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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1~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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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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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일러두기
발간사

신문기사
1921년
1922년

색인
기사
인명
극단명
극장명

저자 소개

편저 :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상자료원(KOFA)은 소중한 문화유산인 영상자료를 국가적 차원에서 수집·보존하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기구로서 1974년 설립되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우리 영상문화유산이 최적의 환경에서 보존,복원되어 후대에 영구히 전달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영상문화를 적극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1991년부터 시네마테크 운동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 외에도 한국영화사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화박물관, 영상자료를 첨단의 환경에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영상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디지털 영상자료의 수집,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복원, 아날로그 자료의 디지털화 등 디지털아카이빙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영화사 연구 및 발간사업을 통해 한국영화 연구와 보급의 전진기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소속 한국영화사연구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우리 영화사 연구를 위한 사료 수집 및 정리, 연구성과 공개, 연구를 위한 영상자료 지원, 한국고전영화 걸작 공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188*258*35mm
ISBN13
9788993056280

출판사 리뷰

한국영화의 상고시대를 탐방한다
한국영상자료원, 일제강점기 자료총서03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1~1922』펴내


한국영상자료원이 일제강점기 자료총서 세 번째 권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1~1922』을 출간했다. 책은 일제강점기 매일신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일간지에 나타난 조선 영화 및 연예 관련 기사 및 광고를 모아 정리한 시리즈다. 2008년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11~1917』을 첫 권으로 선보였던 이 시리즈는 한국영화사와 대중문화의 역사에 관심있는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본격화되는 조선총독부의 활동사진을 통한 계몽

1919년 3.1운동 이후 문화정치로 전환한 조선총독부의 대 조선정책은 활동사진을 통한 대국민 계몽선전 사업으로 가시화된다. 1921년과 1922년 기간 동안 조선총독부 활동사진반이 실업장려, 교통정리, 식림선전, 저축사상 고취, 위생과 화재 예방 등을 주제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조선총독부는 미개한 조선의 해방자이자 계몽자로 자신의 위치를 선전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당시 조선총독부와 도청 등이 벌였던 각종 활동사진 상영회의 행사 취지, 주최 장소, 내용, 동원인력 등 관련 기록들이 비교적 소상히 소개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한국영화사 뿐 아니라 1920년대 초 조선총독부의 정책 목표와 변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영화검열의 초기 모습

1921년부터는 조선에서도 활동사진 검열이 서서히 체제를 갖추어 나가기 시작한다. 당시 신문에는 초기 영화와 극장에 대한 단속과 검열의 정황들이 자주 등장한다. 1922년 4월 4일 경기도령으로 흥행취체규칙이 공포되어 우미관에서 상영할 '장년의 길' 등이 최초의 영화검열작으로 기록되었다. 이와 함께 변사도 면허증을 받아야 했는데 일본인과 조선인을 포함한 수험자 40명 중에 4명이 떨어져서 두 달 후 다시 시험을 봐야 하는 에피소드를 남기기도 했다.

호화로운 조선극장의 개관

1922년 11월 6일에는 인사동에 조선극장이 문을 열었다. “현대식의” 3층 건물에 승강기도 설치한 대규모 극장이었다. 조선극장의 관주 황원균은 오사카의 쇼치쿠 키네마 지점과 특약을 맺어 영화를 수급했고, 조선인 대상 영화관은 단성사-우미관의 2파전에 조선극장이 가담한 3파전의 양상을 띠게 된다. 이 책에서는 조선극장 공사가 진행되던 과정과 낙성에 관한 기사가 상세히 나와 있다.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발휘할 시리즈

이 밖에도 이 자료집에는 1,000여건에 달하는 다양한 광고와 기사들이 산재해 있다. 이들 광고와 기사는 초기 한국영화사와 대중문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한국영상자료원 영화사연구소는 앞으로도 매년 이 시리즈의 각권을 발간할 예정으로 있다. 향후 이 시리즈는 일제강점기 한국영화사 연구를 위한 기초적인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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