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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중국인의 삶은 왜 여전히 고달픈가
미래의창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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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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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부 중국인의 삶은 왜 이리 고달픈가?
  1장_중국인의 소득은 왜 낮은가?
  2장_왜 중국은 모든 것이 미국보다 비싼가?
  3장_중국의 먹을거리는 왜 안전하지 못한가?
  4장_중국 제품의 품질은 왜 엉망인가?
  5장_중국 젊은이들은 왜 성공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가?
  6장_중국의 채소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싼가?

2부 중국의 기업은 왜 이리 힘든가?
  7장_중국 기업이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_팍스콘의 비극
  8장_중국 기업은 왜 더 큰 시장으로 나가지 못하는가?_지리의 볼보 인수

3부 중국의 환경은 왜 이렇게 열악한가?
  9장_중국에는 왜 쓰레기가 넘쳐나는가?
  10장_중국은 왜 수자원이 부족한가?

4부 국제무대에서 곤경에 처한 중국 정부
  11장_미국의 속셈은 무엇인가?
  12장_독일은 왜 억지를 쓰는가?

5부 중국의 3대 개혁은 왜 난항을 겪는가?
  13장_중국의 의료개혁은 왜 어려운가?
  14장_중국의 교육개혁은 왜 어려운가?
  15장_중국의 부동산개혁은 왜 어려운가?[1]_화산 이론
  16장_중국의 부동산개혁은 왜 어려운가?[2]_충칭 모델

