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노근리 이야기 2부
끝나지 않은 전쟁 양장
박건웅 글그림
새만화책 2010.11.25.
베스트
역사/시대물 top20 1주
가격
23,000
10 20,700
YES포인트?
1,1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2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책소개

목차

1. 어둠의 세월
2. 학살의 증거를 찾아서
3. 아픈 기억
4. AP 특종 보도
5. 슬픈 해후
6. 제7 기갑연대
7. 철옹성의 문을 열다
8. 총성 없는 전쟁
9. 은폐된 기록
10. 노근리는 살아 있다
부록: 한국전쟁 중 미군에 의한 민간인 살상사건 지도

저자 소개 1

글그림박건웅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대학 시절을 거치며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 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출간된 그림책 『세월 1994-2014』에 그림을 그렸으며, 빨치산 이야기를 다룬 『꽃』,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다룬 『황금동 사람들』과 『노근리 이야기』, 제주 4·3항쟁을 담은 『홍이 이야기』와 『4·3 표류기』, 비전향 장기수인 허영철 선생의 삶을 다룬 『어느 혁명가의 삶』, 민주주의자 김근태가 남영동에서 견뎌 낸 22일을 기록한 『짐승의 시간』, 인혁당 사형수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대학 시절을 거치며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 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출간된 그림책 『세월 1994-2014』에 그림을 그렸으며, 빨치산 이야기를 다룬 『꽃』,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다룬 『황금동 사람들』과 『노근리 이야기』, 제주 4·3항쟁을 담은 『홍이 이야기』와 『4·3 표류기』, 비전향 장기수인 허영철 선생의 삶을 다룬 『어느 혁명가의 삶』, 민주주의자 김근태가 남영동에서 견뎌 낸 22일을 기록한 『짐승의 시간』, 인혁당 사형수 8명의 이야기를 담은 『그해 봄』, 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룬 『제시 이야기』와 『옌안송』, 『아리랑』 등을 작업했다. ‘오늘의 우리만화상’(2011년), ‘부천만화대상’ 대상(2014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장관상(2024년)을 받았다.

박건웅의 다른 상품

원저 : 정구도
1991년 정은용 노근리유족회장의 실화소설 작업을 돕는 것이 계기가 되어 노근리사건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AP의 노근리사건 보도 전인, 1999년 2월에 노근리사건에 관한 최초의 역사학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79쪽 | 942g | 160*230*30mm
ISBN13
9788990781192

출판사 리뷰

나는 지금 살아 있는 게 아니다. 나는 이미 오래 전 노근리 쌍굴에서 죽었다.”
2008년 여름, 어느 생존자 분이 내뱉던 통한의 소리를 들었다. 상처가 아물어도 흉터는 남아 기억된다. 기억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영혼이 썩어 들어가는 악몽을 안긴다. 그러나 권력자들은 전쟁을 언제나 승리의 영광으로만 기억한다. 그들의 훈장에는 피가 맺혀 있다.
“좋은 전쟁보다 나쁜 평화가 낫다.”
망각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노력이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안겨 주길 바라며, 오랜 시간 잊혀진 전쟁의 아픈 기억을 딛고 정의와 진실의 힘을 일깨워 준 노근리 사건 유족 여러분들에게 이 만화를 바친다.
-박건웅(만화가)


