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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4시간만 빌려주시겠습니까?
Part 1. '무한도전'으로 시작해 '1박2일'로 끝나는 주말 런던에서 만난 펀드매니저 대한민국 중년의 전쟁 같은 삶 우리 삶의 질은 왜 낮을까? 대한민국 토요일의 상대성이론 나이 들수록 시간은 왜 빨리 갈까? '무한도전'으로 시작해 '무한도전'으로 끝나는 토요일 관혼상제, 대한민국 토요일을 납치하다 한 물리학자의 바이올린 해외 왕족들의 취미생활 한국의 중산층, 프랑스의 중산층 어느 엘리트의 자살 지금 우리에게 노후연금보다 더 필요한 것 Part 2. 내가 만드는 토요일의 기적 모차르트, 비틀스 그리고 서태지 메마른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몰입 ‘달인’은 왜 16년간 수련을 했을까? 매주 생성되고 사라지는 기적의 시간 4시간의 기적 왜 4시간일까? 몰입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가능하다 기승전결의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4시간은 내 시간이다 분석! 당신의 일주일 토요일의 전략적 유용성 Part 3. 역사 속, 또 다른 삶을 찾은 영웅들 피터 드러커의 자기계발 방법 처칠은 왜 주말에 붓을 들었을까? 주말음악가 찰스 아이브스 사장님의 취미는 낙하산 타기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CEO의 사냥 기술 전문적인 취미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그 변호사는 왜 오디오 마니아가 되었을까 회사원이 프랑스문화원을 찾은 까닭은? 한 평범한 주부의 재능기부 이제 내가 기적을 만들 차례다 Part 4. 토요일 4시간을 만드는 기술 무조건 4시간을 확보하라 필살기! 4시간 확보법 액션 팁 1: 음악- 토요일 4시간, 음악에 빠져 인생을 노래하다 3년간 단 한 번도 산에 오르지 못한 산악회 토요일 아침에 만나기 힘든 패리스 힐튼 피로 앞에 장사 없다, 점보기도 없다 T.G.I.F에서 T.G.IF로! 액션 팁 2: 그림- 화방에 들르는 것이 즐겁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당신에게 절박한 한 주를 보내라 일과 취미 사이에서 헤매지 않는 법 직업의 기원 성공적인 주말을 위한 컨버팅 기술 액션 팁 3: 스포츠- 땀을 흘리며 느끼는 쾌감과 유대감, 그리고 상취감 어린 시절의 꿈을 찾아라 오바마와 나는 꿈을 이룰 확률이 동일하다 뜬금없어야 꿈이다 메디치가 가르쳐준 교훈 ‘음악감상’보다 ‘고전파 3인방 연구하기’ 액션 팁 4: 요리- 토요일 4시간, 세상에 둘도 없는 요리를 만들다 가족과 함께하라 성공확률 100퍼센트, 패밀리 스터디 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하는 그림 공부 한 일본 교자집의 신입사원 교육법 선포하라, 선포하라, 계속해서 선포하라 액션 팁 5: 인문학- 토요일 4시간, 지식의 향기에 빠져들다 탁월한 목수는 연장 탓을 한다 슈퍼맨은 왜 공중전화 부스를 찾을까 나비넥타이의 힘 액션 팁 6: 여행- 토요일 4시간, 내 지도 위에 세상을 그리다 자기계발을 위해 쓰는 돈은 투자다 작심삼일은 어떻게 극복할까 5개국어에 능통한 한 외국어 달인의 비밀 역사적인 영어듣기평가 지불한 것이 아니다, 가불한 것이다 일요일을 양보하라 액션 팁 7: 자연과 과학- 토요일 4시간, 자연의 섭리를 몸으로 체험하다 에필로그_ 빌렸던 4시간을 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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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위대하거나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4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또 우리처럼 평범한 환경에서도 주말을 통해 자신들의 인생을 멋지게 활용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아가 그들이 들려주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또한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다. --- p. 5
그동안 일과 환경,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에 매여 삶이 팍팍해지고 나를 잃어버린 기분이 든다면 이제부터 시작이다. 평생 현역으로 사는 방법, 진정한 나를 찾고 인생의 새로운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한 달에 적어도 3~4만 원 정도는 자신을 위해 투자할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혹 그만한 돈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주말에 시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토요일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도, 아니 주말을 통째로 근무에 쏟아붓는 직장인이라도 적어도 4시간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 p. 31 60세가 넘은 뒤 매달 연금 얼마씩 받으면서 TV를 벗삼고 가끔 친구를 만나거나 등산으로 소일거리를 하며 살기를 바라는가? 물론 그렇게 살 수도 있지만 다른 삶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60세에도 주민센터에서 일본어 강사를 하거나, 박물관이나 고궁에서 관광객에게 유물과 전시작품의 의미를 설명해주는 도슨트가 되는 삶도 있다. 수십 년 동안 그 지역에 몸담고 살아온 경혐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신문 기자가 될 수도, 소규모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가 되어 병원에서 희망을 주는 연주회를 열 수도 있다. 