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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꼬랭이 동네 세트
그림책 17권 + 활동책 17권, DVD 4장 + CD 2장 포함
이춘희
사파리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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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00
10 14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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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꼬랭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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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똥떡
2. 꼴 따먹기
3. 싸개싸개 오줌싸개
4. 고무신 기차
5. 야광귀신
6. 쌈닭
7. 숯 달고 고추 달고
8. 논고랑 기어가기
9. 눈 다래끼 팔아요
10. 아카시아 파마
11. 풀싸움
12. 달구와 손톱
13. 밤똥 참기
14.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15. 각시각시 풀각시
16. 돼지 오줌보 축구
17. 막걸리 심부름

저자 소개 1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안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다. [국시꼬랭이 시리즈] 를 통하여 짧은 작가 생활 경력에 동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시리즈는 잊혀져 가는 자투리 문화를 살리자는 색다른 기획으로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첫번째 권 『똥떡』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의 시리즈는 전통문화에 주목하며 옛날의 풍습이나 놀이를 그 주제로 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신기함으로 책을 함께 읽는 부모들에게는 향수로 친근하게 다가갔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게임이나 컴퓨터에만 집중하는 아이들에게 예전 풍습과 함께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안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다. [국시꼬랭이 시리즈] 를 통하여 짧은 작가 생활 경력에 동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시리즈는 잊혀져 가는 자투리 문화를 살리자는 색다른 기획으로 주목을 받으며 그녀의 첫번째 권 『똥떡』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의 시리즈는 전통문화에 주목하며 옛날의 풍습이나 놀이를 그 주제로 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신기함으로 책을 함께 읽는 부모들에게는 향수로 친근하게 다가갔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게임이나 컴퓨터에만 집중하는 아이들에게 예전 풍습과 함께 하는 문화를 가르쳐줄 수 있는 책으로 그녀의 책은 인기가 높아졌다. 외래문화에 젖었다고 평가되는 외국동화에 대한 우려와 한국동화에 대한 무관심은 전통문화를 다룬 그녀의 동화가 사랑을 받으며 조금 누그러들었다.

전통문화를 다룬 동화를 위하여 이춘희 작가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부한다. 예를 들어 그녀의 첫번째 책 『똥떡』의 경우에는 화장실에 빠진 아이를 위해 액땜용 떡을 돌렸던 민간 풍속을 조사하기 위하여 도서관의 문서와 자료들을 언제나 철저히 조사한다. 또한 각 권의 주제에 맞게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풍습과 민간요법들이 다시금 세상의 빛을 받고 있다. 각시풀과 민들레의 이야기를 통해 풀각시 인형을 만들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가뭄이면 용과 도마뱀을 잡아다 기우제를 지냈던 사내아이들의 놀이가 다시 펼쳐지고, 눈다래끼가 났을 때 행했던 다양한 민간요법들이 소개된다. 이렇게 우리의 잊혀졌던 전통문화가 동화라는 이야기 형식을 빌려 다시 살아남에 부모도 아이도 함께 즐거워하며 이춘희의 작품에 주목하고 있다.

그 동안 쓴 그림책으로 『고무신 기차』, 『야광귀신』, 『눈 다래끼 팔아요』, 『아카시아 파마』, 『막걸리 심부름』 등이 있고, 저학년을 위한 창작 동화 『나팔귀와 땅콩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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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4804278

출판사 리뷰

100만 부 판매를 넘어선 우리 문화 창작 그림책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가 2010년 3월, 100만 부 판매를 넘어섰다. 첫 권 발간 이후 6년 8개월만이고, 15권 발간을 끝낸 지 3년 6개월만이다.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는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2003년 6월에 발간된 첫 권 《똥떡》을 시작으로, 17권 《막걸리 심부름》에 이르기까지 7년여에 걸쳐 발간된 한국의 자투리 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 그림책이다.

잘 나가는 만화책 시리즈의 경우 1000만 부 판매를 돌파한 시리즈가 제법 있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 문화, 그 가운데에서도 자칫 흘려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는 우리 문화의 작은 조각들을 찾아,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그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 창작 그림책은 흔치 않다는 것을 아는 이라면, 이 시리즈의 100만 부 판매가 갖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힘 때문인지 1권 《똥떡》부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이후《야광귀신》,《눈다래끼 팔아요》,《아카시아 파마》,《각시각시 풀각시》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오랜 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의 상상력이나 옛이야기 혹은 어린이들의 생활 습관 등을 그림책으로 만든 여느 그림책 시리즈와는 달리, 작가의 어린 시절 체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이다.
삶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글이기에 이야기가 생생히 살아 있고 자연스럽다. 시공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마치 자신이 현재 겪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게 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또한 이 시리즈는 옛 아이들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다. 그런 까닭에 오늘날 아이들에게는 신기함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일깨워 주는 책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부모와 아이는 함께 이 책을 읽는 동안 끊임없이 쏟아지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대 형성을 하게 된다. 이처럼 어른과 우리 아이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끝으로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는 전통 문화를 소재로 한 여러 책들과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중심 문화에서 비껴선, 어쩌면 변방처럼 보이는 문화,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소외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자투리 문화들을 하나씩 찾아내고 모아서 각각의 그림책으로 담아 놓은 문화 박물관이기 때문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값비싼 유물들뿐 아니라, 잊혀져 가는 옛 시절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모습 또한 언젠가는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값진 유물이 될 것이기에 그러하다.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는 우리 옛 아이들의 숨어 있는 이야기 마을입니다.
아이들이 겪은 일과 놀이, 아이들을 위한 풍습, 아이들의 웃음과 눈물이 생생히 살아 있지요. 눈에 띄는 크고 화려한 문화가 아니라 작고 보잘것없어 보여서 우리가 쉽게 지나쳐버린 자투리와 틈새 문화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정겨운 우리 동네입니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햄버거를 들고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와 놉니다. 옛 아이들은 산과 들로 쏘다니며 꽃과 풀을 따먹으며 꽃놀이, 풀 놀이를 했지요. 달빛 아래서 그림자를 밟으며 놀고, 별을 헤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웠습니다. 그땐 하늘과 땅이 모두 이들 차지였지요. 수천 년 간 이 땅에서 이어져 온 아이들의 풍요로운 삶과 자연이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국시꼬랭이 동네는 아이들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냄으로써 우리 옛 아이와 오늘의 아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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