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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강력추천 오늘의책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김윤나
오아시스 2017.09.22.
베스트
처세술/삶의 자세 67위 국내도서 top2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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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당신의 말에 당신의 그릇이 보인다
“내 말 속에 내가 산다” 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가는데, 그 그릇의 상태에 따라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말의 기술이 아닌, 말이 태어나고 자라는 말 그릇을 키워 관계와 인생이 주인이 되는 법을 만나보자.
2017.09.26. 자기계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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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
보너스 스토리 오늘도 말로 상처받고 말로 상처 주는 당신에게
프롤로그 ‘말’이 주는 상처가 가장 아프다

Part 1 말 때문에 외로워지는 사람들

당신의 ‘말’은 당신을 닮았다
당신이 ‘그 말’을 사용하는 이유
진심이라는 함정
말 그릇이 큰 사람
듣고 싶은 말을 해줄 수 있다면
저절로 좋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음이 변하면 말이 변한다
나답게 말한다는 것

Part 2 내면의 말 그릇 다듬기

감정에 대하여
감정이 당신에게 말해주는 것 | 감정에 서툰 사람들 | 진짜 감정 찾기 | 감정 분석하기 | 감정은 선물이다
공식에 대하여
머릿속에 만들어진 공식 | 나도 너도 꽤 괜찮은 사람 |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 나의 공식 발견하기
습관에 대하여
불쑥 튀어나오는 말 습관 | 나의 말 습관 알아보기

Part 3 말 그릇을 키우는 ‘듣기’의 기술

말하기를 동경하는 당신에게
많이 말한다고 듣지 않는다 | 안전해야 말을 한다 | 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듣기를 오해하는 당신에게
첫 번째 오해: 경청은 참고 들어주는 것이다 | 두 번째 오해: 경청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해주는 것이다
듣기 실력이 필요한 당신에게
‘듣기’의 재발견 | 사실 듣기 | 감정 듣기 | 핵심 듣기 | 연습하기

Part 4 말 그릇이 깊어지는 ‘말하기’ 기술

왜 우리는 질문하지 않을까
질문은 힘이 세다 | 질문이 불편한 이유
왜 우리는 질문해야 하는가
질문은 마음의 열쇠 | 참여와 책임 높이기 | 주의하기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가
질문의 기술 | 열린 질문 | 가설 질문 | 목표지향 질문 | 감정 질문 | 중립적 질문 | 연습하기

Part 5 사람 사이에 ‘말’이 있다

말 비워내기
말에 책임을 진다는 것
나와 연결되기
관계의 3가지 법칙
씨름의 방식, 왈츠의 방식

에필로그 ‘말’은 마음을 따라 자란다

저자 소개 1

말과 마음의 연결과 회복을 삶의 프로젝트로 삼고 있는 말마음 연구소(Communication & Mind Lab)의 소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인재개발 전공)을 마치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박사과정(코칭심리 전공)을 수료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업과 매체에서 마음을 돌아보고 말을 변화시키는 것에 관한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말마음 연구소를 통한 보다 깊이 있는 일대일 코칭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상담과 강연에서 쌓았던 코칭 경험을 <말 그릇> 시리즈에 녹여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은 책으로는 《말 그릇》, 《말의 시나리오》,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말과 마음의 연결과 회복을 삶의 프로젝트로 삼고 있는 말마음 연구소(Communication & Mind Lab)의 소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인재개발 전공)을 마치고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박사과정(코칭심리 전공)을 수료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업과 매체에서 마음을 돌아보고 말을 변화시키는 것에 관한 강연을 해오고 있으며, 말마음 연구소를 통한 보다 깊이 있는 일대일 코칭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상담과 강연에서 쌓았던 코칭 경험을 <말 그릇> 시리즈에 녹여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은 책으로는 《말 그릇》, 《말의 시나리오》, 《서른이 지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내 말은 왜 오해를 부를까》, 《김윤나의 마음 그릇: 매일 나를 채우는 연습》 등이 있다.
어떤 대화는 하고 나면 더 외로워진다. 용기 내어 속마음을 꺼냈지만, 돌아오는 것은 상투적인 위로와 ‘대화의 유턴’뿐이다. 소통전문가 김윤나는 이 공허함의 뿌리를 질문의 실종에서 찾는다. 관계가 멀어지는 것은 말주변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상대의 본심에 가닿는 질문의 ‘밀도’가 낮기 때문이다. 『질문의 밀도』는 공감, 설득, 위로가 필요한 결정적 순간에 멈춰버린 대화를 되살리는 7가지 질문의 기술을 담고 있다. 좋은 질문은 상대를 향하기 전에 질문자 자신을 먼저 변화시킨다. 스스로를 먼저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만이 비로소 타인과 가장 깊이 연결되는 대화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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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70g | 140*205*20mm
ISBN13
9791185952987

책 속으로

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크기에 따라서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달라진다. 일명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누군가를 현혹시키고 이용하기 위해 혹은 남들보다 돋보이기 위해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갈등을 극복하고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말을 사용한다. 너와 나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람들과 대화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 p.17, 「말이 주는 상처가 가장 아프다」중에서

