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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양장
창비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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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키티 크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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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Crowther

벨기에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동문학가로, 1970년 브뤼셀에서 영국 출신 아버지와 스웨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청각 장애로 다섯 살이 넘어서야 말을 했는데, 어린 시절부터 새, 꽃, 돌 들을 좋아하고 장소의 아름다움에 민감했으며 책 속 세상에 빠져들었습니다. 브뤼셀의 생뤼크 미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했고, 1994년 그림책 『나의 왕국Mon Royaume』을 시작으로 50여 권의 책을 펴내며 여러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스웨덴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ALMA)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밤의 이야기』, 『아니의 호수』,
벨기에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동문학가로, 1970년 브뤼셀에서 영국 출신 아버지와 스웨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청각 장애로 다섯 살이 넘어서야 말을 했는데, 어린 시절부터 새, 꽃, 돌 들을 좋아하고 장소의 아름다움에 민감했으며 책 속 세상에 빠져들었습니다. 브뤼셀의 생뤼크 미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했고, 1994년 그림책 『나의 왕국Mon Royaume』을 시작으로 50여 권의 책을 펴내며 여러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스웨덴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ALMA)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밤의 이야기』, 『아니의 호수』, 『메두사 엄마』, 『구름을 삼켰어요』,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서부 시대』 등이 우리말로 소개되었습니다.

크라우더의 세계는 분명치 않은 것, 마법, 보이지 않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상으로 이루어집니다.
평화롭고 고즈넉한 느낌의 장면들과 질서 또는 무질서의 장면들이 매우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드는 『대혼란』은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해 보도록 권한다. “내가 어릴 때의 분위기를 그렸어요. 이 책을 그리는 것이 굉장히 즐거웠어요.”라는 크라우더의 말처럼 그 즐거움은 쉽게 전해집니다.

키티 크라우더의 다른 상품

Fabien Yoon

프랑스에서 태어나 10여 년 전 한국으로 온 이래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공부를 계속하여 현재 박물관 등에서 한국사 해설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번역한 책으로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인형도 아니야! 슈퍼영웅도 아니야!』 등이 있으며, 프랑스에서 80가지 한식을 쉽게 소개한 책 『La Cuisine coreenne de FABIEN YOON』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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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74g | 176*247*11mm
ISBN13
979118662147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키티 크라우더의 그림책을
한국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파비앙의 번역으로 만나 보세요!


1970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키티 크라우더는 선천적인 난청으로 네 살이 되어서야 말문이 트였습니다. 키티 크라우더는 청각 장애가 있는 까닭에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자세히 관찰해야만 했고, 그것은 곧 사물의 진정한 의미를 헤아리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딸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기 좋아했던 작가의 아버지는 영국의 많은 요정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책을 읽어 주기 좋아했던 할머니에게서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삐삐 롱스타킹 또는 토베 얀손의 무민 시리즈를 듣고 자랐습니다. 이런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작가는 늘 눈에 보이는 세상 너머에 무언가 더 있을 거란 상상을 하며 자랐고, 상상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호기심 또는 궁금증으로 인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숲이나 물, 동물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린다는 작가는 의인화된 동물들을 등장시켜 일상적으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주로 탄생시킵니다. 죽음과 신, 무의 의미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추상적인 소재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불어권 나라에서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 혹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작가의 전반적인 작품 업적을 심사 기준으로 삼는 세계 최대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파비앙은 한국을 너무나도 사랑해 한국어를 배우고, 방송 활동 또한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된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는 프랑스어를 한국어로 가장 잘 대체할 만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고민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는 단어를 고르고 골라 정성껏 옮긴, 그가 애정을 듬뿍 쏟아 번역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단순한 구성 속, 숨은그림찾기하는 듯 재미를 주는 그림

키티 크라우더는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과 스타일의 그림으로 흥미로우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을 만듭니다. 이 작품에서는 밤을 무서워하는 아기 개구리를 의인화 시켜, 잠자기 전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보여 줍니다. 이야기를 위트 넘치게 만들어 주면서도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까닭은 작가가 세세히 공들여 그린 그림의 덕입니다. 오밀조밀한 선과 회색, 초록, 빨강 등 단순한 색감으로 그려 낸 아기자기한 그림은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 그림책이 더욱 풍성해 보이는 이유는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 개구리는 물속에 살기 때문에 집 안의 바닥은 온통 물로 가득하고, 거실의 등불들은 개구리의 발 모양, 개구리 알 모양과 꼭 닮았습니다. 액자에 걸린 그림은 개구리들의 먹이인 곤충 그림들이지요. 엄마 품에 폭 안긴 제롬은 누구보다 편안해 보입니다. 작가의 철저한 의도로 세밀함에도 지극히 단순해 보이도록 그려진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재미난 볼거리와 안정감을 함께 안겨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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