틈틈이 익혀온 외국어로 훗날 번역가가 될 수도, 심리상담 교사가 되어 초등학교를 돌며 아이들의 아픔을 보듬어줄 수도, 손자가 속한 지역 리틀야구단의 코치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다만 60세 이상의 삶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내서 당신이 하고 싶었던 일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직업과 무관한 또 다른 삶의 에너지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pp. 47-48 “나는 3년 또는 4년마다 다른 주제를 선택한다. 그 주제는 통계학, 중세역사, 일본미술, 경제학 등 매우 다양하다. 3년 정도 공부한다고 해서 그 분야를 완전히 터득할 수는 없겠지만, 그 분야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런 식으로 나는 60여 년 이상 동안 3년이나 4년마다 주제를 바꾸어 공부를 해오고 있다.” 3년 또는 4년이라는 기간 동안 피터 드러커가 학습한 내용을 일반 교육과정에 대입해보면 전문학교나 4년제 정규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능가하는 셈이 된다. 다시 말해서 평생 동안 전공을 바꿔가며 대학을 수십 번 다녔던 것이다. --- p. 84 토요일 4시간을 온전히 확보하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여행에 투자하려면 우선 ‘토요일’에 ‘4시간’을 확실하게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먼저 자신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4시간을 만들어보자. 사람이 많지 않은 상쾌한 토요일 아침을 만끽하고 싶다면 8시~12시나 9시~1시까지 4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아침잠이 많다면 오후 1시~5시, 또는 저녁시간도 좋다. 토요일은 가족이나 동료, 친구와 함께 시작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토요일에 규칙적으로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 p. 123 늦잠을 자거나 TV만 보던 토요일, 목적 없이 시내에 나가 쇼핑을 하거나 친구들과 밥 먹고 술 마시던 이 시간에 삶의 에너지를 창출하는 귀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은가? 그렇다면 무엇을 하건 그냥 하면 되지, 토요일에 4시간 또는 몇 년에 걸쳐 몇백 시간의 투자를 해가며 능숙해지기 위한 노력이 왜 굳이 필요할까? 술 마시기, 담배 피우기, 노래방에서 노래하기 등은 아무 준비 없이 할 수 있는 일이며 삶의 질을 높여주지 않는다. 반면 와인이나 커피를 공부한다든지 미디를 배우는 일은 시간이 걸리고 금전적인 투자도 필요하지만, 그만큼 즐거움도 오래가고 궁극적으로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한 차원 높은 재미를 선사한다. --- pp. 6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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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으로 시작해 '1박 2일'로 끝나는 허무한 주말
토요일 4시간으로 10억짜리 연금보다 든든한 인생자산 만드는 법 안철수, 박경철, 루시드 폴, 김광진, 오기사, 베라왕, 안도 다다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본업보다 자신이 계발한 두 번째 삶으로 유명해진 사람들이다. 원래 의사였던 안철수와 박경철은 CEO와 경제전문가가 되었으며, 생명공학을 연구했던 과학자 조윤석은 가수 루시드 폴로 더 유명하다. 펀드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가수 김광진, 건축가이지만 일러스트 작가로 더 유명한 오기사, 복싱선수로 활약하다 건축에 눈에 떠 세계적인 건축가가 된 안도 다다오, 패션 에디터 기자 출신인 디자이너 베라 왕, 이들은 모두 하던 일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을 계발해 또 다른 삶을 발굴했다. 내 인생 최고의 수익률을 창출하는 기적의 시간, 토요일 4시간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남자 76.1세, 여자 82.7세로 늘어났다. 살아갈 날은 길고 그에 대한 자산관리 중요성은 대두되고 있지만 대부분 그 나이를 살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막연한 실정이다. 《토요일 4시간》은 역사적 인물과 우리 주변의 실제 사례를 통해 토요일 4시간으로 삶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되찾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저자는 ‘토요일 4시간’이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대부분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으로, 자신이 원하던 꿈을 찾아 몰두한다면 몰입의 즐거움뿐 아니라 전문적인 수준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는 기적의 시간이라고 말한다. 토요일 4시간을 꾸준히 4~5년을 몰입한다면 특기뿐 아니라 또 하나의 삶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달 20만 원씩 연금에 투자하는 것보다 매달 3만원씩 꾸준히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이 행복한 수익을 창출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다. 