저자 소개 2

Larry H.P. Lang,郞咸平

1956년 타이완 타오위안桃園 출생.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금융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시건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조교수, 뉴욕대학교에서 부교수를 거쳐 1998년 세계 경제학자들의 성지인 시카고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국제금융학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주목할 만한 경제학자로 손꼽힌다. 1990년 발표한 기업파산 연구 논문은 그해 세계에서 발표된 금융재무학 논문 중 최고로 꼽혔으며, 이후 다른 학자들의 논문에 자주 인용되는 고전이 되었다. 또한 세계에서 인용 비율이 높은 기업재무 논문 28개 가운데 그의 논문이 2편이나 된다. 2003년 「Wh
1956년 타이완 타오위안桃園 출생.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금융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시건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조교수, 뉴욕대학교에서 부교수를 거쳐 1998년 세계 경제학자들의 성지인 시카고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국제금융학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주목할 만한 경제학자로 손꼽힌다. 1990년 발표한 기업파산 연구 논문은 그해 세계에서 발표된 금융재무학 논문 중 최고로 꼽혔으며, 이후 다른 학자들의 논문에 자주 인용되는 고전이 되었다. 또한 세계에서 인용 비율이 높은 기업재무 논문 28개 가운데 그의 논문이 2편이나 된다. 2003년 「Who's Who in Economics」가 선정한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6년 「월스트리트 와이어www.wswire.com」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10대 경제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무엇보다 중국 내 그의 인지도는 압도적이다. 방송과 집필을 통해 거품에 취해 있는 중국 관료와 경제학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비판과 조언을 던진다. 그는 중국 정부 경계 대상 1호이며, 국민들은 ‘미스터 마우스’라 부르며 지지한다. 일례로 2005년 「중국청년보」가 실시한 신뢰도 조사에서 10% 이상 지지도를 얻은 경제학자는 단 두 명뿐이었는데, 그중 랑셴핑이 31% 득표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과시했다. 2006년에는 「신화통신」이 선정한 ‘중국 10대 화제인물’에 올랐다. 중국 출신 경제학자 중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홍콩 중문대학교 석좌교수이며, 광둥 위성TV의 「차이징랑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현 경제현상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전망한다. 지은 책으로 『중국 경제의 구세주는 누구인가』, 『누가 중국 경제를 음해하는가』, 『신제국주의가 중국 기업을 인수하는 진짜 이유』, 『한계를 초월한 금융전쟁』,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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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중국 요녕사범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석사를 졸업했다. 중국 경제/경영 분야 전문 번역가로서,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경제와 관련된 정보와 이론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제를 비롯해 역사, 문화적으로 한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중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달리 정작 현실에서는 구체적인 연구나 소개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중국 경제, 정세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경우가 흔치 않아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다. 보다 정확하게 중국을 이해하고, 독자가 중국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
중앙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중국 요녕사범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석사를 졸업했다. 중국 경제/경영 분야 전문 번역가로서,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경제와 관련된 정보와 이론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제를 비롯해 역사, 문화적으로 한국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중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달리 정작 현실에서는 구체적인 연구나 소개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중국 경제, 정세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경우가 흔치 않아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다. 보다 정확하게 중국을 이해하고, 독자가 중국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정보를 자연스레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 일방적인 지식이나 정보의 전달이 아닌, 독자와 함께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독자의 눈높이에서 작품을 바라보는 자세야말로 양질의 번역을 위한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구독경제』,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하버드 철학수업』, 『천년의 지혜: 오천 년 역사 속에서 얻은 선현들의 가르침』, 『인생의 함정을 피하는 생각 습관』, 『대당제국 쇠망사』, 『월등하거나 열등하거나』, 『사람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 『블록데이터 혁명』, 『중국의 미스터리: 부의 대탄생에 얽힌 비밀』, 『미니소의 비밀 전략』, 『월왕구천1, 2편』, 『탐탐: 남다른 삶을 위한 자세』, 『양쯔강의 악어: 마윈의 성공스토리(공역)』, 『퍼펙트 워크』, 『지식인, 복잡한 세상을 만나다』, 『리자청VS왕용칭』, 『진시황』, 『화웨이의 위대한 늑대문화』, 『벼랑 끝에 선 중국경제』, 『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 『삼국지 여인천하』, 『레드 머니: 중국은 어떻게 달러 제국을 잠식하고 있는가』, 『왕도: 천하를 얻고 사람을 다스리는 제왕술』, 『뉴 노멀 중국』, 『전략과 혁신: 전략 경영의 황금 열쇠를 얻다』, 『바이두 스토리』, 『투자학 콘서트』,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영혼을 훔친 황제의 금지문자』, 『천추흥망: 원나라』, 『중국을 통해 본 생활경제학』, 『성공을 말하는 조조의 12가지 덕목』, 『의문에 빠진 세계사』, 『세계 최고의 권력을 가진 여성들』, 『거침없이 빠져드는 역사이야기: 고대국가 편 & 경제학편』, 『위기십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열 가지 비책』, 『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신화』, 『하버드의 논리 수업』, 『중국 역사 속에서 살펴보는 화폐이야기』, 『삼국지 인물과 계략을 말하다(공역)』, 『삼국지 사실과 허구를 말하다(공역)』, 『남자의 남자, 푸틴(공역)』, 『대국굴기: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강대국의 100년 전략(공역)』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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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89g | 153*224*30mm
ISBN13
9788959891511

책 속으로

중국의 소비력이 아프리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퍽이나 ‘낙관적인 사람’ 이라는 말밖에 들려줄 대답이 없다. 실제 중국의 상황은 어느 정도일까? 겨우 8퍼센트에 불과하다. 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렇다면 평균임금은 어떨까? 독일은 가장 많은 30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이 약 22달러로 그 뒤를 차지했다. 반면 중국은 고작 2달러를 받는 태국보다도 낮은 0.8달러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는 것이다. 중국의 임금 수준은 ‘바닥’이지만 세계 최고인 것도 있다. 바로 근로 시간이다. 중국인은 1년 동안 무려 2,200시간이나 일하는 반면 미국의 근로 시간은 중국보다 훨씬 적은 1,610시간에 불과하다. 중국의 노동자는 세계에서 가장 적은 임금을 받지만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한다. 이 얼마나 성실한 민족이며, 이 얼마나 불쌍한 민족이란 말인가!---pp. 25-26, 1장 '중국인의 소득은 왜 낮은가?'

