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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story 1. 사랑이라는 흔한 말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이치로와 에리코│사랑을 얻는 방법
리비아에서 사랑하기 │연애는 세포와 세포의 만남 │어제의 금언
연애는 황홀하다│로키산맥에서 사랑을 생각하다│반지의 신화

story 2. 거기, 그 시간 안에 머물다
연인들의 대화법│우리는 왜 미치는가?│연애는 위대하다
어린왕자와 같은 사랑│저울│나는 그의 팬
사랑한다면 루미처럼│당신이 꽃 가득한 정원에 초대되었을 때
연애송가 01

story 3. 우리, 정말 사랑일까?
…를 가졌는가?│사랑의 윤리, 세상의 윤리 │If…
누구의 잘못일까?│세상의 모든 미와 매력│고백
고민하는 그대에게│패러디│설득당하지 않는 사람들
단어 세 개의 사랑│플라토닉 러브 112│홍대 앞에
1월 30일 토요일, 마리의 일기│쓸데없는 것들
인생 최고의 순간│반추反芻
마음은 알고 있다│연애송가 02

story 4. 사랑은 짧고 이별은 길다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남자들의 이별법│상처 주면 상처 받는다
연애가 우리에게 주는 것│통보 없는 이별│연애는 변한다

story 5. 시간을 이기는 아픔이 있으랴
사랑은 소통│만약 당신이 버림받았다면│그녀가 실망한 이유
속죄│용서는 어디까지?│실연은… 선수 교체│건강검진
시간을 이기는 아픔은 없다│사랑이라 불렀던 감정의 덧없음
조문弔文│여유… 그리고 권태│사랑의 두 얼굴│수다가 중요해
부정교합

story 6.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낙타와 사랑│Torn between Two Lovers│머뭇거리는 사람에게
오아시스│두 곳을 보는 여인│한 구절의 시│도둑 인용-패러디
연애는 나의 힘│보관 방법│연애와 일│오늘의 금언
상상력은 필수│애인이 ATM인가?│오해하는 남자, 거룩한 여자
누가 누구를 선택하는가?│본방사수本放死守
내일의 금언│연애송가 03

에필로그_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저자 소개 1

明魯鎭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 겸임교수이며 ‘공학인을 위한 논어’, ‘인문학 글쓰기’, ‘스토리텔링과 인문고전 읽기’ 등을 강의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일간지 사회부, 문화 연예부 기자 생활을 하며 기업인, 작가, 발명가, 연예인 등 수백 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이 사람’이라는 코너에서 인물 소개 기사를 썼다. 미국의 기업인들이 애독하는 경제지 《포브스 Forbes》와 《포천Fortune》을 필독서처럼 여겨 읽으며 세계 전체와 각국의 부자 리스트, 영향력 있는 인사 목록 등을 뒤져 보는 것을 즐긴다. 자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 겸임교수이며 ‘공학인을 위한 논어’, ‘인문학 글쓰기’, ‘스토리텔링과 인문고전 읽기’ 등을 강의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일간지 사회부, 문화 연예부 기자 생활을 하며 기업인, 작가, 발명가, 연예인 등 수백 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이 사람’이라는 코너에서 인물 소개 기사를 썼다.

미국의 기업인들이 애독하는 경제지 《포브스 Forbes》와 《포천Fortune》을 필독서처럼 여겨 읽으며 세계 전체와 각국의 부자 리스트, 영향력 있는 인사 목록 등을 뒤져 보는 것을 즐긴다. 자일랜을 창업 6년 만에 20억 달러에 매각한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 스티브 김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것을 비롯해 워런 버핏 유일의 공식 전기를 쓴 앨리스 슈뢰더, 100여 편에 이르는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 대본과 오프라 윈프리 웹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 수백 편까지 분석해 전기를 쓴 에라 일루즈, 《타임 TIME》 기자로 애플 컴퓨터의 10년 비사를 독점 취재한 마이클 모리츠 등의 저서를 철저히 분석, 부자들의 청년 시절을 관통하는 코드를 자신만의 독특한 잣대로 해석했다.

주요 저서로는 《도쿄 미술관 예술 산책》, 《연애에 말 걸기》,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내 책 쓰는 글쓰기》, 《연극이 희희낙락》, 《명로진의 댄스 댄스 댄스》, 《표현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펜도롱씨의 똑똑한 세계 여행》, 옮긴 책으로는 《아이디어 블록》 등이 있다.