토요일 4시간 동안 외국어를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은퇴 후 주민센터 일본어 강사를 할 수도 있다. 요리를 배워 훗날 아파트 요리 선생님이 되거나 고미술을 공부해 고궁에서 도슨트가 되는 삶도 있다.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신문 기자가 될 수도, 소규모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가 되어 연주회를 열 수도, 틈틈이 익혀온 외국어로 번역가가 될 수도, 지역 리틀야구단의 코치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이 안철수나 시골의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토요일 4시간을 활용한다면 두번째 삶은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높은 연봉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행복은 자기계발을 통해 찾아온다 주 5일제가 확산됐지만 토요일이면 늦잠만 자는 당신, 꼭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토요일 4시간을 투자하라. 10억짜리 연금보험보다 더 든든한 삶의 자산이 된다. 프랑스의 퐁피두 전 대통령은 “중산층은 외국어 하나쯤은 자유롭게 구사하며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추고, 스포츠를 즐기거나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별미를 만들어 손님접대를 할 줄 알고, 사회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설 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어떤 대학을 졸업하고 연봉이 얼마며 몇 cc급 중형차를 몰고 몇 평짜리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한국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중산층 스펙에 헐떡이지 말고 프랑스의 중산층처럼 여유 있고 풍요롭게 살아보자. 직업과 전혀 무관하지만 당신이 꼭 해보고 싶었던 분야를 찾아라. 다른 분야의 공부, 첼로, 유화, 캠핑, 제2외국어공부, 베이킹, 마라톤 등 분야를 찾아 토요일 4시간을 투자하면 새로운 삶의 자산을 만들 수 있다. 취미로 얻어지는 삶의 활기는 물론 나이가 들어서도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미 고령화된 일본은 많은 시니어들이 박물관과 대학 등지를 찾아 스페인어나 음악활동, 분재와 고고학 등 생업과 관계없던 다른 학문을 공부함으로서 삶의 에너지를 얻고 있다. 저자는 이런 토요일 4시간의 학창시절 이후 새롭게 느끼는 배움의 즐거움과 몰입의 희열도 함께 맛보게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말 내내 보던 '무한도전'과 '1박 2일'의 주인공을 부러워말고 이제부터 내가 무한도전의 주인공이 되어 사는 것이다. 왜 토요일, 그리고 4시간인가? 저자는 토요일 4시간이 자기계발을 통해 인생을 발견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말한다. 토요일은 업무와 집안일을 떠나 내 의지대로 활용하고 시간을 배분할 수 있는 최적의 날이다. 하지만 대부분 직장인들에게 토요일은 목적 없이 흘러가는 허무한 날이다. 이런 토요일을 나를 계발하는 날로 활용하자. 다음날 일요일을 활용해 휴식을 할 수 있는 나를 위한 유일한 시간이다. 4시간은 일에 속도와 탄력이 붇고 집중력이 생기는, 몰입하기 위한 최적의 시? 덩어리라고 저자는 말한다. 4시간은 수채화 한 점을 완성하거나 스페인어의 초급교재 한두 챕터를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는 시간이다. 또 기타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의 레슨이 끝나고 혼자 연습해 배운 진도를 그날 완전히 마칠 수 있는 완성의 시간이기도 하다. 말콤 글래드웰이 말한 1만 시간을 들인 천재가 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토요일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1시부터 5시까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규칙적인 시간을 만들어 당장 시작해보자. 이번 주 토요일, 나는 무엇을 할까? 이 책의 PART 4에서는 음악, 미술, 스포츠, 요리, 인문, 여행, 자연과 과학 총 7가지 주제와 그에 속한 실질적인 활동을 제시해 독자들이 자신이 이번 주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사례를 제시했다. 실제로 바이올린, 가야금, 태권도, 미술, 천체관측, 사진, 독서, 고전강독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던 저자가 그동안 실제로 공부하고 연주하고 활동하던 교육기관과 아이템을 소개했다. 서울지역뿐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독자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관과,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부터 수준 높은 전문가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과정과 주제를 담았다. 3만 원 정도의 저렴한 수강료로 거문고를 배울 수 있는 부산국악원이나, 5만 원 정도의 회원가입으로 웨딩드레스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풀잎문화센터, 거의 모든 체육활동을 배울 수 있는 지역체육센터, 지역 각 대학마다 무료로 열고 있는 인문학강좌 등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좋은 강좌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