미국과 유럽은 왜 중국에서 상품을 제조하려고 할까? 바로 ‘환경 파괴, 자원 소비, 노동력 착취’라는 제조업의 특성 때문이다. ‘쓰레기’에 손을 더럽히는 것을 참을 수 없는 이들은 제조업을 제외한 나머지 산업망 전체를 손에 쥐고 있다. 30년 전, 중국의 개혁?개방이 막 시작되었을 때 미국 및 유럽 각국에서 이미 치밀한 전략을 세웠던 것은 아닌지 상당히 의심스럽다. 즉,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을 통해 원자재와 가격결정권을 장악한 후 중국에서 상품을 제조함으로써 중국의 환경을 파괴하고 자원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노동력까지 착취한 것은 아닐까? 그러다가 끝내 이들 자본에 의해서 중국은 남김없이 수탈당하는 것은 아닐까? 중국이 개혁에 박차를 가할수록, 세계를 향해 활짝 문을 열수록, 중국이 열심히 물건을 만들어낼수록, 미국과 유럽이 잘 살게 되는 것은 아닐까? ---p. 33, 1장 '중국인의 소득은 왜 낮은가?'

한번 생각해보자. 가난한 중국의 젊은 여성들은 부잣집에 시집가는 것 말고는 신분상승의 기회가 없다고 믿기 때문에 왜곡된 결혼관을 갖게 된다. 그렇다면 이 여성들을 맹렬히 비난하기 전에 과연 중국 사회가 젊은이들이게 공정한 성공의 기회를 보장하고 있는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중국에서 신분상승 기회는 극소수 사람들의 전유물일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젊은 여성들이 발견한 한 가닥 희망이 바로 결혼인 것이다. 과거 농촌 출신 학생의 경우, 열심히 공부해 대도시에 입성함으로써 가난에서 벗어나 부를 쌓을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이 길은 막혀버린 것 같다. 공부만 열심히 해서는 어림도 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중국의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대학원에 진학하지만, 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취직하지 못해 다시 박사코스를 밟는 형편이다. 중국 사회는 농촌 출신자들에게 신분상승의 기회를 박탈해 버렸다.---p. 99, 5장 '중국 젊은이들은 왜 성공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가?'

왜 팍스콘은 군대식 경영을 하게 되었을까? 팍스콘이 군대식 경영 시스템을 채택한 까닭은 바로 배후에 숨어 있는 검은 세력이 그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팍스콘 뒤에 숨어 있는 진짜 범인은 바로 애플이다. 애플은 늘 자신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고 주장한다. 애플의 내부 규정에 따르면, 팍스콘은 직원의 권리에 관심을 갖고 건강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보수를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어땠는가? 애플은 가능한 팍스콘의 이익을 “쥐어 짜려” 했다. 비용을 줄이고 더 많은 이윤을 챙기기 위해 팍스콘으로서는 직원의 작업강도를 높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수밖에 없었다. 애플의 요구를 들어주려면 결국 반군대식 경영 시스템 외에는 별다른 해결책이 없었다. 그런 점에서 애플은 미국인의 위선을 보여주는 상징이자, 꽃 같은 중국 젊은이 1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든 원흉이라고 할 수 있다. ---p. 133, 7장 '중국 기업이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

도시가 쓰레기로 뒤덮이는 것보다 더 끔찍한 상황이 중국을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쓰레기 오염이다! 2010년 4월 2일 쓰레기가 민장(岷江)의 수원을 오염시켜 청두 시의 많은 지역에서 단수 사태가 발생했다. 세계 최대의 전자 폐기물 해체 처리 집산지인 광둥 구이위는 공기 토양 지하수가 이미 모두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이다. 탁한 공기는 물론 중금속에 오염된 지하수는 아예 마실 수조차 없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지 위를 흐르는 수많은 하천은 이미 쓰레기로 뒤덮여 상수원으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싼샤(三峽)의 경후 매년 폭우가 내리면 빗물을 타고 흘러내린 쓰레기가 수면 전체를 잔뜩 뒤덮는다. 항저우의 첸다오후(千島湖)는 연쿀 쏟아지는 폭우로 호수 전체가 완전히 쓰레기로 뒤덮였다. 결국 현지 정부는 100여 척의 배를 동원해 쓰레기 수거 작업에 나섰고, 두 달에 걸친 작업 끝에 호수 위를 뒤덮은 쓰레기를 전부 치울 수 있었다. ---p. 173, 9장 '중국에는 왜 쓰레기가 넘쳐나는가?'