명로진의 다른 상품

그림 : 정아
이야기가 있는 풍경을 그리는 감성 일러스트레이터다. 프리랜서로 출판, 광고, 인테리어, 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다. 1년에 한두 번쯤 그림에 더 좋은 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다니며 그곳의 풍경들을 마음에 담아와 전시회를 하곤 한다. 대표작으로 ‘쉐라톤 워커힐 광고’, ‘LG 지인 뮤럴벽지’, ‘일룸 기업 캘린더’,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책 표지 일러스트 등이 있다. 네 번의 그룹전과 세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여행서 『당신의 빨간 고래는 안녕한가요?』로 여행그림을 선보였다.(http://j-illust.com/)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45g | 136*220*20mm
ISBN13
9788925541051

책 속으로

얼마 전 후배의 결혼식장에서 한 주례사를 들었다. 첫마디는 이러했다.
“부부는 일심동체가 아니라 이심별체입니다. 서로의 사생활을 보장해주고 서로에게 자유를 주세요.”
순간 예식장 안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신부 측 부모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례를 쳐다보았다. ‘주례가 미친 게 아닌가’ 생각했을 것이다. 주례사는 계속 이어졌다.
“처음엔 누구나 다 사랑해서 결혼합니다. 문제는 사랑할 때가 아니라 사랑하지 않을 때입니다. 왜 사랑하지 않게 될까요? 서로를 100% 가지려 하기 때문입니다. 100% 가지는 것은 0% 가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서로를 온전히 가지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를 놓아주어야 합니다. 사랑은 강요가 아닌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입니다. 기꺼이 구속되고 기꺼이 주는 것입니다. --- p.22, story1. 사랑이라는 흔한 말 중에서

우리는 그녀의 님으로 초대되었다. 그녀의 이끌림에 의해 정원에 당도한 우리는 묻는다.
“어제도 이곳에 왔어?”
“어제는 누구와 왔어?”
“나는 이 꽃밭에 온 몇 번째 사람이야?”
꽃밭에 가면 꽃을 보라. 향기를 맡으라. 벌과 나비를 쫓으라. 꽃인 그녀를 안으라. 그녀와 한몸이 되어 꽃밭을 뒹굴라. 향과 모양과 소리에 취해 꽃밭 아닌 세상을 잊으라. 그것만으로도 시간은 빨리 지난다. 되도록 말은 하지 말라. 흐르는 순간이 아쉬워 무슨 말이든 해야 한다면 이렇게 물어보라.
“내일 다시 올까?”
다른 질문은 모두 어리석다. --- p.78, story2. 거기, 그 시간 안에 머물다 중에서

내 후배인 비아가 신호를 만난 지 벌써 6개월이 되었다. 두 사람은 아주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우리는 종종 셋이 만나 맥주를 마시기도 했다. 어느 날, 비아가 내게 물었다.
“내가 그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
다행이었다. “그가 나를 정말 좋아하는 걸까요?”라고 묻지 않아서. 하기는 무엇을 묻는다 해도 나는 답해줄 수 없었으리라. 답을 알고 있지 않으므로.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 가끔 묻는다. 내가 이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것일까? 내가 이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 것일까?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때문에 결코 정답이 있을 수 없는 물음 때문에 잠 못 이루며 고민한다. --- p.132, story3. 우리 정말 사랑일까? 중에서

“내가 실망한 것은 그의 정신 상태였다. 왜 그는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나는 지금 가난하지만 이러이러한 일을 해서 꼭 성공할 거야’라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그는 이제 겨우 스물
아홉이다. 우리나라에선 사회 초년생이다. 가난하다 해도 그의 부모가 가난한 것이지 그가 가난한 것이 아니다. 왜 그는 우주처럼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지금 이곳의 작고 초라한 현실만 염두에 두고 있었을까? 그 생각을 하니 더는 그를 볼 수 없었다.” --- p.180, story5. 시간을 이기는 아픔이 있으랴 중에서

사랑은 그런 것이다. 세상이 나를 존중하게 한다. 나 스스로 나를 존중했으므로 세상이 나를 존중하는 것이 맞다. 나 스스로 세상을 공경했으므로 선배가 나를 공경해주는 것 역시 맞다. 선배가 나를 경애했으므로 내가 그를 경애하는 것도 맞다.
사랑하기 전에는, 나는 세상이 하는 욕을 듣고만 있었다. 세상이 던지는 모욕을 견디고만 있었다. 세상이 주는 멸시를 당하고만 있었다. 사랑하고 있을 때, 나는 더 이상 치욕을 참지 않았다. 당당히 내 권리를 요구했다. 용감하게 나 자신을 표현했다. 사랑과 함께할 때 나는 강한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사랑은 나의 자랑, 연애는 나의 힘이다.

