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난언
2. 애신 3. 주도 4. 유도 5. 이병 6. 양권 7. 팔간 8. 십과 9. 고분 10. 설난 11. 화씨 12. 간겁시신 13. 망징 14. 삼수 15. 비내 16. 남면 17. 식사 18. 해노 19. 유노 20. 설림(상) 21. 설림(하) 22. 관행 23. 안위 24. 수도 25. 용인 26. 공명 27. 대체 28. 내저설(상) 29. 내저설(하) 30. 외저설 좌상 31. 외저설 좌하 32. 외저설 우상 33. 외저설 우하 34. 난(1) 35. 난(2) 36. 난(3) 37. 난(4) 38. 난세 39. 문변 40. 문전 41. 정법 42. 설의 43. 궤사 |
|
의견을 말함에 있어 상대가 생각하는 바를 간파하고 자기의 의견을 그것에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곧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 하더라도 듣는 상대의 마음에 합당하지 않아 배척을 당하거나, 심지어는 박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어떤 군주에게는 어떤 식으로 설득해야 한다는 식의 요령을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자기가 설득하려는 상대방이 의를 중히 여기며 명예를 얻고자 하는데 이익이 많은 일만을 강조한다면, 상대방은 설득하는 자를 비룩한 인물이며 그가 자기를 비천한 자로 평가하고 있다고 오해하여 반드시 그 의견을 멀리하게 됩니다. 또 설득하려는 군주가 나라의 부를 중히 여기고 이익이 있는 일을 하려고 하는데 명예에 대한 얘기만을 꺼내면, 군주는 그 사람을 세상물정에 어두운 자라고 생각하여 반드시 등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 p.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