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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의 편지
조용히! 비밀 언어 무서움 아무런 이유 없이 행동하다 다람쥐, 책을 읽다 선물 데이! 그거 참 이상하네 향수병 음악 다람쥐, 모험을 찾다 동물 소리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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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오소리와 다람쥐의 숲속 겨울나기 이야기
에피소드 1 - 오소리의 편지 간밤에 하얀 눈이 내린 겨울날, 오소리가 곰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얀 종이에는 글자가 몇 개밖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도대체 뭘 써야 할지를 모르겠다며 고민하고 있는 오소리에게 다람쥐는 눈을 감아 보라고 합니다. 그러고는 다람쥐는 오소리의 꼬리를 꽉 물어 버립니다. 이제 편지에 쓸 내용이 생겼다며 오소리에게 꼬리 물린 내용을 쓰라는 다람쥐……. 과연 오소리의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에피소드 2 - 조용히! 밖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서야 오소리는 빠끔히 문밖으로 머리를 내놓고 한발 한발 밖으로 나옵니다. 그때! 오소리는 빨랫줄에 매달려 오소리를 부르는 다람쥐를 발견합니다. 혼자 조용한 산책을 즐기고 싶었던 오소리의 계획은 오늘도 그렇게 무산되고 맙니다. 다람쥐는 얼굴이 빨개져서 까치발을 걸으며 오늘 만큼은 꼭 조용히 하겠다는 오소리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오소리와 다람쥐의 조용한 산책은 과연 성공할까요? 에피소드 3 - 비밀 언어 “반녕워! 바안녀엉워!” ‘그냥 좋아서’ 두 개의 단어를 섞어 말하기로 했다는 다람쥐는 이상한 인사를 하며 오소리 앞에 나타납니다. 둘은 오늘 오소리네 집에서 게임을 하기로 하는데, 두 게임을 연달아 이기던 오소리가 세 번째 게임에서 지고 맙니다. 화가 난 오소리는 식탁을 발로 쾅! 차고 다람쥐에게 그만 집에 가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소리는 다람쥐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보고 금세 자신의 행동을 후회합니다. 두 사람의 우정은 어떻게 다시 지켜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