--- p.246, story6.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연애’라는 이름의
찬란과 진통에 관한 끝없는 정의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김주원(현빈 분)은 세상의 잣대로는 자신에게 너무나 뒤처지는 조건을 가진 여자인 길라임(하지원 분)에 단숨에 시선을 빼앗겨버린다. 그런 후 그에게 찾아온 가장 큰 심적 변화는 그의 책꽂이에 있는 책들을 통해 드러난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가슴속을 누가 걸어가고 있다』,『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날』 등 모든 사랑의 시들이 그의 언어가 돼버린다. 재벌2세든, 스턴트맨이든, 어린 소녀든, 늙어가는 중년이든 사랑에 빠지면 주변의 모든 것이 곧 그 사람과의 다리가 된다. 그런 사랑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시작하는 연인들의 마음속은 온통 찬란과 진통으로 넘쳐난다. 그래서인지 세상 모든 시와 문학의 기초는 사랑에서 비롯된다. 사랑이 영원불멸한 예술의 모태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일 것이다.
『연애에 말 걸기』는 세상에 펼쳐지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6대륙 곳곳을 누비며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을 수집해온 명로진. 수많은 무대에 올라본 그이지만, 리얼리티가 살아 숨 쉬는 무대 위의 실제 사랑 이야기들은 그가 언제나 사랑을 꿈꾸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가 그렇게 엮어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찰나의 설렘, 뒤이어 찾아오는 불안과 외로움, 이별할 때의 치기, 그럼에도 다시 꿈을 꿀 수밖에 없는 새로운 사랑…. 저자가 곳곳에서 발견한 연애의 역사가 『연애에 말 걸기』에 찬찬히 펼쳐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한 번이라도 사랑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내용들로 가득하다.
덤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하는 그림이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당신의 빨간 고래는 안녕한가요?』 등으로 젊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정아가 저자의 글에 숨을 불어넣어주었다. 잔잔하게 펼쳐지는 그림 속에 각자의 사랑의 기억을 이입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웅크려 있는 우주를 이해한 것은
그 사람과 마주친 찰나부터였다


성장한다는 것은
난해한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연애는 이해 불가한 사람을 독해하게 해준다.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것이다, 연애는.
-본문 中에서

사랑이란 세상의 중심이 오롯이 자신에게 향해 있다가 세상의 반쪽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는 성장과정이다. 파블로 네루다는 “나에게 익숙해지려고 하면서 너는 얼마나 괴로웠을까?”라면서 이런 사랑에 대한 본질을 꿰뚫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 자신의 연인을 향하는 영혼의 무게는 우주보다도 무겁다. 『연애에 말 걸기』는 사랑을 낭만으로만 가득한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의 성찰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세상 여러 곳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수많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정리했다. 리비아 여성의 억압된 연애로부터 자유의지로 생성되는 사랑의 가치를 발견했고,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아리스토파네스의 ‘사랑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만남을 시작하자마자부터 사랑과 소유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을 통해 사랑이라는 ‘꽃 가득한 정원’에 초대된 자의 요건에 대해서 역설하고, 심지어 우리가 에세이에서 다루기 힘든 몸의 사랑에 대한 언급도 노련하게 풀어낸다.

연인의 정원에 초대된 이를 위한 선물

몽셸미셸에서 만난 아르헨티나 소녀가 말했다.
“사진 찍지 말고 그냥 눈에 담아두어요.”
칼라하리에서 만난 부시맨이 말했다.
“통역하지 말고 그냥 뒤에 담아두어요.”
나불의 향료시장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말했다.
“이름을 알려 하지 말고 냄새를 맡게나.”
누가 나에게 이렇게 말해줬으면.
“사랑에 대해 묻지 말고 그냥 사랑을 나누어요.”
- 본문 중에서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다. 찬바람이 부는 만큼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어가기 좋고,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내리는 눈을 감상하기 좋다. 지금 사랑을 시작하려는 연인들은 “과연 그 사람이 내게 부족하진 않은 사람일까?”를 고민하고, 사랑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연인들은 “이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까?”를 고민하며, 사랑이 끝난 이들은 “과연 내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를 고민한다. 하지만 『연애에 말 걸기』에서는 사랑할 때는 연인의 초대에 최선을 다하라고 충고한다.
아르헨티나 소녀가 말한 것처럼, 연애를 꿈꾸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그냥 사랑을 나누는 것’ 그 자체다. 이 책을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며 이런 사랑의 의미를 공유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추천평

감동적이다. 애정을 원하는 세상의 모든 이들의 필독서. 지금껏 연애에 관한 한 이렇게 깊이 파고든 책은 없었다.
이숙영(DJ)
누구나 첫사랑은 마음속 깊이 간직한다. 사랑을 향했던 첫걸음, 그 떨림을 잊지 못해서다. 그렇게 첫사랑의 달콤 쌉쌀한 느낌을 떠올리며 또 다른 사랑을 첫사랑처럼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랑에 실패한다. ‘처음’사랑할 때 각자 했던 기대에만 갇혀 ‘마지막’까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꿈을 꾸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랑에 백 번 실패한 솔로보다는 연인에게 더 추천한다. 다시 첫사랑의 무덤에 빠질 것인지, 아니면 진짜 사랑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할 것인지 저자의 러브코치를 받아보라. 진정한 사랑 만들기는 이 책으로 시작하기를.
김민지(동아일보 출판국 문화기획팀 기자)
명로진은 유쾌한 스토리텔러다. 그의 감성을 거치면 이야기는 생기를 얻는다.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다보면 이 이야기들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그가 진심을 담아 전하는 사랑 카운슬링이다. 그는 사랑하고 있는 당신에게, 사랑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이야기한다. “사랑은 다른 무엇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이 책, 어느 장을 펼쳐도 가슴이 먼저 따듯해진다.
김현성(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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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기사1

  • 연애 잘하고 싶으면 말을 적게 하세요! - 『연애에 말 걸기』 명로진
    연애 잘하고 싶으면 말을 적게 하세요! - 『연애에 말 걸기』 명로진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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