분히 감동과 웃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의 한 줄

“이 녀석아, 그 조그만 입으로 그런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구나. 안돼! 이 세상에서는 아이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고 무엇이든지 맛있게 먹을 줄 알아야 해, 왜냐면 어떤 일들이 네게 일어날지 모르니 말이야. 그런 경우는 정말 많이 있어!”
_36쪽 중에서

“오늘은, 피리 소리를 들으러 갈 거야. 내일은 학교에 가고 말이지. 학교에 가는 건 항상 시간이 있어!” 마침내 그 말썽꾸러기는 어깨를 으쓱 하며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바람처럼 달려 길 아래로 내려갔지요.
_45쪽 중에서

“이 경우는 내가 던져지는 게 맞는 거예요. 병정님들, 여기로 오세요! 나를 묶어서 저 불꽃 사이로 던지세요. 내 진정한 벗, 가여운 아를레키노가 죽어야 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_5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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