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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머리말: 그리스도인인가, 제자인가? 1. 불순응 2. 닮음 3. 성숙 4. 창조 세계를 돌봄 5. 균형 6. 의존 7. 죽음 결론 후기: 마지막 인사 주 |
John Robert Walmsley St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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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선택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철저한 제자도를 회피한다. 적당히 헌신할 만한 영역들은 골라내고, 대가가 들 것 같은 영역들은 피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우리에게는 복종할 영역들을 취사선택할 권리가 없다. --- 「머리말」 중에서
나는 이 땅에서의 순례 여정의 끝이 가까워 오는 지금 내 생각이 어디까지 이르렀는지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그것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그리스도처럼 되기를 바라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 「2. 닮음」 중에서 나는 때때로 노인들, 그리고 좀더 잘 알고 있어야 할 그리스도인 노인들까지도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듣는다. “아무에게도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 스스로 내 앞가림을 할 수 있을 때까지만 살았으면 행복하겠어요. 짐이 되느니 죽는 게 낫죠.” 하지만 이런 태도는 옳지 않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당신은 내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었고 나는 당신에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가족의 삶, 그리고 지역 교회 가족의 삶 역시 ‘서로에게 짐이 되는’ 삶이어야 한다.(갈 6:2) --- 「6. 의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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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사진이 장별로 수록되어 있는 특별한정판 양장본은 소중한 분께 선물하기 좋습니다.
*특별한정판을 구입하시는 독자께 존 스토트 엽서와 미니수첩을 드립니다. (수첩 색상은 임의로 발송됩니다.) 곁에서 본 존 스토트 “새벽 5시에 깨어나 6시 30분에 책상에 앉으면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스토트의 하루는 보통 일정이 꽉 차 있다. 낮 시간은 대부분 연구하고 글을 쓰거나 설교나 강연을 하고 모임에 참석하며 보낸다. 재미있게 보내거나 놀만한 여유 시간이 별로 없다. 그렇지만 그는 균형 잡힌 생활이 중요하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스토트가 런던을 벗어나 웨일스 남서해변에 위치한 오두막집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 이 믿음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19세기에 지어진 그 농가의 이름은 훅시스. 거의 50년 동안, 해마다 삼 개월씩 그곳에서 보내며 연구하고 글을 쓴다. 넓은 마당이 딸린 농가는 끊임없는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그는 오후마다 한두 시간을 그런 “허드렛일”에 썼다. 훅시스에서 대표적인 허드렛일은 자그마한 연못에서 잡초와 불청객 식물을 뽑아내는 것이었다. 보통 스토트와 그의 연구비서가 함께하곤 했는데, 원한다면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었다. 그는 무릎까지 오는 고무장화를 신고 소매를 최대한 말아 올린 후 연못 밑바닥과 가장자리까지 구석구석을 훑으며 잡초를 뽑았다. 때 묻은 옷을 입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찬 물에 들어가 소매를 걷어 올린 팔을 물속에 쑥 집어넣고 잡초를 한줌씩 집어 물가로 던지면서 흡족한 미소를 짓는 존 스토트의 모습이라니.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놀라운 광경이었을 것이다.“(존 스토트의 연구비서였던 존 예이츠 3세의 글, 크리스채니티투데이 한국판 2010년 6월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