사람은 자신의 품만큼 말을 채운다.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은 공간이 충분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받아들인다. 조급하거나 야박하게 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너는 모르겠지만’, ‘내 말 좀 들어봐.’ 하며 상대의 말을 자르고 껴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랬구나.’, ‘더 말해봐.’, ‘네 생각은 어때.’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입을 더 열게 만든다. 그것이 상대방의 불안함을 낮추고 마음을 열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 그릇이 큰 사람과 대화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 p.39, 「말 그릇이 큰 사람」중에서

신기한 것은 말에 관한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새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생각까지 줄줄이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이다. 숨겨두었던 가정사, 털어 놓을 수 없었던 직장에서의 문제, 친구 혹은 연인 관계에서의 갈등과 고비 등등 자신을 괴롭혀왔던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딸려 나온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을 두고 질문을 주고받다 보면 한 사람의 말을 움직이고 있던 심리적인 근원과 마주치게 된다.
--- p.52, 「마음이 변하면 말이 변한다」중에서

어린 시절부터 국어, 영어, 수학을 배우느라 감정을 배우지 못하면 자라서도 감정에 서툴다. 지나치게 인색하거나 넘치게 사용한다. 자기 마음 한 평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색을 모른 척하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감정만 보여주면서 살게 된다. 특히 ‘분노’라는 감정에 익숙해진다. 좋을 때는 표현도 안 하다가 억울한 일에만 반응하며 눈을 부라리고 목소리를 높이게 된다. 이른바 ‘분노중독’이다. 화를 내면서 스스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며 점점 거친 말, 센 말만 찾게 되는 것이다.
--- p.75, 「감정에 서툰 사람들」중에서

대화를 하다 보면 종종 ‘나의 말’과 ‘상대방의 말’이 너무 달라 갈등을 일으킬 때가 있다. 처음에는 좋게 이야기해보려고 하지만, 어느새 언성은 높아지고 감정은 격해진다. 이런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머릿속 공식에 대한 이해’다. 한 사람의 특별한 공식과 감정은 실타래처럼 엉켜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각의 공식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걔 때문에 미치겠다”고 하소연한다. 급기야 “나는 너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라는 말로 상대를 몰아세운다. 그 기저에는 자신이 옳고 상대방은 틀렸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할 수만 있다면 네 생각을 뜯어 고치고 싶다는 바람이 들어있다.
--- p.107, 「머릿속에 만들어진 공식」중에서

타인의 말을 담는 그릇이 넉넉하려면 한 가지 공식에 묶여 있지 않고 자유로워야 한다. 소신 있게 의견을 제시하되 그것이 관점에 따라 충분히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내게는 값진 보석이지만 타인에게는 발에 차이는 돌덩이가 될 수 있다는 것, 혹은 그 반대의 상황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을 알아야만 크고 작은 차이들을 조정하고 갈등을 통합해나갈 수 있다. 차이는 분명 갈등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공식의 차이가 결국 ‘인간성과 우열’의 차이가 아니라 ‘경험과 공식’의 차이라는 것을 알면 한결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 p.123, 「나도 너도 꽤 괜찮은 사람」중에서

출판사 리뷰

당신의 말이 태어나고 자라는 곳
‘말 그릇’을 키워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사람들은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 적절한 때에 입을 열고 정확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 말 한마디에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말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 살펴봐야 할 개인의 감정과 공식, 습관을 알아본다. 이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나의 무엇이 말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었는지 발견하게 된다. 3부와 4부에서는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화 기술’을 소개한다.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 말이고, 억울하게도 그 말하는 기술이 매끄럽지 않으면 마음의 길도 막히기 십상이다. 특히 이 파트에서는 ‘대화 기술’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듣기’와 ‘질문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말을 많이 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대화로 끌어들이는 기술을 연습해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는 과연 말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성찰해보고, 관계에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더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당신의 말에 당신의 그릇이 보인다.”
‘말의 대물림’을 끊고 나답게 말하기


한마디의 말 속에는, 그 말을 던진 사람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이른바 ‘말을 통해서 그만의 고유한 향기’ 같은 게 묻어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고, 내 감정과 마음상태를 제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에 무심할수록 종종 남들의 오해를 사게 된다. 가끔 마음과 다른 말을 내뱉는 사람들을 만난다. 쑥스럽다는 이유로 쌀쌀맞게 말하고, 미안할수록 짜증을 내고, 걱정될수록 화를 내는 사람들. 자신도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른 채 ‘습관’이라서 바꿀 수 없다는 사람들. 하지만 그 면면을 잘 살펴보면 그 말이 꼭 ‘자신의 말’이 아닐 때가 많다. 어린 시절 자주 들었던 부모님의 말투가 입에 밴 것일 수도 있고, 영향력이 강했던 선배나 상사의 말투일 수도 있다.

지금 당신이 자주 사용하는 그 ‘말’은 누구의 말인가? 당신은 지금 당신답게 말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습관에 의한 말에 끌려가고 있는가? 이제부터 당신 ‘말의 역사’와 ‘감정’, ‘상처’를 되짚어보자. 외롭게 내버려두었던 당신의 ‘말 그릇’을 지그시 응시해보자. 그것이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을 찾아내는 긴 여정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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