4일간의 악몽, 60년간의 치유
노근리사건은 반세기 동안이나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 있던 슬픈 기억이자 아픈 상처였다. 그러나 노근리사건 피해자와 유족들의 불굴의 의지로 사건의 실체가 세상에 드러났고,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1994년 2월 대한민국 국회에서 노근리 특별법이 제정되었으며, 이제는 전쟁인권과 평화의 대명사가 되었다.
‘노근리사건’을 만화로 재구성한 〈노근리 이야기〉 2부 ‘끝나지 않은 전쟁’은 정구도 노근리평화연구소 소장의 〈노근리는 살아있다〉를 원작으로 생존자들의 증언 등을 포함시켜 '노근리 학살 사건'의 참상과 이후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과 미 정부의 사과·보상을 위한 긴 싸움을 재구성한다. 1부가 정은용(노근리사건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시선을 통해 6.25 전쟁의 시작과 전개, 피난, 가족의 이별과 생사의 엇갈림, 부산의 피난민 수용소에서 재회한 부인의 입을 통해 알게 된 아들과 딸의 비참한 죽음, 그리고 더불어 드러나게 되는 노근리 쌍굴다리에서의 미군 만행의 진상 등으로 전개되었다면, 진상규명의 지난한 과정을 다루고 있는 2부는 전후에 태어난 그의 아들의 시선을 통해 전쟁의 상흔이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며 그것이 어떻게 극복되는가를 보여준다.
전후 억압적인 정치 상황 속에서 사건은 어둠 속에 묻히게 되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외로움 싸움이 촘촘하게 묘사된다. 사건을 사실로 만들기 위한 자료 수집 과정과 이를 통해 언론이 움직이고 사회와 마침내는 미 정부의 사과로 이어지는 과정은 전쟁이 헝클어 놓은 실타래를 푸는 또 하나의 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명령에 따라서 움직이는 존재로 어두운 형체로서 표현된 가해자가 표정을 지닌 인간의 얼굴로서 등장한다. 그들은 ‘한쪽에선 죽이고, 한쪽에서는 치료해 주는’ ‘두 얼굴의 이방인들’로서 사람들의 생명을 손아귀에 쥔 자들이었으나, 명령 체계의 말단에서 학살을 실행한 이들 또한 체제의 피해자임을 보여 준다. 이것은 작품의 지향점이 반미가 아니라 반전이며 전쟁이 만들어지는 체제에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2010년은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노근리사건 발생 60주년이 되는 해였다. 여전히 전쟁 이후의 역사전쟁과 인권전쟁은 종식되지 않았고, 그 불길은 타오르고 있다. 〈노근리 이야기〉 2부는 이 ‘끝나지 않은 전쟁’에 대한 기록이다.

‘노근리사건’이란···
한국 전쟁(6.25전쟁) 발발 1개월 후인 1950년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만 4일간,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하가리와 노근리 일대에서 참전 미군에 의해 발생한 피난민 대량 학살 사건을 말한다. 당시 미 제1 기갑사단과 인근 미 제25 보병사단에는 피난민 속에 적군이 숨어 있을지 모른다는 이유로, 전선을 통과하는 모든 피난민을 ‘적으로 간주’해 총격을 가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지금까지 AP 통신 기자나 미 국방성 조사반에게 미군이 노근리에서 미간인을 공격한 사실을 증언한 참전 미군은 확인된 사람만 25명에 이른다. 1950년 노근리 사건 발생 직후, 〈조선인민보〉는 사망자만 약 400명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사건 발생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란 불가능한 실정이다.
노근리 사건은 노근리 미군 양민 학살 사건 대책위원회의 활동과 AP 보도(2000년 퓰리처상 수상-탐사보도 부문)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났으며, 한국 전쟁 중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의 구체적인 경우로 꼽히고 있다.
또한 아우슈비츠 유태인 학살 사건만이 부각되는 세계 현실 속에서, 제3세계 민간인 학살을 구체적으로 증언하며, 현재에도 진행 중인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에 의한 전쟁 중 민간인 학살 사건의 중요한 사례로서 의미를 갖는다.

추천평

한국판 미라이사건이라고 불리는 노근리사건은 반세기 동안 역사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이러한 사건이 역사적 사실(史實)이 된 것은 노근리사건 피해자와 유족들의 땀의 결과였다. 노근리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실로 한미 양국 간의 역사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노근리 이야기 2부 - 끝나지 않은 전쟁〉은 노근리사건 피해자들이 이 역사 전쟁의 중심에서 서서 오랜 세월 동안 펼쳐 왔던 고군분투와 활동에 대한 기록으로, 노근리사건이 비록 아픈 현대사이지만 그 역사적 진실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제2의 노근리사건을 막기 위해 인권과 평화의 파수꾼으로 살 것을 가슴 깊이 다짐하게 될 것이다.
이만열(전 국사편찬위원장)
영화 〈작은 연못〉을 촬영하며 처음으로 노근리 쌍굴다리 아래 들어섰을 때 할 말을 잃은 채 얼어붙고 말았다. 총상 입은 시멘트 벽 안으로 그날의 핏빛 아우성이 울리는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전쟁은 참담한 죽음이다.” 이것이 그곳에서 내가 들었던 메시지이다. 그러나 이 단순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작은 연못〉이 8년의 제작 과정 속에서 수많은 이들의 땀으로 일구어낸 하나의 기적이었다면 노근리사건의 실상이 세상에 드러나는 과정은 40여 년의 세월 동안 몇몇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기적 이상의 것이라 하겠다. 나는 이 책에서 기적 이상의 것을 보았다.
문성근(배우)

리뷰/한줄평2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1

  • 파격적인 MB정권 풍자… 이러다 잡혀가는거 아냐? -『삽질의 시대』
    파격적인 MB정권 풍자… 이러다 잡혀가는거 아냐? -『삽질의 시대』
    2012.04.25.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