중국의 시장경제 지위를 미국이 인정한다면 중국 제품을 제재할 법적 근거는 사라지는 셈이다. 2006~2009년 동안 대중국 반덤핑 제재로 미국이 거두어들인 수익은 60억 달러가 넘는다. 실로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그런데도 미국은 왜 거액을 벌어들이는 무기를 버리려고 하는 것인가? 물론 미국은 이를 버릴 생각은 전혀 없다. 그저 중국에 시장경제 지위를 부여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고만 얘기했을 뿐이다. 그 생각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것이다. 어쩌면 한 20년 동안 생각만 할 수도 있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니니 크게 문제될 것도 없다. 미국은 그저 중국에게 좀 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뭘 더 노력하라는 것인가? 바로 자신들의 요구가 만족될 때까지 중국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p. 217, 11장 '미국의 속셈은 무엇인가?'

결국 미국이 노리는 건 중국의 신에너지 시장이다. 중국 정부의 홍보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가 짓는 최초의 원자로인 AP1000은 중국에 세워진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앞선 원전 기술이라면서 왜 미국은 자국이 아닌 중국에 AP1000을 활용한 최초의 원자로를 세우려고 하는 것일까? 좀 의심스럽지 않은가? 미국이 무슨 이유로 가장 좋은 기술을 중국에게 준단 말인가? 심지어 중국은 관련 기술이 안정성을 미처 확보하지도 못했는데 미국 정부의 심의도 끝나기도 전에 3년이나 앞당겨 해당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결과적으로 중국에 세워질 원전 시설은 미국에서 여전히 환경 평가?설계?부지 선정 등이 진행 중인, 아직 미완성의 발전설비다. 더욱 기막힌 사실은, 중국 내에서 추진된 혹은 추진 중인 많은 원전 건설 프로젝트 중에서 청문회를 거친 사례는 단 한 건에 불과하며, 나머지 여섯 개의 프로젝트는 제대로 된 청문회조차 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pp. 227-228, 11장 '미국의 속셈은 무엇인가?'

출판사 리뷰

세계는 지금 중국의 “거짓 행복”에 속고 있다!
본서는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회복을 주도하며 주요 2개국(G2)으로 급부상한 ‘슈퍼 파워’ 중국의 화려한 경제 성적표 뒤에 감춰진 궁핍한 속사정을 노골적으로 파헤친다. 왜 서구와 미국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중국을 ‘경제대국’이라 칭송하는가? 그런데 어째서 중국인의 소득은 이리도 낮단 말인가? 또 중국의 물가는 왜 이렇게 치솟는가? 왜 중국산 제품의 품질은 낮을 수밖에 없는가? 왜 중국 서민들은 마음 놓고 병원조차 갈 수 없는가? 중국 정부의 개혁은 왜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로 모아진다. 모든 건, ‘중국인’이 가난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석학, 랑셴핑 교수는 모두가 중국의 어마어마한 돈주머니(GDP 5조6천억 달러세계2위, 외화보유액 2조6,500억 달러세계1위)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을 때 중국 서민들의 가난한 호주머니에 주목했다. 중국 서민경제가 직면한 문제점?OEM업체로 전락한 중국 기업의 비참한 실태?세계의 ‘쓰레기 장’이 되어버린 중국의 환경 문제 등 16개 분야에 걸쳐 부자나라의 중국인들이 가난한 이유를 설명하며, 서민의 삶을 이대로 내버려둘 경우 중국 경제는 몰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임을 역설한다. 결국 세계 경제의 숨통을 쥐고 있는 것은 부자 나라 ‘중국’이 아닌, 가난한 중국인이다. 지금 중국이 처한 진짜 현실을 알고 싶다면 뉴스에서 떠들어대는 화려한 경제지표는 치우고 본서에 주목해보자.

