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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지구를 위한 프로젝트
1장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2장 진정한 인간의 길은 무엇인가 3장 어떻게 완성을 이룰 수 있는가 4장 전반기 인생을 성찰하고 후반기를 설계하라 5장 체력은 생명, 뇌력은 창조, 무조건 움직여라 6장 행복의 새로운 원천을 발견하라 7장 평화로워지려면 집착에서 자유로워져라 8장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라 9장 뇌에 꿈과 희망을 주어라 10장 지속적으로 자기 수양과 계발을 하라 11장 나누고 베풀어라 12장 자연을 가까이하라 13장 우리는 지구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맺음말_얼스빌지리의 새로운 삶의 길에 당신을 초대한다 |
일지(一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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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인생에서 보면 지금 내 나이 67세는 마무리 단계지만, 120세 인생에서는 이제 겨우 절반이 지났을 뿐이다. 시간의 개념을 바꾸면 생각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 남은 시간이 50년이 넘는다면 그 시간을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 p.26
70세 혹은 80세 이후의 삶을 생명을 유지하는 것 이상으로, 어떤 활동을 위한 목표나 계획을 가진 사람은 매우 적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준비 없이 장수시대로 들어서고 있고, 20~40년의 무활동 시간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부딪히게 된다. --- p.43 인생을 고통으로 만들 것인가, 예술로 만들 것인가? 그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자기의 진정한 가치를 더 높이고 귀중하게 만드는 것은 자기만이 할 수 있다. 영혼의 완성이라는 목표를 갖고 매일 창조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바로 인생의 진정한 예술가다. --- pp.80-81 정말로 자유롭게 살고 싶은가? 그러면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당신의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자유로운 삶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를 깊이 생각해보고,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한다. --- p.100 인생의 후반기에 자신에게 진정한 내적 만족을 주는 ‘완성의 삶’을 살기 위해서 체력관리는 필수이다. 건강이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주춧돌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운동이 생활이 되게 하라. --- p.156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순간만큼 보람된 때가 없다. 나의 존재 가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생활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창조하는 값진 날의 연속으로 변화될 것이다. --- p.183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말자. 고독과 외로움 속에서 큰 지혜와 사랑이 내려온다. 인간의 길은 본질적으로 외롭지만 그 고독이 극한 상태까지 갔을 때 큰 환희와 평화로 바뀐다. 그때 대자비를 알게 된다. 대자비는 인간적인 정을 초월한 상태에서 느낄 수 있다. --- p.208 인생 후반기는 우리 삶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완성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다. 이 시간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의미를 부여하고, 기대감과 열정, 꿈과 희망을 주는 정보와 메시지를 당신의 뇌에 끊임없이 불어넣어라. --- p.222 그냥 허송세월하며 쓸모없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생명’이라는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해서 사람들과 세상에 무언가 도움이 되고 의미 있는 일을 하다가 갈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은 없을 것이다. --- p.264 지구 환경이 건강해지지 않고서는 인류가 120살의 수명을 누린다는 것은 환상에 불과하다. (중략)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지구와 인류 전체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책임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노년 세대에게 있다. --- pp.293-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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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 창시자 이승헌 총장이 전하는 인생 2막을 위한 새로운 선택!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이 책은 60대 후반에 접어든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남은 노년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성찰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제목만 보면 120살 수명을 보장하는 장수비법을 담은 책인가, 하고 오해할 수도 있다. 물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들도 담고 있지만 주된 내용은 인생 후반을 어떻게 잘 경영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120살은 인간에게 생물학적으로 가능하다고 받아들여지는 잠재수명으로, 현재까지 인간에게 허락할 수 있는 최대 숫자인데 저자는 이것을 자신의 수명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노년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완성해갈지에 대한 방향과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근간을 이루는 것은 수천 년의 전통을 이은 우리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의 인간관과 자연관이다.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선도가 밝힌 진정한 인간의 길, 즉 인간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인간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인간은 자연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인간이 어떻게 전 생애를 통해 자기완성에 이를 수 있는지에 관한 지도를 읽어주는 책이라고 보아도 좋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에 전례가 없는 장수시대와 긴 노년기를 맞고 있다. 은퇴 후 짧게는 20년, 길게는 40년 이상에 이르는 시간 동안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보내야 할까? 인생의 전반기처럼 후반기에도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목적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당신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함께 그 답을 찾아보자고 말한다. 노년은 누구의 삶에나 예정되어 있는 미래이며, 삶은 단절된 것이 아니라 연속된 흐름이다. 지금 어떻게 사느냐가 노년의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노년의 삶을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미리 들여다보는 것은 젊은 세대들에게도 분명히 좋은 자극이 될 것이며, 현재의 삶을 더 충실하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이 책의 영문판, 《I've Decided TO LIVE 120YEARS》는 12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