대국굴기, 중국은 정말 패권국가로 우뚝 선 것인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1월 18일부터 나흘간 미국을 방문한다는 뉴스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후 주석은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는데, 미국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극진한 정성으로 ‘국빈’을 대접했다고 한다. 중미 양국이 40년 만에 ‘역사적인 만남’을 성사시켰다는 점과 미국이 중국 주석을 국빈 대우했다는 보도는 경제대국 중국의 달라진 위상을 다시금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또 어땠는가? 중국은 무려 20조원을 투자해 사상 최대 규모로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며 '슈퍼 파워' 중국의 국력과 경제력을 세계에 과시했다.
“GDP 규모 세계 2위, 세계 최대의 외환보유국, 세계 최대 수출국”이란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거머쥔 중국은 이처럼 막강한 경제력을 동원해 위기에 빠진 세계 경제를 부양하며 차기 패권국가로 급부상 중이다. 그런데 온갖 화려한 수식어로 가득 찬 뉴스들 사이로 참담한 기사가 하나 전해졌다.
“중국 기업 팍스콘 직원 자살, 벌써 15명 째”

전체 인구의 30%가 ‘절대빈곤층’인 부자 나라 중국, 무엇이 문제인가?
2010년부터 시작된 애플 부품공급업체인 중국 팍스콘 직원들의 자살 릴레이는 지금까지 15차례나 이어졌다. “허리를 한 번 굽히는 게 소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열악한 근무환경과 강도 높은 작업, 낮은 보수로 고통 받던 젊은 근로자들이 결국 자살을 선택했다는 뉴스야말로 중국의 참담한 현실을 극명히 보여준 사례다. 실제로 중국은 화려한 경제지표 뒤편으로 언제 터질지 모를 심각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 중국 정부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의 한계, 독과점 국영기업, 기업가들과 공무원의 부패로 인해 부자 나라 중국의 인민들은 저임금의 사각지대에 내몰렸고, 여전히 고달픈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GDP 규모 세계 2위 국가인 중국의 1인당 GDP가 고작 4,210달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랑셴핑 교수, 중국 경제에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리다
“중국에서 가장 양심 있는 경제학자”로 불리는 랑셴핑 교수는 이처럼 중국 경제의 실상과 문제점을 낱낱이 폭로하며, 이제는 진짜 중국 경제를 직시할 시기라고 지적한다. 치솟는 물가, 중국산 제품의 품질 문제, 성공의 기회를 박탈당한 중국 젊은이들,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 기업, 중국을 조종하려 하는 미국과 중국 정부의 무능력한 외교력에 이르기까지 중국이 직면한 16가지 문제야말로 중국은 물론 세계 경제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는 것이다.
경이롭기까지 한 중국의 가파른 GDP 상승률에 놀랐는가? 랑 교수는 GDP 상승률은커녕 물가상승률도 따라잡지 못하는 중국인의 낮은 저축률은 장차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말한다.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인 볼보를 인수한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대단해 보이는가? ‘노조’를 겪어본 적 없는 중국 기업이 과연 인수한 해외기업을 제대로 경영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중국을 ‘국빈’ 대접한 미국이 중국의 눈치를 보는 것 같은가? 중국은 쳀미 미국에게 환율뿐 아니라 신에너지시장까지 모두 내줬다. 중국이 어쩌다 ‘짝퉁 천국’이 된 것일까? 바로 중국인이 가난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를 놀라게 한 대국굴기 중국의 허상은 무참히 깨질 것이며, 미국이나 서구 중심적 시각에 치우치지 않은 진짜 중국 경제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독자 서평
"중국 정부, 경제 문제, 사회적 관행에 일침을 가하고 중국인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책"
“속이 다 후련하다! 정부가 꼭 이 책을 읽어준다면 바랄 것이 없겠다”
“랑셴핑 교수의 고백은 거품에 감춰진 중국경제의 참담한 실상을 바로 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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